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이한영 의원이 2025년 2월 19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WFPL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탁월한 정책 추진과
지역 발전 기여를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방자치 혁신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수상은 지자체 혁신평가위원회(GEC)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 국제정책연구원(IPI), 세계언론협회(WPA) 등 다수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권위 있는 평가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지방자치의 혁신성과 실질적 성과를 반영한 결과다.
‘WFPL 지자체 혁신평가’는 행정·의정·교육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지자체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특히, ‘WF 지자체혁신지수(WFLGII)’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적 약자 지원 정책, ▲예산 절감 및
효율적 운용, ▲학교폭력 예방 등 10개 부문에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진다.
이한영 의원은 지난해 수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혁신 정책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친환경 신산업 육성․지원 조례 개정, 복지 정책 강화,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
활동 등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2년 연속 수상은 단발적인 정책 성과가 아닌, 지속 가능한 혁신 정책 추진과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 의원은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고, 장기적인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전국 지자체 혁신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
이한영 의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따뜻한 복지 정책 실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의회와 이한영 의원이 추진한 혁신 정책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으며, 향후 지자체 운영 및 정책 수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