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가 주관하는 ‘제13회 학교장터(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6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시상식은 6월 13일에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중부권(세종·대전·충북·충남) 소재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각급학교 중에 선정된 12개 우수기관 업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매년 전국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학교장터(S2B) 이용실적을 바탕으로 조달실적, 이용율 증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청렴계약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학교장터(S2B)는 행정안전부가 지정·고시한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으로, 교육부에서도 계약업체 선정 투명성 향상과 계약업무 간소화를 위해 적극 활용을 권장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육 현장 지원을 위해 ‘계약이행 통합 서약서’ 서식을 학교장터(S2B) 시스템에 반영하고, 학교장터 이용 우수기관 시상, 시스템 활용 사례공유 등 공정한 계약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세종시교육청이 ‘학교장터(S2B) 청렴계약 시도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전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강사를 전수 조사하여 리박스쿨 관련 강사 현황을 파악한 결과, 해당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6월 4일부터 늘봄학교 리박스쿨 강사 관련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21년부터 현재까지 늘봄학교 강사 중 리박스쿨 관련 민간자격증을 보유한 강사 채용 여부, 관련 기관과 계약하거나 해당 기관에서 파견한 강사의 활동 여부를 확인했다.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늘봄 프로그램 강사 중에도 리박스쿨 관련 강사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교육청이 관련 기관이나 단체와 협약하거나 계약하여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한 사례도 전무했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고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의 질 관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유치원의 적정한 유아 배치를 위하여 '26년∼'28년 유치원 취학수요조사를 오는 6월 23일(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수요 조사는 「유아교육법 시행령」 제17조의2에 의거하여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조사이며, 세종시 관내 영유아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 대한 취학수요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유아 교·보육 환경 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만0∼4세 영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생활 거주지, 연령, 교·보육 기관 취학 여부, 연령별 선호 기관 유형, 제도 개선이나 제안 사항 등의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유치원 취학수요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유치원의 신설(인가 포함) 여부, 유치원의 학급당 원아 수 조정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재무행정과 구중필 과장은“이번 조사의 결과가 향후 세종시의 영유아의 보·교육 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배포하여 드린 URL 주소와 QR코드를 통하여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5일 제천 주요관광지에서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대사 곽준빈(곽튜브)과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이번 홍보영상은 209만 명 구독자를 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여행 콘텐츠 시리즈인 ‘곽찬하루’의 첫 번째 에피소드로,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식도락, 그리고 엑스포 현장을 유쾌하게 소개하며 제천엑스포의 기대감을 높였다. 촬영은 청풍호가 내려다보이는 청풍랜드 모노레일을 시작으로 청풍호반 케이블카, 자드락길 6코스 괴곡성벽길 중간에 있는 백봉산마루주막, 9월 엑스포가 개최되는 한방엑스포공원까지 이어진다. 곽튜브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현지인들과의 티키타카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으며, 제천만의 힐링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내면서 천연물에서 얻어지는 건강과 힐링을 자연스럽게 영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곽튜브는 클로징 멘트에서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천연물의 가치와 제천의 건강한 매력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홍성소방서는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끊임없이 발생함에 따라 오는 7월 11일까지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자원순환시설의 화재는 총 51건으로, 그 원인으로는 화학적 요인 52.9%(27건)로 가장 많았으며, 부주의가 27.4%(14건), 전기적 요인 7.8%(4건) 등으로 나타났다. 자원순환시설은 폐기물을 보관하거나 재활용을 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시 인력과 장비 투입이 많고 장시간 화재진압으로 대기·수질오염 문제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자원순환시설 화재안전조사 및 화재안전컨설팅 ▲유관기관 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합동소방훈련 및 현장대응 강화 등을 추진 중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폐기물 화재 시 대량 적재된 폐기물 등으로 인해 막대한 소방력 투입 및 환경오염이 유발되는 만큼 자원순환시설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6월 12일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 및 심신의 회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보육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Healing Class(6월)'을 진행했다. 이번 힐링클래스는 가죽 공예를 활용한 키홀더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보육업무로 지쳐있는 보육교직원 스스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임이랑 센터장은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들이 잠시나마 보육업무를 잊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육교직원의 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4일간 다이브 페스티벌이 열리는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모여라 충주로, 빠져라 다이브!” 슬로건에 맞게 체험, 공연, 전시 등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총 1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공연 등 행사가 끝난 다음날 오전 행사장 구석구석을 깨끗이 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영자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충주의 큰 축제, 행사마다 함께해준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따뜻한 도시 충주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은 관내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교실 속 장애이해교육의 힘”이라는 주제로, 교실 속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 중심의 통합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를 진행한 강사(경기도 진건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이신애)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교사로서의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제 교육 현장에서 사례와 교사들의 고민을 공유하며, 교육적 공감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장애이해교육이 단순한 이론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교사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느꼈다”라며 “앞으로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차별 없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훈 교육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함께 배우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장애공감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연수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은 6월 2일, 4일, 5일 3일간 대전팜 둥구나무에서 관내 유·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흐름 속에서 교사들이 디지털 스마트 농업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사회 변화를 인식해 이를 수업 현장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팜 연수는 농업에 접목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자동화 기술 등을 실제로 프로그래밍 체험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센서 기반 환경 제어 시스템, 원격 제어 설비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농업 현장을 둘러보며 기술과 교육의 융합 가능성을 확인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SW 기술의 발달 현황이 놀라웠으며, 미래 세대에게 디지털 활용 역량 함양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과 수업 설계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앞으로도 교원이 디지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새마을남녀협의회가 13일 부강리 일원 경작지에서 감자를 수확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강면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감자를 수확했다. 부강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수확한 감자를 판매한 뒤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허용무 부강면새마을남녀협의회 회장은 “지역을 위한 작은 실천이지만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새마을남녀협의회가 꾸준히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의헌 부강면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