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시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에서 천안의 기업 친화적 투자환경과 시책을 홍보했다. 시는 홍보관을 통해 시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 투자환경 및 산업단지 현황, 8대 전략산업 기업분포도 및 인구현황 등을 소개했다. 또 천안시의 다양한 시정활동을 소개하는 시정홍보영상 6편을 순차적으로 상영해 천안의 도시 경쟁력을 알렸다. 기업 유치 상담 및 관련 책자 배포하고 관람객 참여를 높이기 위해 누리소통망(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천안의 미래 산업 잠재력과 기업 친화적 환경을 널리 알릴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유영단)은 문화문화공원 특례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문화공원 수자인’ 견본주택 개관을 기념해 문화드림파크개발(대표 윤경수)에서 백미 300kg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쌀 기탁은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기탁된 쌀은 문화1동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경수 대표는 “문화문화공원 특례사업은 지역의 공공성과 공동체 가치를 높이는 민관 협력 모델인 만큼 사업의 첫걸음부터 지역과 상생하는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영단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문화문화공원 특례사업은 대전 중구 문화동 일원에 시민들에게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공원과 공동주택을 조화롭게 조성하는 개발사업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025 중구 아카데미 명사 특강'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소통, 건강, 인문학, 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주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8월 2일) 이금희 아나운서의 ‘엄마보다 큰 아이, 엄마와는 다른 아이’를 시작으로 ▲(8월 23일) 이계호 교수의 ‘기본이 회복되어야 한다’ ▲(9월 6일) 정재찬 교수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돌봄에 관하여’ ▲(9월 14일) 정재승 교수의 ‘중년의 뇌, 과학으로 성찰하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홍보물에 기재된 QR코드, 중구청 누리집 또는 전화로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일부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접수도 진행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과 함께하는 이번 특강이 주민들에게 배움과 공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강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금산인삼농협과 함께 제5회 금산 삼계탕축제를 기념해 7월 10일부터 10월 9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수삼 증량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금산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수삼 답례품을 기존 제공량 대비 50g 증량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3만 원 상당 답례품인 세척 수삼 500g과 난발 세척 수삼 750g을 각각 550g, 800g으로 늘려 기부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금산인삼농협은 이번 이벤트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군은 7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삼계탕축제 기간 축제장 내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제도 안내와 함께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금산군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위기브 등 온라인과 농협 등 오프라인에서 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금산군 특산품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인삼의 고장 금산을 대표하는 삼계탕축제를 계기로 더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마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협의회(회장 김상완)는 지난 7월 4일 오전 10시, 충청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교육 및 도의교육’에 참석했다. 금산군협의회에서는 읍·면 위원장 및 부위원장, 회원 등 총 31명이 참여해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조직의 결속력 강화와 국민운동단체로서의 공동체 역량을 다졌다. 출발에 앞서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향토관 광장에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박 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협의회가 신뢰받는 사회와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단체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의 축사와 특강, 정선희 이사(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의 3대 이념 교육, 한상덕 교수(건양대학교)의 도의교육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도민으로서의 의무와 역할, 공공의식의 중요성 등을 폭넓게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완 회장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7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 실태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금산군이 지난 2002년 금강수계법에 따라 환경부로부터 수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구역 내 행위제한에 따른 주민 불편을 완화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추진해 온 주민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현황 및 물품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한다. 점검 사항은 △전자태그(RFID) 시스템을 활용한 물품 전수조사를 통한 물품관리상태 △사업비 집행 및 시설물 운영관리 실태 △주민지원사업 추진 지연 사유 등이다. 특히, 마을 공동시설물에 대해 임대, 불법 용도변경 등 변칙으로 운영되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토대로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마을회와 협의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인삼을 활용해 어린이가 좋아하는 인삼 음식을 개발하기 위해 7월 7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인삼음식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에 만 13세 이상 내국인 및 외국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에 방문, 이메일, 우편 등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군은 1차 서류심사 후 12팀을 선발해 본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선 경연대회는 8월 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인삼음식의 기호성 및 조리 방법의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하고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장에서 음식 전시 및 시연을 할 진행한다. 시상 내용은 △대상 1팀 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 2팀 각 100만 원 △우수상 3팀 각 50만 원 △장려상 6팀 각 30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인삼 산업이 한층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음식 요리업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학령기 아동 수두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두는 4~7월과 11~1월에 유행하는 2급 감염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아 집단생활을 하는 기관에서 빠르게 확산할 수 있다. 감염 시 미열, 권태감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시작으로 전신에 발진 및 가려움을 보이고 피부 병변은 반점, 수포, 가피 형태로 진행된다. 수두 환자의 수포액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공기 감염이 가능하다.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주기적으로 실내 환기하기 등 개인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며 발진 1~2일 전부터 전염기에 해당하므로 집단 내 유행 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있다. 군 관계자는 “수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고 가피가 형성될 때까지 등교·등원을 중지할 수 있도록 학교 및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7일부터 16일까지 일정으로 지역 내 7개 읍면에서 2025년 2분기 이동 건강검진을 전개한다. 이번 검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일반건강검진과 국가 암검진을 포함한다. 검진 일정 및 장소는 △7일 남일보건지소 △8일 부리보건지소 △9일 군북보건지소 △10일, 11일 금산군보건소 △14일 남이보건지소 △15일 제원보건지소 △16일 추부보건지소다.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전날 저녁 8시 이후 금식하고 당일 건강검진표 및 신분증을 지참해 이동검진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일반건강검진 대상은 △건강보험가입자 – 20세 이상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 △직장가입자 - 비사무직 근로자 전체 또는 사무직 중 격년제 실시 대상자며 신체 계측, 혈액검사, 요검사 등 검사를 제공한다. 국가 암검진 대상 검사 분야는 △20세 이상 여성 홀수년도 출생자 – 자궁경부암 검진 △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 위암 및 유방암 검진 △50세 이상 출생자 - 대장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일반건강검진 및 암검진 미수검자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 남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영주)는 지난 4일 저소득층 100가구에 행복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감자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4월부터 지역 내 유휴 토지에 감자를 재배했다. 전영주 위원장이 나눔상자 및 농기계 등을 지원했으며 위원들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감자를 키워냈다. 협의체는 특화사업인 행복농장 감자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강성복 남일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번 나눔에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남일면 주민의 복지를 위해 면에서도 계속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