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월)

유우석 해밀초 전 교장, ‘새로운 교육의 탄생’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마쳐

1월 11일(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500여 명의 시민, 학부모, 학생들 참석
최교진 교육부장관, 유우석의 교육 경험과 교단에서의 역사뿐 아니라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담았다며 축사

유우석 해밀초 전 교장의 <새로운 교육의 탄생> 출판기념회가 1월 11일(일요일) 오후 2시부터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세종시 주요 정치인, 학계, 시민, 학부모와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교사 시절 함께 했던 제자들과 학부모들이 대거 참여하여 축사(해밀초 학생 가족, 소담초 아버지회)뿐 아니라 식전 공연(해밀초 댄스팀 ‘투하트’)으로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최교진 교육부장관은 영상으로 축사를 보냈다. '유우석 선생님의 교육 철학과 가치가 살아있는 새로운 교육의 탄생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며 ’해밀초의 투명한 유리창 교장실과 학생들이 쉬는 시간, 점심 시간마다 교장실로 찾아와 편하게 함께 놀며 지냈던 모습이 참 좋았다‘며 해밀교육공동체에서의 실험과 도전, 우수 사례를 언급했다.

 

또한 ‘<새로운 교육의 탄생>에는 유우석 선생님의 교육 경험과 교단에서의 역사가 잘 드러나 있으며,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이 들어 있다는 점에서 교육계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함께 공유하면 좋겠다, 우리나라 교육 문제를 풀어가는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하며 늘 응원하겠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여느 출판기념회와 달리 교육의 주체인 학생, 학부모가 주인공으로 함께 참여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저자가 세종에서 교사와 교장으로 재임했던 시절에 학생과 학부모에게 받았던 수많은 편지와 교육 현장 사진 등이 전시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출판기념회 식순 중 ’저자와의 시간‘에서는 열린 교장실, 아이들의 편지, 학생 대자보 등에 얽힌 사례를 나누었다.

 

학교와 마을의 경계를 허무는 교육 리더로 성장하기까지의 실천적 기록을 담은 <새로운 교육의 탄생>은 새로운 학교를 꿈꾸던 한 청년 교사가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학교에서의 배움이 마을로 확장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자인 유우석 해밀초 전 교장은 오늘 참석한 분들에게 “대한민국 교육의 진면목과 미래를 보려면 세종을 보길 바란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