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 28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대덕산업단지 내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오후 1시35분께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1시간 27분 만인 오후 2시 55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화재 진압에는 인력 133명, 소방차 등 장비 37대가 투입됐는데, 당국은 오후 3시 5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현재 잔불 정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현장 인근에 있던 근로자 32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불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등 인근의 다른 제조업체 등지로 옮겨붙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 관계자는 "폐기물처리장에 산업폐기물, 위험물 등이 적재돼 완진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연합뉴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이한영 의원이 2025년 2월 19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WFPL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탁월한 정책 추진과 지역 발전 기여를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방자치 혁신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수상은 지자체 혁신평가위원회(GEC)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 국제정책연구원(IPI), 세계언론협회(WPA) 등 다수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권위 있는 평가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지방자치의 혁신성과 실질적 성과를 반영한 결과다. ‘WFPL 지자체 혁신평가’는 행정·의정·교육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지자체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특히, ‘WF 지자체혁신지수(WFLGII)’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적 약자 지원 정책, ▲예산 절감 및 효율적 운용, ▲학교폭력 예방 등 10개 부문에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진다. 이한영 의원은 지난해 수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혁신 정책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충남선관위는 지방의회 업무추진비로 명절 선물을 구입해 소속 직원에게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현직 지방의회 의장 등 6명을 대전지검 홍성지청에 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A 의회 의장 등 6명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업무추진비로 설·추석 명절 선물을 산 뒤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제공자의 명의를 밝혀 소속 직원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1인당 2∼3개를 제공했으며, 이렇게 사용된 업무추진비는 860만원 상당이라고 선관위는 설명했다.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업무추진비는 지방의회 명의로 집행돼야 한다. 선관위는 또 오는 4월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예비 후보자를 위해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모 단체 회장 B씨를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고발했다. B씨는 지난달 모 예비 후보자를 위해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단체 소속 임원인 선거구민 C씨에게 명절 선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구민에 대한 기부·매수 행위는 중대 선거 범죄"라며 "유사한 위법 행위를 철저히 조사해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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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학교 통폐합, 부지 활용 방안 모색…주민 의견 청취 숙원사업 안착 앞장 대전광역시의회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은 최근 대전성천초등학교(58명)를 대전성룡초등학교(950명)로 통‧폐합하고자 하는 행정예고와 관련하여 주민과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숙원사업이 잘 마무리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도심지 내 소규모 학교인 대전성천초등학교가 지속적인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인근 학교와 통폐합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지역 내에서 20여 년 전부터 거론되어 왔다”며 “해당 지역을 기반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조속한 추진을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을 드디어 맺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제9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22년 9월(제267회 임시회) 「성천초등학교와 성룡초등학교 통합과 복합문화시설 건설을 위한 주민 청원(청원인 893명)」에 찬성하고 이를 소개하는 의원으로 활동하여 유효한 청원으로 성립될 수 있도록 앞장섰다. 이 의원은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지역 발전과 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재하여 성룡초등학교와 성천초등학교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국회가 계엄선포령을 해제하는 결의안을 통과 시켜 윤 대통령이 기습 발표한 계엄선포령이 2시간 48분만에 해제 되었다. 하지만 국회의 가결 이후에도 군은 국국ㅇㅔ서 철수 하지 않고 있어 정부의 공식적인 계엄 해제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비상 상황이 유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