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시을, 더불어민주당)이 3월 15일 아산 음봉에 위치한 반도체 부품 기업인 하나머티리얼즈(주)를 방문해 최창호 회장, 하나머티리얼즈 김현주 사장, 하나마이크론 이동철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노사협위회 위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실리콘카바이드링(SIC링) 제조 라인을 시찰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2007년 설립된 소재 분야의 전문기업으로서, 반도체 웨이퍼 식각을 위한 부품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반도체 후공정(패키징)으로 유명한 하나마이크론이 모회사이다. 두 기업은 음봉에 위치한 아산디지털일반산단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올 4월 연 면적 1만7천평 규모의 2단지 증축이 완료 단계에 있을 정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창호 회장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산을 기반으로 성장한 것처럼, 우리 기업도 아산 디지털 일반산단을 토대로 성장하고 있다”며, “반도체 부품기업은 수년에 한 번씩 공장을 건설해야 해서 부지가 많이 필요한데, 최근 산단 근처의 부지 변경 승인을 받아 확장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동시에 “기본적으로 지방기업들은 인력 채용에 어려움이 많다”며 &
강훈식 국회의원이 각급학교가 개학한 3월 4일(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첫 일정으로 한들물빛초등학교와 월랑초등학교 입학식 등교 인사를 했다. "아산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아산에서 일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3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강 의원은 아산의 미래세대를 상징하는 초등학교 입학식을 첫 기획일정으로 잡았다. 강 의원은 입학식을 위해 등교하는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한들물빛초등학교 앞에서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했다. 월랑초등학교는 입학식에 직접 참석해 교장 선생님의 환영인사와 1학년 학생들에게 담임선생님이 배정받는 모습까지 지켜봤다. 한들물빛 유, 초, 중학교의 경우 강 의원이 교육부장관을 만나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교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설득한 바 있으며, 월랑초등학교는 23년, 강훈식 의원의 노력으로 교육부 특별교부세를 배정받아 학교 정비가 진행된 인연이 있다. 강 의원은 "학교라는 공간에 처음 들어선 아이들의 표정에 기대감과 설렘이 가득해 기분이 좋았다"면서 "아산 시민 여러분께 선거 후보로서 첫인사를 드리면서 초선 때와 같은 설렘과 각오로 일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강 의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을,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맑고 깨끗한 아산’을 만들기 위한 국비 예산이 다수 반영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더불어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도농 상생 예산’ 또한 다수 확정됐다. 지난해 12월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따르면 맑고 깨끗한 아산을 만들기 위한 국비 323억이 확정됐다. 가뭄해결과 농촌 지역 발전을 위한 관련 예산 또한 82억이 배정돼 아산시민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우선 미세먼지 제로 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 155.7억 △정책숲 가꾸기 5.5억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30억(국회 증액)이 확정됐다. 특히 강 의원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를 상대로 곡교천 주변 추가 친수공간의 필요성을 설득해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을 위한 예산 10억을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증액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나아가 강 의원은 아산시 내수면 어업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아산호 인근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를 위한 국비 2.1억을 국회에서 신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을,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내 가족이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한 국비 예산이 다수 반영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경찰 민생치안 서비스 제고는 물론, 침수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정비사업 다수가 추진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따르면 내년도 아산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국비 예산 208억이 확정됐다. 강 의원은 국회 예산심의 과정은 물론 정부안 편성 단계에서부터,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를 상대로 아산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관련 예산 반영을 위해 소통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아산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의 민생치안 서비스 제고를 위해 △아산경찰서 증축 1.5억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신규로 반영됐다. 강 의원이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을 상대로 아산시 인구가 31년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치안 공백 최소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함을 강조한 것이 예산 반영에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강훈식입니다.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청룡은 동쪽의 수호신으로 통했습니다. 푸른 수호신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년은 물가 폭등, 기후 위기, 실업난, 인구절벽 등으로 인해 참 힘든 한 해였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다행히 내년도 아산시 국비 예산으로 총 1조 260억 원이 확정됐습니다. 임기 중 처음으로 아산시 국비 1조 시대를 열었고, 지난 8년간 총 9.4조를 확보했습니다. 모두 아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룬 성과입니다. 31년 연속 아산시의 인구가 증가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립니다. 아산이 ‘살고 싶은 도시’라는 뜻일 것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인구가 늘고 있는 단 두 개의 도시 중 한 곳입니다. 사람이 모이자 생동감 넘치는 아산이 되었고, 다시 사람을 부르는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산은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8년간 아산의 발전만 바라온 제게 2024년은 ‘화룡점정’의 각오를 낳는 해입니다. 아산의 가능성은 비상을 준비하는 청룡만큼이나 무궁무진합
아산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낙후된 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확정되면서,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아산을)은 관대초등학교 외벽보수(3억 7백만 원)와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옹벽·포장·담장 설치(4억2천4백만 원) 등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7억 3천만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둔포 관대초등학교 교사동은 1984년 건축 후 외벽보수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하여 외벽 균열이 발생했고, 우천시 누수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아산스마트팩토리 마이스터고의 경우 기숙사동 뒤편의 농지가 있는데, 경사면이 옹벽이 아닌 흙으로 이루어져 있고 담장 또한 설치되지 않아 기숙사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외벽보수와 담장 설치가 완료되면, 학생들이 더욱 쾌적한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은 물론, 안전사고 또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훈식 의원은 “아산은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수요가 많은 매우 젊은 도시”라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지원에 모든 노력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시을, 더불어민주당)이 정무위 국정감사 셋째 날인 10.13일 국가보훈부 국정감사에서 대한민국 국가보훈부 장관에게 친일파 명단을 결정할 권한은 없지 않냐고 질의하자 박민식 보훈부 장관이 ‘맞다’고 인정했다. 지난 2020년 백선엽 장군의 현충원 안장 여부가 사회적 논란이 되었다. 백 장군은 현행법상 국립묘지 안장 대상이지만,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이에 시민단체들이 현충원 안장 반대 집회에 나서는 등 갈등이 극대화되었다. 당시 보훈처는 백선엽 장군의 공적을 인정하며 대전현충원에 안장하되,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결정된 인물이라는 사실을 국민들이 알 권리가 있다는 판단으로 국립묘지 홈페이지 내‘안장자검색’의 비고란에 기재키로 했다. 또한 이 기회에 백선엽 장군을 포함한 국립묘지에 안장된 12인의 ‘친일반민족행위자’에 대해 그 사실을 기재하는 것이 합당한지에 대해 법률자문을 받았다. 당시 법률자문답변서에는 ‘국민 알권리의 보장이라는 측면에서 가능’하다고 적혀있다. 그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아산을)이 9.4일 예산결산위원회 결산 부별심사를 앞두고 “수백억을 들여 대통령실을 이전해 놓고, 정부부처 회의를 포함해 대통령 행사를 여전히 청와대에서 개최하고 있다”며, “성급한 결정과 졸속이전의 결과로 피해를 보는 것은 국민 뿐”이라고 비판했다. 2022년 결산 심사 중 집계되고 있는 대통령실 이전비용은 건물 이전비용만 500억 일 뿐, 경호처 등 부속시설, 경찰청 경호부대 이전 등 ‘부속 이전’과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국방부, 외교부 장관공관 등 ‘연쇄 이전’까지 하면 수천억대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반면, 청와대 관리권을 가지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자료에 따르면 대통령실 이전 이후 청와대에서 대통령 주재 행사만 52차례 개최되는 등 ‘용산시대’가 무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청와대 영빈관 등에서 개최된 대통령 주재 행사들을 살펴보면, 국빈행사 뿐 아니라 “국정과제 점검회의”, “부처업무보고”, “정부 실행계획 보고회” 등 관계부처 회의와, 실체를 알 수 없는 “정부 행사”까지 정부 부처 관련 행사가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빈행사보다 정부행사가 더 많아 “대통령이 국격에 맞는 공간에서 손님을 맞
아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인 ‘ 자율주행 인지 및 운행안전 (SOTIF) 성능검증 기반구축 ’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 미래 먹거리 사업 중 하나인 자동차 자율주행 인지 및 운행 안전 검증 기술 선점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공모 선정은 강훈식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충남 아산을 ) 이 충청남도와 아산시를 상대로 공모 대응에 철저히 나서 달라고 요구한 데 이어 , 정부 부처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한 결과다 . “ 운행안전 (SOTIF) 기술 ” 이란 , 실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의 인지 성능의 한계 및 판단 기능 부족 , 운전자의 오사용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로 자율주행시스템의 안전성 확보 및 상용화를 위한 핵심적인 기술이다 . 이번 사업 선정으로 △ 자율주행 핵심부품의 개발 단계별 검증장비 11 종 구축 △ 자율주행 운행안전 검증 플랫폼 구축 △ 기업수요 대응 공동 기술개발 지원 △ 전문가 양성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 이를 위해 향후 5 년간 국비 100 억원을 포함해 총 143 억에 달하는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 사업이 본격화되면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