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생 원인의 약 30~35%가 식이 요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의료계의 경고가 나오면서,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음식들의 조리법과 가공 과정에 대한 점검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밥과 반찬 위주의 식습관으로 나트륨 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특성상, 무심코 먹는 간식과 반찬이 체내 염증을 유발하고 암세포 성장을 촉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김진목 신경외과 전문의(전 대한통합암학회 이사장)는 암 위험을 높이는 7가지 음식으로 ▲기름에 튀긴 음식 ▲소금에 절인 음식 ▲편의점 가공식품 ▲통조림 식품 ▲설탕에 절인 과일류 ▲아이스크림 ▲숯불구이를 지목했다. 본지가 해당 성분들을 팩트체크한 결과, 이들 식품이 내포한 위험성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및 다수의 의학 논문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첫째, 고온 조리의 위험성이다. 감자 등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을 120도 이상 고온에서 튀기거나 구울 때 발생하는 '아크릴아마이드'는 신경독성이 있는 발암 추정 물질이다. 고기를 숯불에 구울 때 고기 기름이 불꽃에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불완전 연소 물질인 '벤조피렌' 역시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다. 둘째, 화학 첨가물과 환경호르몬이다. 아이스크림에 물과 기름을 섞기 위해 들어가는 '유화제'는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교란하고 체내 유해 물질의 흡수를 돕는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최신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통조림 내부 코팅제에 쓰이는 비스페놀 A(BPA)는 대표적인 내분비계 교란 물질(환경호르몬)로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셋째, 과도한 나트륨과 당분이다. 젓갈 등 염장 식품은 위 점막을 손상시켜 위암의 주요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 위험을 높인다. 보존제로 쓰이는 아질산나트륨은 체내에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으로 변환된다. 과일청 등 당분이 과도한 식품은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직간접적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돕는다. 이러한 식습관 경고는 해산물 젓갈 소비가 많은 서해안 지역과 숯불 갈비 등 외식 문화가 발달한 충청권 산업계 및 도민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충청권 한 대학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고기를 굽거나 튀기기보다는 끓이거나 찌는 수육 형태의 조리법을 선택하고, 가공식품 섭취 시 영양성분표의 첨가물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충청권 각 지자체 보건소와 식약처 관할청은 향후 도민들의 건강 수명 연장을 위해 BPA 프리(BPA-Free) 용기 사용을 장려하고, 나트륨·당류 저감화 사업 등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보건 정책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발암음식 #팩트체크 #벤조피렌 #아크릴아마이드 #건강식단 #충청보건소 #식습관개선 #암예방 #헤드라인충청 #임기자
법무부가 출입국심사 시스템 고도화 및 이민자 통합, 권익 보호를 골자로 하는 체류외국인 정책 개선안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합법적 고용을 장려하고 내·외국인 간 갈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여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이민정책을 수립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선, 법무부는 위험을 조기에 차단하면서도 위험도가 낮은 우수 외국인에게는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하게 하는 등 심사 시스템을 개편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제도는 '(가칭) K-Trust기업 체류·고용 인증제'다. 인권 보호와 체류 관리를 철저히 하는 성실기업에게 외국인력 체류연장 자동승인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해 합법적인 고용 분위기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내·외국인 갈등 완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도 대폭 강화된다. 3년 주기로 '사회통합지수'를 측정해 정책에 반영하며, 장기 거주 외국인 대상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을 의무화한다. 특히 E-7-4(숙련기능인력) 비자 쿼터 확대에 발맞춰 동반가족에게도 기초 교육을 지원하고, 늘어나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공교육 진입을 적극 돕는다. 아울러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협의회'를 법제화하여 임금체불 등 부당 대우를 막고, 악덕 고용주에 대해서는 외국인 초청 및 고용을 강력히 제한하기로 했다. 이번 법무부의 발표는 외국인 근로자 의존도가 높은 충청권 산업단지와 농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천안, 아산, 진천 등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의 강소기업들은 'K-Trust 인증제'를 통한 인력난 해소와 행정 편의 증대에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충청권 지자체들 역시 늘어나는 이주배경 아동 지원과 동포 인식 개선 등 법무부의 방향성에 발맞춰 지역 맞춤형 통합 시책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다. 법무부는 이 같은 정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를 확대 개편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이 납부하는 수수료 등을 재원으로 하는 '(가칭) 이민자 기여 사회통합기금' 신설도 중장기적으로 검토한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국민주권정부의 이민정책은 우리 사회의 법질서 안정과 국민적 공감대라는 기반하에 설계되어야 한다"며 "이민정책이 국가 경제와 민생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각의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법무부 #이민정책 #KTrust인증제 #사회통합기금 #숙련기능인력 #충청권산업 #인력난해소 #정성호장관 #헤드라인충청 #임기자
국민의힘 김선광 전 대전광역시의원이 "젊고 유능한 실무형 구청장이 되겠다"며 대전 중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중구, 구민의 자부심이 될 미래를 약속한다"며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그는 낡은 건물과 청년 이탈 등으로 침체된 중구의 현실을 지적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과 청년들이 다시 모여드는 상권 조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실무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지난 4년, 대전광역시의회에서 목소리를 대변하며 가장 많이 머물렀던 곳은 책상이 아닌 좁은 골목길과 시장통이었다"며 "불편한 길을 닦고 낡은 주거 환경을 정비해 곁에서 살뜰히 챙기는 든든한 아들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30대의 젊은 나이를 언급하며 "저 김선광, 젊지만 가볍지 않다"며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중구에 무엇이 필요한지, 예산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확실히 배웠다. 젊은 감각으로 중구만의 색을 입히겠다"고 강조했다. 대전 태평초, 보문중, 대성고를 졸업하고 국립 한밭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한 김 후보는 지역 내 탄탄한 학연과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다. 한밭대 총학생회장과 제9대 대전시의원을 역임했으며, 제20대 이은권 국회의원 정책특보, 국민의힘 대전시당 대변인 등을 거치며 정치적 입지와 행정 감각을 다져왔다. #대전중구청장 #국민의힘 #김선광 #출마선언 #지방선거 #실무형구청장 #대전시의원 #헤드라인충청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 자리를 놓고 김제선 현 중구청장과 육상래 예비후보가 결선 투표에서 물러설 수 없는 끝장 승부를 펼치게 됐다. 11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중구청장 선거 경선 개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1, 2위 득표자인 김 청장과 육 예비후보가 다시 한번 유권자의 선택을 받게 됐다. 함께 경쟁했던 강철승, 전병용 예비후보는 결선 문턱을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이번 경선에서 현역 프리미엄을 가진 김 청장이 1차 투표에서 과반을 확보하지 못한 주된 원인은 4인의 후보가 표를 나누어 가지는 다자구도가 형성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결선 투표의 최종 승패는 탈락한 강철승, 전병용 두 예비후보의 지지세를 누가 온전히 흡수해 과반을 넘기느냐에 달렸다. 현직 청장의 '수성'과 오랫동안 지역 바닥 민심을 다져온 도전자의 '탈환' 기세가 팽팽하게 맞물린 만큼, 두 후보는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이번 주말 동안 사활을 건 치열한 수싸움을 전개할 전망이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조만간 결선 투표 일정을 확정해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여기서 승리한 후보는 앞서 공천이 확정된 국민의힘 김선광 후보 등과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본선에서 중구청장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된다. #대전중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김제선 #육상래 #경선결선 #캐스팅보트 #헤드라인충청
최근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밀폐된 공간에서의 전기차 화재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열폭주를 사전에 차단하는 혁신적인 예방 시스템이 세종에서 공개됐다. 전기차 화재 예방 시스템 전문 기업 (주)프리퓨쳐는 9일 오후 2시 세종비즈니스센터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전기차 주차 화재 예방 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세종 및 대전 지역 소방 관계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충청권에서 첫선을 보인 화재 예방 신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프리퓨쳐가 선보인 통합 솔루션은 화재 발생 전 골든타임(약 5~20분) 내에 작동해 대형 참사를 막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전기차 배터리는 적정 온도를 벗어나 80℃ 부근에서 발열 반응이 시작되며, 열폭주 현상 발생 시 690℃ 이상의 고열과 다량의 유독가스를 뿜어내 일반 소화기로는 진압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에 (주)프리퓨쳐의 시스템은 3단계 자동화 안전망을 구축했다. 배터리 하부 온도가 30℃에 도달하면 즉각 충전을 차단하고 경광등 및 관리소에 비상 알람을 발송한다. 이후 온도가 40~80℃로 상승할 경우 상방향 살수장치가 자동으로 소화수를 분사해 배터리를 냉각시킨다. 만약 열폭주 상황으로 이어져 불꽃이 감지되면, 차량 하부 수조가 상승해 배터리 전체를 침수시키는 방식으로 화재를 완전 진압한다. 단순한 소화 설비를 넘어 온도에 따른 단계별 능동 대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설비 대비 예방 및 진압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특히 소방차 진입과 연기 배출이 어려운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특성상, 이번 신기술은 현장 소방대원들의 진압 부담을 덜고 패밀리카를 운용하는 입주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국립소방연구원 실증 실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받았으며, 조달청 물품 등록을 마친 상태다. 현장 상황에 맞춰 보급형, 일반형, 고급형으로 선택 도입이 가능하다. 김수환 (주)프리퓨쳐 대표이사는 "어느 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량이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한 모습을 목격했는데, 연기 발생으로 인해 화재 진압이 힘들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며 "화재 진압에 대한 연구보다는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해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세계적으로 예방에 대한 연구 자료가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백지상태에서 하나하나 연구해 오늘의 시스템을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연회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한 (주)프리퓨쳐의 화재 예방 시스템은 세종과 대전 등 충청권을 거점으로 공공기관 및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에 빠르게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산업계와 전기차 차주들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의 마중물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헤드라인충청 #프리퓨쳐 #전기차화재 #전기차화재예방 #열폭주 #배터리침수 #세종비즈니스센터 #이승원부시장 #세종소방본부 #대전소방본부 #지하주차장화재 #충청권경제
이명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9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글로벌 기업 연계형 '충남 교육 상생 벨트' 조성을 골자로 한 교육 대전환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충남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고 세계적 기업의 주역으로 성장해 다시 지역에 정착하는 '성장과 정주의 선순환 구조'를 교육 철학의 핵심으로 내세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혁신방안으로 충남기반 글로벌 기업교육 특구 완성, 충남 권역별 산업 밀착형 '미래 인재 사다리' 구축, 노동자 자녀를 위한 교육복지 2.0(학업 효율 및 정주여건 혁신) ,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충남 등을 제시했다. 가장 주목받는 공약은 '글로벌 기업 교육 특구' 완성을 위한 '현대아산고' 및 '현대 아산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신설이다. 현대자동차 및 계열사 임직원 자녀와 지역 우수학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모빌리티, 자율주행, 차세대 배터리 분야의 영-마이스터를 조기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 예비후보는 해당 학교들의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을 인근 시군 공립학교에도 개방하여 충남 전체 교육의 상향 평준화를 이끌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더불어 균형 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동자 자녀 교육복지 2.0'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 과제로는 노동자 자녀 '학업집중 케어' 시스템 구축, 기업-대학-교육청 '트리플 학위제' 도입, 지역 정주 가산점 도입 등이 포함됐다. 이 예비후보는 충남 지역에 현대자동차와 삼성반도체 등 글로벌 기업이 밀집해 있어 울산의 현대고나 현대공고와 같은 '기업 명문 사학' 모델이 적용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제 충남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곳이 아니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태어난 곳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고, 세계적인 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며, 다시 충남에 정착하는 '성장과 정주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하고, 그 시작을 삼성·현대 교육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충남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아버지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와 로봇을 만들고, 자녀는 학교에서 그 미래를 설계하는 충남의 미래를 교육으로 바꾸겠다"면서, "충남의 교육 혁신은 노동자들에게는 자긍심을, 기업에게는 안정적인 인력 공급을, 지역 사회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약속드리며,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명언처럼 돌봄부터 대학, 취업까지 연계하는 최고의 충남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충남교육감예비후보 #현대아산고 #마이스터고 #충남교육대전환 #기업연계교육 #교육복지 #헤드라인충청 #성장과정주 #트리플학위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결선후보가 충남을 국제 공공지능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UN AI 허브' 유치와 '충청권 초광역 교통망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박 후보는 9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이 국제규범과 AI 시대의 추격자가 아닌 새로운 룰을 만들고 실행하는 테이블의 주인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정부가 UN AI 허브 대한민국 유치에 나선 가운데, 박 후보는 충남이 해당 국제기구를 품을 최적지임을 강하게 어필했다. 그는 충남이 최적지인 핵심 이유로 '전력 인프라'를 꼽았다. 박 후보는 "AI 산업의 핵심은 전기"라며, "충남은 2024년 기준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전국 1위이자 전국 전력생산의 20%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전력의 심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적 투자기업인 블랙록 계열의 뷔나그룹이 태안 해상풍력과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에 20조 원에 달하는 투자의향서를 체결해 전력 인프라를 이미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세종시 및 내포혁신도시를 품은 행정 인프라와 KTX 천안·아산역 중심의 뛰어난 광역교통 접근성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충남 AI 대전환'을 1호 공약으로 내건 박 후보는 "의사가 없는 오지에 AI 의사를 보내고, 교육격차를 AI로 해소하는 등 수익을 넘어 인류의 보편적 기본권을 지키는 '충남 AI 기본사회'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사람과 물류, 산업을 이을 초광역 교통망 확충 계획도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박 후보는 '충청광역권 대통합'을 목표로 충남·대전·세종·충북을 하나로 잇는 초광역 교통 네트워크 구축을 공언했다. 주요 세부 계획으로는 행복도시권 BRT 노선 확대(공주, 천안·아산, 논산을 거쳐 내포신도시까지 연장) , 충청권 통합환승 체계 구축, 충청내륙철도 조속 완성 및 서해안-충북 내륙 연결 동서축 고속도로 실현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대산항~천안~청주공항~울진) 구축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충남의 '하늘길'과 '바닷길'을 여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서산공항 민항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고, 대산항을 국제 크루즈 거점으로 도약시켜 두 인프라를 연계한 'SKY and SEA' 관광 패키지를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수도권 접근성 강화를 위한 철도망 공약도 눈길을 끌었다. 신창에 멈춰선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장항선 복선전철 구간을 활용해 삽교, 예산, 홍성, 내포까지 잇는 '내포 수도권 전철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GTX-C 천안·아산 연장과 서해선 KTX를 이용한 인천공항-내포-세종 1시간대 이동권 구축도 함께 약속했다. 박 후보는 "UN AI 허브 유치로 국제공공지능의 중심이 되고, 사람과 산업이 끝없이 이어지는 충남을 새로운 시선과 담대한 계획으로 완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후보 #더불어민주당 #UN_AI_허브 #충남AI기본사회 #충청권대통합 #초광역교통망 #내포신도시 #GTXC연장 #서산공항 #대산항크루즈 #헤드라인충청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광역의원 21명과 기초의원 7명에 대한 단수 공천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공관위에 따르면 이번 공천 심사는 해당 선거구에 단독으로 신청한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관위는 앞서 지난 3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온라인 방식으로 공모 접수를 진행했으며, 이어 3월 14일 후보자 면접을 실시했다. 서류 심사와 면접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 절차를 거쳐 단수 후보자를 최종 선정했다는 것이 도당 측의 설명이다. 이번 심사를 통해 확정된 충남 광역의원 선거구는 총 21곳이다. 세부적으로는 △천안 1·2·4·5·6·7·9·10·11 △공주 2 △보령 2 △아산 1·2·4 △서산 2 △논산 1 △당진 1·2 △홍성 1 △예산 1 △태안 2 선거구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기초의원 후보가 확정된 선거구는 총 7곳으로, △천안 나·아 △서산 다·라·바 △태안 가 △홍성 나 지역의 단독 신청 후보가 심사를 통과했다. 공관위 심사를 통과해 이날 명단에 오른 후보자들은 향후 국민의힘 충남도당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뒤,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통해 본선 출마자로 확정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충남도당 #지방선거 #단수공천 #충남선거 #광역의원 #기초의원 #공천관리위원회 #충남도의회 #헤드라인충청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임전수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는 8일 오전 11시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에서 임 예비후보와 '노동존중 교육도시 세종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지지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명식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해 관내 20여 개 노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당초 예정된 시간을 넘겨가며 임 예비후보에게 세종 교육의 변화와 혁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이어갔다. 이후 진행된 정책협약과 지지 선언을 통해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는 임 후보에 대한 연대 의사를 명확히 했다. 공식 지지를 확보한 임전수 예비후보는 세종 지역 노동계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아이들이 노동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교육과정 설계하겠다"며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노동계를 대표하는 한국노총 세종지부의 이번 지지 선언으로, 다가오는 6.3 세종시교육감 선거에서 노동 친화적 교육 정책을 내세운 임 예비후보의 지지 기반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한국노총세종지역지부 #정책협약 #지방선거 #세종시 #노동존중 #교육도시 #헤드라인충청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대전시장 경선 결선 후보와 장종태 국회의원 ( 대전 서구갑 ) 이 8 일 정책단 연석회의를 열고 ‘ 장장연대 ’ 의 화학적 융합을 알리는 강력한 정책 공조를 선언했다 . 양측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장종태 의원의 핵심 정책인 ‘AI 복지 대전환 ’ 과 서구갑 지역의 중점 숙원사업들을 장철민 후보의 핵심 시정 공약으로 삼아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 이날 회의에는 장철민 후보와 장종태 의원과 더불어 각 캠프의 핵심 정책단 5 명씩이 참석했다 . 우선 장철민 후보는 장종태 의원이 발표한 첨단 기술 기반의 스마트 복지 비전을 전폭적으로 수용하여 , 행정이 먼저 찾아가는 대전형 맞춤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개인별 맞춤 혜택을 찾아 안내해 주는 ‘AI 시민비서 ’ 를 도입하고 , 중부권 최대 규모의 ‘ 스마트 암센터 ’ 를 구축해 시민들의 원정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 또한 , ‘1 인 1 AI 헬스케어 주치의 ’ 제도를 비롯해 독거노인 대상 ‘AI 돌봄 로봇 및 IoT 센서 ’ 보급 , 공공 산후조리원 확충을 포함한 임신 · 출산 · 육아 패키지 지원 ,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24 시간 맞춤 돌봄 센터 확충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촘촘한 대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 서구 주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굵직한 지역 숙원사업들 역시 장철민 후보의 주요 공약에 담겨 신속하게 해결될 전망이다 . 두 사람은 도마변동지구 등의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도시철도 2 호선 지선 ( 도마네거리 - 변동네거리 - 용문역 ) 의 조기 착공을 추진하며 , 서구와 중구를 잇는 정림 - 사정교간 도로를 조기 완공하여 교통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로 합의했다 . 아울러 도시철도 3 호선 기능을 담당할 광역철도 1 단계 구간 ( 도마복수 , 가수원 , 흑석리 ) 의 역세권 개발 및 복합문화센터 유치 , 서대전 IC 인근 화물 복합 터미널 건립 , 주민들의 뜻을 모은 도안 고등학교 신설 적극 추진 , 서구 예비군 훈련장 이전 부지 내 공공기관 유치 등 지역 경제와 교육 , 문화 거점 조성을 위한 현안 사업들도 적극 수용했다 . 특정 지역을 넘어 대전 전체의 조화로운 도약을 위한 거시적인 밑그림도 함께 제시되었다 . 양측은 대전 동부 원도심과 서부의 균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 노후계획도시를 명품 주거 단지로 전환하는 사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어린이가 살기 좋은 대전을 조성하고 퇴직자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전 세대와 전 지역을 아우르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 장철민 대전시장 경선 후보는 “ 장종태 의원님이 제시하신 AI 복지 비전과 서구갑 발전 구상은 대전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훌륭한 정책들 ” 이라며 , “ 장장연대의 굳건한 화학적 융합을 바탕으로 이 멋진 비전들을 대전시정에 완벽히 구현해 내겠다 ” 고 강조했다 . 이에 장종태 국회의원 역시 “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대전 , 꽉 막힌 현안들이 시원하게 뚫리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장철민 후보와 뜻을 모았다 ” 며 , “ 시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대전 대전환을 위해 끝까지 함께 뛰겠다 ” 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