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는 26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4월 창단을 앞둔 대전시민합창단을 이끌어 갈 초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김명이씨를 위촉했다. 김명이 감독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 및 독일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에서 합창 지휘를 전공했다. 바로크 정통 합창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유럽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으며, 대전시립합창단과 원주시립합창단 등에서 객원 지휘를 맡아왔다. 대전시는 2023년 6월에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구.대전시민교향악단)를 창단해 약 80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며, 올해 4월에는 대전시민합창단을 창단할 예정이다. 합창단은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모집공고 및 원서 접수를 진행하고,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오디션을 통해 39명 단원을 선발한 뒤 4월 23일 오리엔테이션을 가질 계획이다. 시민합창단과 시민교향악단은 정기연주회, 기획공연, 찾아가는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공연은 학교, 군부대, 병원, 유치원 등 다양한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가 26일, 오는 9월 개원을 앞둔 갑천호수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시민, 단체 등 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수유, 홍가시 등 총 1만 2천여 그루의 나무를 공원 곳곳에 심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한밭수목원 등에서 재배한 나무와 꽃묘 1만 5천여 본이 무료로 배부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장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다른 지역에서 대형산불로 소중한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무거웠지만, 오늘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 생명을 심으며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갑천호수공원이 대전의 새로운 녹색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정영철 영동군수·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가 26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본실행계획 보고회를 갖고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청사진을 구상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영환 지사, 한충완 문화체육관광국장, 최원문 사무총장 등 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기본실행계획보고를 시작으로 행사 전반에 대한 브리핑, 질의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는 이날 보고회에서 개·폐막식 구성,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 기획, 체험형 콘텐츠 개발, 행사장 조성 계획, 국내외 관람객 유치 전략 등을 집중 논의했으며, 이번에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해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해 엑스포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고,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엑스포 기본실행계획은 앞선 자문위원회와 집행위원회, 충청북도의회 보고를 거쳐 국악인과 행사 전문가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수립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실행력을
오는 4월 금산군 일원에서 금산첨화 3색 봄꽃축제가 개최된다. 금산군은 26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금산천 봄꽃축제,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남일면 홍도화 축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문을 여는 축제는 4월 5일 금산천 일원에서 열리는 금산천 봄꽃축제로 문화예술공연 및 체험, 걷기행사, 청소년 퍼니 콘서트, 먹거리 등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산산업고 앞 잔디광장 주무대에서는 흥겨운 무대가 펼쳐지고 둑의 경사면 위로 흐드러지게 핀 벚꽃, 개나리 등 봄꽃 사이를 가로지르는 데크길은 봄의 기운을 느끼기 위해 나선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4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군북면 보곡산골에서 산벚꽃축제가 열린다. 개화시기가 늦은 산벚꽃의 아름다움은 도심지의 벚꽃이 진 후에 뒤늦게 절정을 이뤄 매년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 축제는 흐드러지게 핀 산벚꽃 사이를 걷는 걷기 코스가 잘 알려져 있다. 스스로 술래가 돼 자연의 보물을 찾아다닌다는 의미를 담은 산꽃술래길에는 숲속 작은 음악회, 보물찾기, 숲속 미술관 등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 주무대가 위치한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에서는 가족자연문화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1일 조치원체육공원에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19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임채성 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의용소방대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4주년을 맞는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했다. 기념식은 박덕수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의 환영사와 유공자 포상, 의용소방대 주제 영상 시청, 헌혈증 기부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포상은 국민포장 윤을용(조치원읍 남성의용소방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황미의(연동면 여성의용소방대)·황선미(금남면 여성의용소방대) 등 71명에게 주어졌다. 세종시의용소방대는 행사에 앞서 꾸준히 모은 헌혈증 120장을 세종충남대병원에 기부하는 봉사 정신도 발휘했다. 이날 ‘제14회 세종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도 함께 열려 그동안 갈고 닦은 3개 경연종목(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의 기량을 뽐냈다. 대회 결과 보람동의용소방대가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충북도는 20일 미동산수목원 산림교육센터에서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환 지사를 비롯해 (사)한국민간정원협회장, 충북지회장과 민간정원 운영자, 대학교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실장 및 충북도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지구 온난화‧도시화 등으로 생활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정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민간정원 운영자, 학계 교수, 도청 실무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정원의 역할 점검과 도내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 했다. 특히, 부족한 생활권 정원 시설 확대를 위하여 지방정원, 정원도시 등 공공정원 확충과 자연정원 홍보 방안 등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됐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은 757개의 아름다운 호수와 백두대간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대한민국의 자연정원’”이라면서, “충북 정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많은 국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천혜의 자연정원인 충북을 대내외 홍보하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