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오는 14일(금)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394번지 일원에지하 2층~지상 33층, 10개 동, 총 952세대로 조성되며, 이가운데394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타입별 일반분양 물량 세대수는 ▲59㎡A 173세대 ▲59㎡B 180세대 ▲59㎡C 18세대 ▲74㎡B23세대다.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만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대전로와대정로를 통해 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판암IC와 남대전IC(통영대전고속도로)를 통한 시외 도로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대전역과 가까워 KTX와 SRT는 물론 대전도시철도 1호선 이용도 용이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2028년 예정)이 지날 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으로는 보문산, 식장산 등 녹지시설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또한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대전천시민현수공원은 보행출입구와 연결되어 있어 산책이 편리하다. 이 단지는 롯데건설만의 고급 특화설계와 커뮤니티가 적용된다.
부동산살리기협회장 김경희 ㅣ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ㅣ 2024년 말,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부동산 거래가 활기를 띠기 시작했으나, 예기치 못한 계엄령 선포로 시장이 급격히 냉각되었습니다. 이후 2025년 초, 정부는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세제 개편, 대출 규제 완화, 임대사업자 혜택 확대 등이 그 예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반응은 여전히 미지근한 상태입니다. KB부동산이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연초에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으나, 미 연준의 금리 동결 발표 이후 시장 분위기가 급변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끌족'으로 불리는 고액 대출자들과 다주택자들이 앞다투어 매물을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6월 1일 재산세 기준일이 다가오면서, 많은 소유자들이 이 시기 이전에 부동산을 처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장에 매물이 쏟아지면서 가격 하락 압력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기본 원리에 따라, 매물 증가는 자연스럽게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한때 유행했던 '얼죽신'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된 듯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요즘 부동산 경기가 바닥이라 투자 하기는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사무실을 확장해서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데 보증금 적게들고 임대료는 최소화로 대전지역 부동산 중개를 잘하는곳 어디없을까요? 최고의 임대조건은 이것 저것 가능하면 냉.난방기가 옵션으로 제공 주차장은 넓게있고 관리비도 저렴하면서 최상의 임대 조건으로 중개 해줄 좋은 공인중개사를 찾아서 폭넓게 상담을 했는데 이사할 지역으로 1순위는 탄방동이고 두번째 후보지는 둔산동 지역인데 여기는 임대료가 만만치 않을듯해 세번째 후보지는 괴정동 지역으로 정하고 상담을 했습니다. 공인중개사를 방문하기전 주변 상가를 둘러보면서 여러곳에서 추천한 탑스빌 공인중개사 사무실 방문을 했는데 체계적이고 주변상권 분석과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다양한 물건을 가지고 상담을 해주어 믿음과 신뢰가 가는 공인중개사인듯 했습니다. 방문한 사무실이 어찌나 세련되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깨끗하고 화이톤으로 카페에 온듯해 상담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고 물건이 다양해서 많은정보를 알게되었습니다.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하는 일?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거래와 관련된 전문가로 부동산 매매,교환,임대 등의 거래를 중개하는 일을하며
청주장성지구 도시개발 시행사 서빈산업개발이 대장동 개발에 참여해서 특혜 논란에 휘말렸던 HMG그룹의 계열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본사 취재 결과 청주시는 서원구 장성동 일대 27만 평방미터 부지를 개발해 총 3850세대의 아파트를 분양하는 장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주택 건설 사업계획을 지난 해 11월 승인 했다. 청주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업은 1블럭 1448세대는 올 3월, 2블럭 993세대는 6월, 3블럭 1508세대는 9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6개월 사이에 약 4,000세대를 분양하는 대형 도시개발 사업으로 지역 부동산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이 사업의 시행사인 서빈산업 개발은 성남시 판교대장지구 개발사업에서 화천대유와 함께 천문학적인 개발이익을 챙긴 HMG그룹의 계열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빈산업 개발은 ㈜HMG가 지배회사로, HM홀딩스㈜ ㈜ HMG하우징 등이 관계회사, ㈜HMG파트너스 ㈜ HMG마루 ㈜ HM 자산관리 ㈜프런티어마루 등 HMG그룹 계열사들이 특수관계자다. HMG그룹은 대장동 특혜 논란의 핵심인 화천대유에 묻혀 상대적으로 덜 이슈가 됐지만, 아파트 부지를 화천대유 제일 건설과 나눠 개발, 수천억원의 분양수입을 올려 특혜 의혹을 받았던 업체
세종시에서 3년 만에 신규 아파트 “양우 내안애 아스펜”이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된 5-1생활권 첫 분양 소식에 첫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양시장에서 택지지구 및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이 이뤄지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단지들의 주목도가 높다. 지역내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추고 있는 데다, 향후 후속 분양이 이어지고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면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지역 내 첫 분양 아파트는 시작을 알리는 단지인 만큼 보통 이후 공급될 단지들에 비해 가격이 낮게 책정돼 향후 큰 폭의 시세차익과 더불어 시세를 리딩하는 단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인프라가 단계적으로 확충되면서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이에 따라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는 점이 주요 이점으로 평가된다. 더불어 ‘세종5-1 L12BL 양우내안애 아스펜’은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운영될 예정인 5-1생활권 내 L12BL에 들어서 미래가치도 더욱 높다.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자율주행 통합모빌리티, 스마트주차, 스마트팜, 스마트 교육시스템, 제로에너지 특화단지 등
부동산살리기협회장 김경희 ㅣ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복잡한 세금 체계와 수시로 바뀌는 정책으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전략적 접근은 투자 수익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열쇠가 됩니다. 2025년 부동산 시장의 주요 세금 변화와 효과적인 절세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2025년 주목해야 할 부동산 세금 변화 1. 취득세 완화 정책 연장 정부는 주택 시장 활성화를 위해 6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한 취득세 완화 정책을 2025년 말까지 연장했습니다. 이는 특히 소형 주택과 지방 미분양 아파트 구매자에게 혜택이 됩니다. 6억 원 이하 소형 주택(전용 60㎡ 이하):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 지방 미분양 아파트(전용 85㎡ 이하):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 2.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적 배제 종료 2024년 5월 9일부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적 배제가 종료됩니다. 이후 규제지역 내 다주택 매도 시 기존의 중과세율이 적용되므로, 매도 시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3. 종합부동산세 개편 정부는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완화하여 납세자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전국의 종합부동산세 납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