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의회가 맞벌이 가정을 대신해 아이를 돌봐 주는 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도의회는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가족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조례안은 부모들이 경제활동을 하면서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가족돌봄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맞벌이 부모를 대신해 아이를 돌보는 ‘조부모를 포함한 4촌 이내 친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가정의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가족돌봄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돌봄수당 등 지원사업 ▲육아조력자의 직무 및 책무 등에 관한 규정이 포함됐다. 신 의원은 “많은 부모가 육아와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조례가 제정되면 가족돌봄을 통해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고, 세대 간 돌봄의 가치를 재정립하는 의미 있는 조례로 자리 잡길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3일 세종숲누리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은진)과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윤지성 교육안전위원장, 세종숲누리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및 시의원, 마을교육활동가 및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2생활권의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향후 마을교육지원센터의 역할과 사업 설명에 이어 교육감, 교육안전위원장의 기념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 거점으로서 첫 출발을 격려했다. 학생의 배움터를 학교에서 마을까지 확장하고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실행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등 마을교육공동체 문화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속에서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추진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며 지역의 교육기능 회복을 위한 관련사업을 수행하고,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을 통해 교육자치와 일반자치를 연결하는 교육협력 플랫폼이다. 학교와 마을을 연계하는 교육과정 운영과 마을교육거버넌스 구축 지원 등을 통한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지난 2024년에는 전의사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5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성인 문해(文解)교육은 학령기 정규교육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문자 해독 및 생활·디지털 능력 향상 등 다양한 기초교육을 제공해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아실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성구는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3,800만 원을 지원받아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송강사회복지관, 반딧불이 등 3개 기관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비문해 성인 및 결혼 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기초 문해, 디지털 문해, 생활 문해 등 3개 분야,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읽고 쓰고 셈하기 등 기초 학습 ▲금융·교통·건강 등 일상생활 능력 향상 교육 ▲키오스크·카카오톡·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으로 기초 능력 향상과 일상에 필요한 맞춤형 학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성인 문해교육이 학령기 교육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들에게 변화하는 사회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누구도 소외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일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알리고,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을 확산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이날 김 청장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인구 문제에 대한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전유진 국민연금공단 동대전지사장과 우문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장을 지목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인구 문제는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중구에서도 출산·양육 지원, 청년 정착을 위한 일자리 창출, 고령친화 정책 강화 등 실질적인 인구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구는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임산부 도서 지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편입 부지 소유자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발굴한 ‘농업농촌공익직불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개정안에 따라 산단 외에도 공익사업 부지 등을 소유 중인 모든 주민이 공익직불금을 받을 수 있어 전국적인 제도 개선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세종시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농지로 이용가능한 공익사업 부지를 소유하고 있으면서 토지 보상을 받지 않은 주민들에게도 공익직불금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익사업 부지에 해당하는 곳은 산단이나 농공단지, 택지개발지구, 주거·상업·공업지역, 하천점용허가 부지 및 토지보상법에 따라 공익사업으로 인정된 곳 등이다. 그간 공익사업 부지 내 주민들은 약 2∼3년 소요되는 토지 보상 전까지 농업을 영위하고 있음에도 행정 절차상 농지전용 협의를 끝마쳐 공익직불금을 받지 못했다. 시는 이같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전해듣고 지난해 초 국민권익위원회와 중앙지방정책협의회, 규제혁신추진단 등에 해당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월 2일 오후 2시 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에서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 공무원노조 조합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황금송, 남천 등 3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리 교육청은 녹색공간 조성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소속 직원들과 매년 식목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산불 예방 교육도 병행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림자원 보호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식목 행사가 이뤄진 교육공동체 힐링파크는 연수원 내 신설한 야영장과 산책로 등을 활용해 학생 및 교직원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4월 말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교육감 공약사항인 ‘교육 회복을 위한 건강한 배움터 구축’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설동호 교육감은 “최근 산불로 막대한 산림이 훼손되어 안타깝지만, 우리의 작은 실천이 회복의 밑거름이 되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4월 2일 14:30경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곽창용 경무관과 경찰 의무위반 예방 및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관들의 의무위반 사안 예방을 위한 선제적 소통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천안동남경찰서 각 과장 등 10여 명의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남청 곽창용 공공안전부장은 간담회에서 “최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윤리와 청렴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사소한 실수가 조직 전체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만큼, 평소 근무 중에도 높은 책임감을 갖고 기본과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선 경찰관들이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현장 경찰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예방 대책과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간담회 이후 곽창용 공공안전부장은 천안동남경찰서 청사 시설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열정과 노력에 늘 감사드리며,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정한 치안 서비스를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청주시는 도심 내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그늘목 쉼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로 교통섬 및 횡단보도 대기 공간 등에 느티나무와 같은 녹음 수종을 식재해, 여름철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자연 그늘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상당구 방서사거리 교통섬, 서원구 사창사거리 교통섬, 흥덕구 서청주교사거리 교통섬, 청원구 생명누리공원 방면 등 총 8개소다. 지난달 조성 공사를 시작했으며, 오는 5월 중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약 5천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속 부족한 녹색공간 확충은 물론, 보행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과 온도 조절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녹화사업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시특별자치시가 사회적 고립 현상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2025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시행계획에 따라 시는 올해 고독사 위험가구에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안부확인 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고독사 위험군의 핸드폰 및 전력 사용량과 앱설치를 통한 움직임 등을 분석해 집중 돌봄을 지원한다. 시는 이상징후 감지 시 인공지능(AI)안부 연락 발신과 담당공무원의 가정방문 등으로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지난해부터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119 신고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 스피커를 설치했고, 매주 2∼3회 우유를 지급하면서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아울러 고독사 위험 가구에 외출유도용 생활쿠폰을 지급해 외출을 유도하고, 지역사회복지관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과 함께하는 집단 미술치료 프로그램으로 사회적관계망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지역사회의 기관 ·단체의 협력을 통해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외로운 죽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시치가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비응급 경증환자의 응급실 쏠림 현상을 줄여 응급환자가 적시·적정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안전한 응급실 진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관내 공공기관과 주요 공공장소에 설치된 모니터를 활용해 응급실 이용문화 공익광고 영상을 송출하고 응급의료기관에는 홍보물과 배너를 게시할 계획이다. 캠페인 홍보영상에는 ▲응급실 진료순서는 위급한 순서대로 ▲응급실은 중증환자에게 양보하기 ▲의료진을 향한 폭언·폭행 절대 금지 ▲병원선정은 구급대원에게 맡기기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의료진을 대상으로 응급실 내 발생하는 폭언·폭력 등 대응을 위해 응급실 폭력에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과 법적 보호조치, 각종 소송 등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응급실은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를 위해 존재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올바른 이용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중증 응급환자가 더욱 신속하게 진료를 받고 응급실 이용자와 의료진이 상호 존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