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원목가구를 한 마디로 정의 한다면? 김찬영 퍼니스랩 원목가구 대표님의 간결하고 확신에 찬 대답입니다. "자연을 닮은 친 환경 그대로 가치를 가구 본연의 모습을 만들고 지키는 예술입니다" 원목 그대로의 숨결을 살려서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옮겨놓은 예술가가 있습니다. 충남 금산군 복수면 오곡동길1 전시장을 찾아 고품질 백프로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우드슬랩의 제작과정을 알아 보았습니다. 원목 수입부터 제작까지 직접 합니다! 수종별 우드슬랩을 제작하기위해 직접 수입선 관리와 원목의 특성이나 제질을 파악하여 소비자의 취향에 맞추어 직접 원목을 가공하고 제작 하고 있다는 그의 말에 장인정신의 자부심이 전해 집니다. 우드슬랩 원목가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퍼니슬랩 원목가구 전시장 방문을 통해 수입되는 원목에 따라 나무의 무늬나 색상 색감까지 천차만별로 또한 원목이 자라는 기후에따라 나무의 무늬가 다르게 성장해 그 아름다운 가치가 새롭게 창조 됩니다. 원목 절단해 크기와 재질에 따라서 배치될 환경과 장소에 알맞게 주문제작이 다수로 오늘도 인터뷰 중간 중간에 쉼없이 문의 전화와 상담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우드슬랩 원목가구의 종류? FURNIS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도안동 가족동반 카페 옆 안나 미용실을 찾았는데 미용실 이름 특이해 관심이 많았는데 지인 추천으로 남자컷트 잘 한다고해 찾아간 곳이 상호가 특이한 [카페 옆 미용실 안나] 언론사 업무를 40년째 하고 있어 습관처럼 머리와 복장은 늘 스마트하고 단정하게 다니는데 내 자신하고의 약속으로 늘 사람을 상대해 항상 깔끔하고 세련된 외모를 지향해 자주 미용실 찾는데 오늘은 도안동 신상미용실이 이름부터 특이해서 방문해 보앗습니다. 미리오신 손님이 있어 예약하지 않고 와서 잠깐기다리는 동안에 상호가 특히해 이쪽 저쪽을 돌아보던중 요즘 이곳 도안동 1000번지 일대에 대형 카페가 생겨나면서 요즘 한창 대세로 상호 그대로 카페 옆 미용실 안나로 상호를 정했답니다. 미용실 내부도 카페처럼 인테리어가 예쁘게 셋팅되어 있었고 도안동 신상미용실답게 가족동반을 위한 엄마와 아빠가 머리를 하는동안 아이들위한 대형스크린 빔프로젝트와 키즈몰이 있어 아이들과들과 가족동반이 좋은 도안동 신상미용실인 안나인듯요 이런 미용실은 처음 입니다. 카페처럼 음악과 영화도 있고 아이들은 키즈몰에서 마음껏 놀수있으니 커피도 마음껏 무료로 마시면서 카페온듯한 착각속으로 커피
대전 동구의회를 이끌어 가는 오관영 의장은 충북 청원 출생으로 대전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지금까지 대전에서 살아 오고 있다. 동구에서 터전을 잡고 살면서 자원 봉사 활동을 하다가 지역부녀회장, 동주민자치위원, 여성자율방범대 고문 등을 맡으며 지역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다가 지역 주민들이 권유로 정치에 입문했다. 평소 구의원의 역할은 생활정치를 하는 것 이라는 소신을 갖고 있는 오 의장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생각을 듣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자주 갖는다. 지역 주민들의 동구에 바라는 것을 듣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정책을 만들고 민원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주민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 들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오 의장이다. 오 의장은 의원이 되기 전과 후를 똑같이 지역 주민들을 한결같이 대하려고 노력한다. 평소에 소통도 없다가 선거철만 되면 얼굴을 비추고 지역 구민 전체가 아니라 힘있는 소수만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을 싫어한다. 아침 저녁으로 걸어 다니며 진실된 마음으로 지역 주민을 대해 왔기 때문에 4선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욕심부리지 않고 그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그들의 기대를 실현시켜 주는
이재열 교수(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매우 빠르게 저출생 고령사회로 변한 한국사회가 ‘정해진 미래’를 벗어나기 어렵다는 우려가 높습니다. 청년층은 수도권으로 몰리고, 노인들만 남게 된 지방은 소멸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다민족, 다문화, 이민국가로의 이행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어렵고 위험한 일터일수록 이주노동자 없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결혼이주민과 유학생은 텅 빈 농촌과 문 닫을 위기의 대학을 채우는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정부도, 교회도 준비가 부족합니다. 지금의 정책을 획기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어려운 미래를 맞게 됩니다. [다문화 국가로 가는 길] 책의 저자인 김봉구 관장은 20여년 전 미래를 맞기 위한 혁신적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복지관을 설립하였고, 결혼이주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모국으로 돌아간 이들과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국경을 넘는 협력의 네트워크를 만들었습니다. 그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에는 호암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했습니다. 저자는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한국이 왜 다민족, 다문화, 이민국가가 되어야 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합니다. 그간의 풍부한 경험과 데이터에 토
최지연 의원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하는 정치인이다. 보령 출생이지만 서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후 대천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닌 그녀는 학창시절 배구선수로 활약했었다. 금동초와 구봉중 그리고 서일여고에서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그녀는 현재 서부고등1지구 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학교 운영위원장을 맡으면서 박병석 전 국회의장과 인연을 맺은 그녀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그 후 박병석 국회의원실에서 일을 하며 자연스럽게 정치인의 길에 접어 들었다. 직업군인인 남편을 만나 한때 강원도에서 생활 했지만 이젠 관저동에서 15년째 살고 있는 관저동 토박이가 되었다. 정치는 결국 주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기초의원답게 늘 주민과 함께 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서구의회 동료 의원들 뿐만 아니라 서구 갑 지역구 국회의원인 장종태 의원과도 긴밀하게 협력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 의원은 "평소 지역 주민들께서 몸 둘 바를 모를 정도로 응원해 주셔서 늘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라며, "지역의 발전은 주민들과 함께 하는 과정임을 명심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굳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여성위원장으로 당선된 신혜영 서구의원은 대전에서 태어나고 자란 대전 토박이 정치인이다. 초,중,고 시절 유복하게 자란 그녀는 학업성적도 좋았지만 전교회장을 맡는 등 대외적인 활동을 더 많이 하던 활동적인 여학생이었다. 대학시절 격동하는 민주화 운동에도 동참하던 중 갑자기 어려워진 가정형편으로 인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업을 병행 해야 했지만 그럼에도 장학금을 놓치지 않고 오히려 학생회 임원까지 맡아서 열정을 불사르던 똑순이 였다. 신 의원은 그 시절을 사회정의와 리더쉽을 체험하고 기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하고 있다. 대학 졸업 후 전공을 살려 30여 년간 리서치회사에서 근무하며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정치에 입문한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목표를 갖고 일하고 있다. 신혜영 의원은 주민과 가장 밀접한 생활정치를 하고 있는 기초의원으로서 언제나 겸손하고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제대로 지역 주민에게 다가서고자 노력한다는 주변의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서구의원에 만족하지 않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여성위원장직에 출사표를 던져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