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가 충청권에 투입되는 392조 원의 ‘반도체 머니’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반도체 초격차 광역 생태계를 구축하며 ‘대한민국 AI 수도 충남’ 조기 완성에 나선다. 도에 따르면,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가 박수현 지사와 이재명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제2캠퍼스에서 열렸다. 행사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셀트리온그룹 등의 충청권 투자 계획 발표, 산업통상부의 충청권 차세대 첨단산업 육성 전략 발표, 투자협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투자협약은 박 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구윤철 재정경제부 장관, 김정관 산업부 장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최교진 교육부 장관,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삼성그룹과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은 충청권 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미래 첨단 산업 핵심 분야에 392조 원을 투자한다. 이 가운데 도내 투자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 이래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8조 원대의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로써 시정 5기 출범 이틀 만에 국내 제조·유통 대기업으로부터 8조 5,500억 원대 투자를 이끌어냈다. 시는 2일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제2캠퍼스에서 조상호 시장과 충청권 시도지사, 삼성·SK하이닉스·셀트리온 등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가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은 총 140조 원 규모의 충청권 투자 구상을 밝히면서 세종에는 8조 원을 들여 AI 서버용 반도체 패키지 기판 생산라인을 새로 구축하고 연구개발 설비도 함께 늘리기로 했다. 이번 투자로 지난 1990년 가동을 시작해 35년간 세종을 지켜온 삼성전기 세종사업장은 모바일·전장용 기판을 넘어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부품 생산기지로 탈바꿈한다. 삼성의 패키지 기판(FC-BGA)은 AI 서버와 고성능 컴퓨팅(HPC)의 두뇌 격인 반도체 침과 메인보드 사이를 잇는 고밀도 부품이다. 특히 고가의 반도체를 메인보드에 직접 부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조
충남신용보증재단( 이하 충남신보)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6월 25일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와 추가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00억 원 규모의 추가 신용보증 지원에 나선다. 이번 추가 협약으로 카카오뱅크는 지난 1월 특별출연한 20억원을 포함해 총 40억원의 출연금을 조성하며, 이 재원은 총 6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보증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실제로 해당 상품은 모바일 기반의 비대면 편의성을 바탕으로 지난 6월 22일 기준 보증 한도의 83.5%가 접수되는 등 도내 기업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도내 소상공인 등의 자금지원 공백을 방지하고자 25일 서면 협약을 통해 20억 원의 추가 출연을 신속히 결정했다. 금번 추가 출연을 포함해 올해 카카오뱅크가 충남신보에 출연한 총 특별출연 규모는 40억 원으로 확대되며, 이에 따른 금융지원 총량도 600억 원으로 늘어나 도내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지난 2023년 5억 원의 출연을 시작으로 2024년 9억 원, 2025년 33억 원, 2026년 현재 총 40억 원에 이르기까지 매년 특별출연
전국신용보증재단노동조합협의회는 지역신용보증재단 이사장협의회 출범을 지지하며, 지표 조작 등 비위를 저지른 원영준 중앙회장의 사퇴와 재보증 제도 개혁을 5일 강력히 촉구했다. 전국신용보증재단노동조합협의회(전신노협)는 지난 5일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이사장들이 결성한 이사장협의회 창립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노조는 중앙회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가 사실상 무너졌다고 판단하며, 소상공인 지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사장협의회와 뜻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에서 노조는 크게 세 가지 핵심 문제를 지적했다. 첫 번째로 중소벤처기업부 감사에서 드러난 중앙회의 조직적인 비위를 강하게 비판했다. 중앙회가 금융기관 출연요율 상향 조건인 '보증 운용배수 8배'를 억지로 맞추기 위해 전국 지역신보에 보증 해지를 늦추거나 전산망의 자동해지 기능을 끄도록 지시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미해지 보증 금액은 2021년 1천970억 원에서 2023년 1조 5천482억 원으로 크게 늘어났고, 이로 인해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보증을 받을 기회를 대규모로 잃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두 번째로 원영준 중앙회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했다. 전신노협은 원 회장이 대위변제금 2조
충남신용보증재단(이하 “충남신보”)은 24일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대강당에서 충청남도 내 17개 시군구청 및 208개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금융복지 지원사업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남신보의 금융복지 지원 제도 공유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을 보다 촘촘하게 발굴하는 등 복지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1부에서는 과도한 채무와 채권추심으로 고통받는 충남도민을 위해 지원 중인 파산면책 및 신용회복 등 주요 채무조정 제도 연계 절차를 안내하고, 2부에서는 자활근로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맞춤형 통합 지원을 위한 충청남도, 시군구청, 행정복지센터 및 비영리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현황을 소개했다. 충남신보는 그동안 채무로 고통받는 충남도민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법률구조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8개 기관과 상호협약 체결을 완료하는 등 맞춤형 종합 지원이 가능하도록 관공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복지 담당 공무원 여러분들이 금융복지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충청남도의 금융소외계층 지원
한전MCS 태안지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태안지점은 지난 17일 오후 보훈회관을 방문해 전몰군경미망인회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국가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보훈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삼희 지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휴지 등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며 유가족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물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러브펀드’ 기금을 활용해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한전MCS는 6월 한 달을 ‘호국보훈의 달 사회공헌 집중 추진 기간’으로 운영하며 보훈단체 후원과 위문 활동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가정 주거환경 개선, 현충시설 환경정비 등 지역 여건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삼희 태안지점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는 국가유공자와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위에 가능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유가족분들께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헤드라인충청 임재용 기자 | 교통시설물 등 다양한 도시 인프라 운영에 AI 기술을 접목시켜 최적화·지능화된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K-AI 시티가 현실로 다가온다. 국토교통부는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을 공모한 결과, 최종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충청남도 천안시·아산시(공동참여)를 선정했다. AI 특화 시범도시(이하 시범도시)는 도시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AI가 도시 전역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도록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규제특례 등을 지원하는 K-AI 시티 선도모델이다. 공공에서는 AI 인프라와 제도적 기반을 신속히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민간이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자유롭게 개발·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AI 기술 혁신과 산업 성장이 선순환하는 AI 생태계 구현을 목표로 한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강원·충청권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에는 강원권 3개(강릉, 원주, 춘천)과 충청권 3개(대전, 천안·아산, 청주) 총 6개 지방정부가 응모(5.18~22)했으며,사업대상지 현장실사 등 예비검토(5.26~6.12)와 지방정부별 제안서 서면·발표 평가(6.16~17)를 통해 시범도시 사업추진에 필요한
헤드라인충청 임재용 기자 | 우주항공청은 국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우주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위성 개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제7회 초소형(큐브) 위성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6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 달간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12년 시작된 초소형(큐브) 위성 경연대회는 참가자들이 직접 위성 임무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과정을 통해 우주개발 전주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우주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대표 위성 제작 경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국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초급위성 분야 5개 팀, 고급위성 분야 2개 팀(총 7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팀은 2028년까지 위성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발사체를 통해 발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6회 대회에서 제작된 6기의 위성 중 4기는 2025년 11월 누리호(4차)에 탑재돼 발사되어 임무를 수행 중이며, 남은 2기의 위성은 올해 하반기 누리호(5차)에 탑재되어 발사될 예정이다. 경연대회는 2번의 경연(1차, 2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6월 10일 중앙사회서비스원, 충청남도 및 시·군 관계자, 통합돌봄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서비스 규제개선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통합돌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고, 질 높은 사회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추진하는 사회서비스 규제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충청남도와 공주시, 청양군을 비롯해 충남동부돌봄센터, 예산군보건소 재택의료센터, 우리동네의원(홍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충남광역자활센터, 예산군시니어클럽, 사회적협동조합 해오름 등 통합돌봄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합돌봄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규제와 제도적 한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돌봄통합지원법의 전국 시행 이후 현장에서 체감하는 제도 개선 수요를 중심으로 ▲시·도 사회서비스원의 통합돌봄 교육 기능 구체화 및 교육 이수 인증체계 마련 ▲재택의료센터 사회복지사 인력기준 완화 및 활성화 방안 ▲긴급돌봄 및 통합돌봄 사업의 시·군 간 행정 칸
GS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일원에 공급하는 '백석시그니처자이'의 견본주택을 6월 12일(금)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백석시그니처자이는 백석5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15㎡ 총 1,174가구(1단지 854가구, 2단지 32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체 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50가구 △63㎡ 27가구 △74㎡ 196가구 △84㎡ 819가구 △99㎡ 78가구 △115㎡ 4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화) 1순위, 17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가 23일(화), 2단지가 24일(수)이며 정당계약은 7월 6일(월)~8일(수) 3일간 진행된다.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단지로 재당첨 제한과 전매 제한,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도입했다. 백석시그니처자이는 불당동·성성동성정동·두정동을 잇는 생활권에 위치해 기존 도심 인프라를 고루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먼저,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