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임재용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확산하기 위해 본부 및 소속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문화행정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공모전’을 개최하고, 내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10건 등 우수 제안 13건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업무를 개선한 사례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화행정 혁신 아이디어 등,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총 65건의 사례·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최우수상은 ‘문체부 멀티 페르소나 업무 도우미 지피티(GPTs)’가 차지했다. 사용자가 특정 목적에 맞게 만들어 사용하는 맞춤형 지피티(GPTs)를 활용해 '청탁금지법', 국고보조금, 복무, 예산, 여비 등 주요 업무와 관련한 방대한 행정 규정을 한데 모아 학습시키고 업무 분야별로 ‘청렴 도우미’, ‘보조금 도우미’ 등 역할을 부여해 질문에 답하게 함으로써, 기존에 직원들이 관련 규정을 직접 검색하고 해석해야 했던 시간을 수 초 내로 단축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박물관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는 3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GKL 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피해 복구 지원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수현 지사와 이재경 GKL 사회공헌재단 이사장, 유병설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GKL 사회공헌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마모토현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도와 일본 구마모토현은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재난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상생과 연대의 의미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수현 지사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구마모토현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GKL 사회공헌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산림청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세 차단과 청정지역 회복을 위한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박 지사는 지난 1일 오후 6시 도청 접견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뒤 다음날인 2일 즉시 박은식 산림청장에게 유선으로 지속적인 국비 지원과 유인헬기 방제 시범 운용을 제안했다. 박 지사는 통화에서 지난해 31억원 수준이었던 방제 예산이 올해 120억원으로 대폭 증액됐지만,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3차 대발생’ 양상을 보이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피해 지역의 확산속도와 방제물량 등을 고려해 내년도 방제 예산 추가 증액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국비 지원과 2023년 2월 중단된 유인헬기 방제를 집단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도유림 등에 시범 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보령·서천·청양·태안 시장·군수에게는 산림병해충 전담 인력 확충과 지역별 피해 상황에 맞는 방제전략 수립과 확보된 방제예산이 연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방제사업을 직접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도내 소나무재선충병은 2012년 보령시 청라면 일원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매개충 활동 증가와 소나무 생육여건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세종연서농협과 세종중앙농협이 경영 정상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상호 합병 절차에 전격 돌입했다. 양 조합은 조만간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해 합병을 최종 확정하고, 내년 1월 말까지 모든 행정적·법적 절차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세종 지역 농업 금융 시장의 대내외적 여건 악화 속에서 두 조합의 결단은 단순한 물리적 결합을 넘어선 생존 전략이자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택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세종연서농협의 조합원은 약 1650명, 세종중앙농협은 약 1550명 규모로, 양 조합이 통합될 경우 3200여 명에 달하는 대형 지역농협이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금융 점포 및 유통망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합병 논의는 장기간 이어진 경기 침체와 부동산 대출 연체 등으로 누적된 경영 부담을 신속히 털어내고, 조합원들의 자산을 선제적으로 지키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합병 추진 일정이 늦어질수록 순자본 비율 하락으로 인해 조합원 출자금 감액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조속한 합병 추진이 조합원들의 실익 보호를 위한 최선의 선택지로 떠올랐다. 조합원과 고객의 최대 관심사인 자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정부가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시작으로 수도권에 남은 중앙행정기관을 세종시로 옮기기로 하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7년 상반기부터 이전 규모와 효과가 큰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을 세종으로 우선 이전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세종 중심의 국정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부처 간 협업과 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행 '행복도시법'에서 이전 제외 기관으로 묶여 있는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세종으로 보내기 위해 법 개정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이전 대상과 일정은 관계 부처 협의와 공청회를 거쳐 고시할 계획이다. 별도 공간이 필요한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경찰청 등은 건물을 새로 지은 뒤 순차적으로 이전한다. 이전 공무원의 주거, 교육 등 생활 환경 점검과 행정 공백 방지 대책도 함께 마련한다. 수도권 공공기관 약 350곳에 대한 지방 이전 작업도 함께 속도를 낸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이날 수도권 잔류를 최소화한다는 원칙에 따라 올해 4분기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월 2일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들에게 수능시험에 대한 자신의 준비도 진단과 새로운 문제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수능시험의 적정 난이도 유지를 위해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을 미리 파악하려는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모의평가는 수능과 동일하게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영역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성된다. 필수 영역인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구성되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은 총 17개 과목 중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9등급에 따른 등급이 제공된다. 이번 모의평가는 관내 60개 고등학교에서 12,416명, 11개 학원시험장에서 1,789명 등 총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