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갤러리아 센터시티와 협력해 홍보동영상을 송출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은 고향 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을 선물해 가족을 지키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백화점에 설치돼있는 영상매체를 통한 홍보동영상 송출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앞서 갤러리아 센터시티는 2024년 진행됐던 소방안전공모전 사진분야 수상작품을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 전시하는 등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갤러리아 센터시티점 안정규 홍보실장은 "항상 천안 시민들의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천안서북소방서와 적극 소통하여 화재예방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는 24일,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하루 앞두고 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한 ‘아산 방문의 해’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김만섭 아산시 문화복지국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아산시의 관광도시 재도약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국장은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맞아 과거 대한민국 대표 온천 관광도시였던 온양의 영광을 되찾고, 다시 한번 전 국민이 주목하는 관광도시로 재도약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이번 아산 방문의 해 추진 배경과 목표를 설명했다. 시는 아산 방문의 해 운영 목표로 2026년까지 천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한 4가지 핵심 사업을 소개했다. 우선 시는 충남 제1호 지방정원인 신정호 지방정원을 비롯해 신정호 키즈가든, 하늘길 조성 사업 등을 연내 완료하고 차별화된 정원 경험을 제공하는 중부권 대표 정원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순신 역사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입지 강화에도 힘쓴다. 김 국장은 이날 “현충사가 지난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제17대 회장에 고삼숙 대한어머니회 아산시지부 회장이 취임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오후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고삼숙 회장 취임식을 개초했다. 고삼숙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성단체협의장을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지도자들의 역량과 사회적 지위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더욱 활발하고 힘차게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새로 취임한 고삼숙 회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통해 여성단체협의회가 빛나는 활약을 펼칠 것을 기대하겠다”고 축하했다. 한편, 고 회장이 이끌어갈 여성단체협의회는 ▲결혼이주여성 친정엄마되어주기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출산용품꾸러미 지원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여성폭력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1일 천안충무병원을 방문하여 지역 내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천안시와 인근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효율적인 응급환자 이송 및 치료 체계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 김종욱 서장은 천안충무병원의 의료진과의 협의를 통해 응급환자 이송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천안서북소방서와 병원 간의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응급환자 이송체계는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로, 소방서와 의료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천안서북소방서와 천안충무병원은 더욱 원활한 응급환자 이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긴급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의회가 1월 23일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아산시의회 의장 사임의 건’을 상정했다. 본회의에 앞서 징계와 관련된 접수 사항을 보고하고 이를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이어서 아산시의회 의장 사임의 건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으며, 재적의원 17명 중 출석의원 16명으로 투표 결과 찬성 7표, 반대 9표로 부결됐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서구는 23일 도마 · 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 도마 · 변동 11구역 재개발사업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 아파트를 방문해 입주민들의 성공적인 입주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07년 도마 · 변동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우여곡절 끝에 재정비촉진사업(재개발)이 사용 허가됨에 따라 입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조합장, 시공사 관계자, 입주예정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도마 · 변동 11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 4층-지상 35층, 11개 동, 1,558세대 규모로 호반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2021년 11월 착공해 2025년 1월 22일 사용 허가를 받았으며, 이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에서 2022년 입주를 완료한 8구역에 이어 두 번째로 입주에 성공한 단지다. 서철모 청장은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 아파트의 입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입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도마 · 변동 11구역은 도마 · 변동 촉진지구 내 재개발사업의 두 번째 성공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