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 의원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하는 정치인이다. 보령 출생이지만 서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후 대천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닌 그녀는 학창시절 배구선수로 활약했었다. 금동초와 구봉중 그리고 서일여고에서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그녀는 현재 서부고등1지구 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학교 운영위원장을 맡으면서 박병석 전 국회의장과 인연을 맺은 그녀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그 후 박병석 국회의원실에서 일을 하며 자연스럽게 정치인의 길에 접어 들었다. 직업군인인 남편을 만나 한때 강원도에서 생활 했지만 이젠 관저동에서 15년째 살고 있는 관저동 토박이가 되었다. 정치는 결국 주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기초의원답게 늘 주민과 함께 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서구의회 동료 의원들 뿐만 아니라 서구 갑 지역구 국회의원인 장종태 의원과도 긴밀하게 협력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 의원은 "평소 지역 주민들께서 몸 둘 바를 모를 정도로 응원해 주셔서 늘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라며, "지역의 발전은 주민들과 함께 하는 과정임을 명심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굳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여성위원장으로 당선된 신혜영 서구의원은 대전에서 태어나고 자란 대전 토박이 정치인이다. 초,중,고 시절 유복하게 자란 그녀는 학업성적도 좋았지만 전교회장을 맡는 등 대외적인 활동을 더 많이 하던 활동적인 여학생이었다. 대학시절 격동하는 민주화 운동에도 동참하던 중 갑자기 어려워진 가정형편으로 인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업을 병행 해야 했지만 그럼에도 장학금을 놓치지 않고 오히려 학생회 임원까지 맡아서 열정을 불사르던 똑순이 였다. 신 의원은 그 시절을 사회정의와 리더쉽을 체험하고 기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하고 있다. 대학 졸업 후 전공을 살려 30여 년간 리서치회사에서 근무하며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정치에 입문한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목표를 갖고 일하고 있다. 신혜영 의원은 주민과 가장 밀접한 생활정치를 하고 있는 기초의원으로서 언제나 겸손하고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제대로 지역 주민에게 다가서고자 노력한다는 주변의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서구의원에 만족하지 않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여성위원장직에 출사표를 던져 당선
조규식 의장은 충남 논산 출생으로 대전에서 초·중·고등과정에서 대학 학사과정까지 마친 대전 토박이다.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디스플레이학과, 배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모교인 산성초등학교 동문회와 대신중학교 운영위원회에서의 임원 활동 뿐만 아니라 수십년 동안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와 함께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봉사활동으로 '자랑스런 서구인상','대전서부경찰서 감사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문화체육부 장관상', '행정자치부 장관상', '대통령 표창'.까지 받은 조규식 의장은 '서구민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해달라'는 이웃들의 제안으로 지난 2018년 제8대 서구의원에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해 이제는 봉사를 넘어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지역 주민을 보호하고 발굴해내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정계 입문 전에 옥외 광고업을 하며 대전시 옥외광고협회장으로 활동하던 그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 디스플레이 학과를 신설하고 실습 교재를 만드는 데 기여했고 정부지원사업을 유치해서 지역소상공인들과
세종시문화예술재단 박영국 대표가 본지가 최초 보도한 '세종시 지역 예술인들을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기자는 박영국 대표의 사과문을 읽으며 과연 이것이 진정성 있는 사과 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사과는 우선 그 자신의 언행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진심으로 반성하는 태도가 포함되어야 한다. 하지만 박 대표는 달랑 A4 한장짜리 사과문을 작성해서 세종시 출입 기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것이 전부다. 게다가 내용을 살펴보니 자신의 발언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으며 이미 현장에서 기자들에게 사과 했다는 변명 아닌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날 현장에 있었던 기자가 볼때 박 대표의 지역 예술인을 비하하는 발언은 그가 갖고 있는 생각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고 사과는 기자들이 지적하자 마지 못해 어물쩡 사과한 것이다. 그는 국내 최고의 명문대학을 나왔고 고시까지 합격해서 엘리트 코스를 걸어온 사람이다. 하지만 박 대표가 세종시 문화예술관광재단 대표에 취임하기 전에 세종시의회를 비롯한 지역 시민단체들은 그의 과거 행적을 두고 거세게 반대했다. 그러자 그는 '지역 예술과 문화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지역 언론에 읍소했다.
대전 유성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틈새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을 실천함으로 공감복지를 실현하고자 2013년 전국 광역시 자치구 중 최초로 민간주도형 복지재단인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하 ‘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설립 이래 올해로 어느덧 출범 11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설립 당시 2개 분야 사업에서 현재 17개 분야 사업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사업 확대와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지정기탁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의 등불 재단이 문을 연 지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인 10년이 더 넘은 만큼, 재단의 역할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안정과 복지를 위한 필수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재단은 틈새계층 및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행복나눔 지원사업’과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합하는 계절별, 대상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행복나눔 기획사업’,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문제 예방과 해결, 자생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네트워크구축 사업&rsq
대전 목동 선병원 바로옆 지난 3월 신규 오픈 신상 고기집으로 이름부터가 범상치 않은 곳으로 기존 단독주택을 리모델링으로 모던하고 심플해서 카페로 착갈할 정도로 정원도 이뻐서 고기집이 맞을까 하는 실내 분위기가 고급호텔 레스토랑 온듯한 고급지고 격식이 높아 식사 하기전 기분전환으로 대접받는듯한 식사가 기대되게 하네요 대전 시내 중심가에 정원 뷰가 인상적이였는데 고기집에 들어서는 정원이 정말로 너무 예뻐서 포토죤으로 사진 찍기에 분위기도 텐트에 고기굽는 장작까지 산더미같이 장작까지쌓여있어 예술이네요 식사하기전부터 분위기에 매료되어 기분이 업되었는데 과연 육식문화의 음식맛과 한우와 흑돼지 맛은 어떨지 우선 테이블 오더로 돼지고기 주문하다 보니 테이블오더 화면에 메뉴가 한 가득으로 한우부터 흑돼지에 오겹살까지 한 가득 오늘은 육식문화 대표님의 추천메뉴로 돼지고기와 한우를 차례로 주문을 했습니다. 참나무 참숮에 불판이 올려지고 선홍빛의 돼지고기가 올려지니 고기가 익기전에 입안가득 침이 고여 그 맛이 기대가 가득한데 오늘 횡재한듯 기분좋게 한우 육회를 써비스로 내어 주니 한우 육회가 쫄깃히고 육회가 싱싱해 넘 맛있었으며 대전 중구 목동 육식문화 생각 그 이상으로 치즈
세종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가 변경을 두고 구성원들 간에 대립이 있다. 해당학교는 개교 5년째를 맞는 신설학교로 개교 당시 동요를 교가로 지정했는데 최근 동요를 교가로 사용하는 것에 이견이 나오며 학교장 주도하에 교가 변경을 추진 하고 있다. 이를 두고 찬반 의견이 나뉘며 일부 갈등이 표출되고 있는 것이다. 교가 변경은 최근에도 여러 학교에서 진행된 사례가 있다. 교가를 변경하는 원인으로는 친일 음악가들이 작곡한 교가를 바꾸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은 근대적인 리듬과 가사로 인해 구성원들의 협의해서 바꾸는 경우도 있다. 5년 전 개교 당시 구성원들의 합의 아래 한 일이지만 더 늦어지기 전에 학교의 개교 이념과 정체성이 담긴 교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학교의 입장도 옳은 말이다. 물론 지난 5년 간 동요를 교가로 사용해온 고학년들에게는 생경한 상황으로 받아 들여 질수도 있는 것도 이해한다. 서울에서 부산을 가기 위해 기차를 탔는데 알고 보니 그 기차는 목포로 가는 기차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교가를 변경하는 과정에 정해진 법률이나 규정은 없다. 학교 구성원들이 협의를 거쳐 뜻을 모은다면 교가 뿐만이 아니라 교명도 변경할 수 있다. 동요를 교가로 사
그리스 신화에서 불은 신의 전유물이자, 지식과 문명, 그리고 생존의 상징이다. 프로메테우스는 신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불을 가져와 인간에게 주었고, 인간은 어둠을 뚫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 갔다. 빛은 미지의 영역을 밝혀주며 새로운 미래로 인류를 이끌었다. 기독교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는 빛을 신의 은총과 진리로 해석했다. 고딕 성당의 눈에 선명히 보이는 스테인드글라스의 창문은 빛을 통해 신의 존재를 나타내려는 시도라 할 수 있다. 인류는 과학의 발전에 따라 빛은 직선으로 이동하며 그림자가 생기는 것으로 인하여 파동이 아닌 입자라는 것을 알아 냈다. 반사와 굴절 현상을 이용하여 카메라와 광학기 등이 발명되고, 데이터 통신 기술에 활용하여 전 세계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등 새로운 발견과 응용으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지만, 빛은 여전히 그리고 아직도 알 수 없는 신비한 현상이자 신기한 존재다. 문명이란 밝은 빛을 말하는 것이다. 빛은 과학기술을 넘어 문화예술, 경제의 맥을 뛰게하는 트리거(Trigger)가 되기도 한다. 프랑스 리옹의 "뤼미에르 축제" (Fete des Lumieres)는 매년 12월 리옹과 파리는 빛의 도시라는 타이틀을 걸고 각자의 매력을 뽐낸
“서울신대 교회음악과는 졸업생만 약 3,000명으로 한국과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교회음악을 알리고 있다. 동문들의 힘을 모아 후배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교회음악과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박윤자 동문회장(조치원 성결교회 담임 최명덕 목사 사모)은 입지가 줄어들고 있는 교회음악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윤자 동문회장은 “제가 서울신대 78학번인데 당시만 해도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들이 모였던 곳이 교회음악과였고 학생들도 모두 신앙이 깊어 교회 봉사는 물론이고 졸업 후에도 시립합창단원이나 교수가 됐다”며 “지금은 예전보다 교회 음악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지원자도 적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동문회장이 된 후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이 장학금 모금이다. 과거의 영광에 머물기보단 후배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동문회의 역할이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동문회 정기총회 후 임원진을 새로 구성하며 성악, 피아노, 오르간, 작곡 등 전공별 대표와 부대표, 간사 등을 선임해 체계
대전 성남동 이가네 평화정육식당이 최고 등급의 한우만 취급하니 가성비가 좋아서 이번 추석 선물용과 구이용이 너무나 좋은 노포식당 맛집이라서 지인과 다녀왔는데 대전 한우고기 노포 식당이 넘 맛있어요! 대전 성남동 현대오피스텔옆 대동천을 끼고 허름한 외관이 노포식당이 맞는듯 한 곳! 대전 성남동 도심속에 개발이 멈추어진 곳으로 시골의 옛정취 그대로 남아있어 정스러움이 가득해서 식사하기전 포근한 정겨움이 넘쳐서 좋았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니 대형 냉장고에 한우가득했고 오늘은 한우 2++이 들어온 최상급 고기를 영접하는 날이라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 제일먼저 차돌박이 200g 25,000원 선택! 새송이 버섯과 함께 차돌박이 한 접시가~ 고소함과 쫄깃함의 끝판왕인 차돌박이는 입가심으로 가볍게 스타트로 시작을요 역시나 성남동 가성비좋은 노포식당인 이가네 평화정육식당이 밑반찬이 다르네요 꼬들빼기 짱아치를 요기서 맛볼줄은 몰랐어요 열무김치도 시원하고 짜지 않아서 좋은듯요 숙주나물과 김장 김치도 역시 노포 맛집인듯한데 한우를 먹기전부터 세상에 이런일이~ 노포맛집 한우 고기를 굽는 방법이? 숯불과 가스불판 두가지인데 각각 유불리에 따라 장단점은 있다는데 잘 달구어진 불판에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