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CEO언론협회가 16일 유로비레스토랑에서 정기 월례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미래세종일보(박승철),세종매일(강용수),세종시민일보(이상수),채널세종(황대선),한국TV뉴스(김홍근),뉴스인뉴스(정은혜),중부와이드뉴스(조정호),코리아플러스(장영래),굿처치뉴스(양기모),헤드라인충청(임용태) 등 10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종시 발전 방향과 협회의 하반기 사업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강용수 세종매일 대표의 제안으로 하반기 부터는 공동취재를 강화해서 감시외 견제라는 언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MBC 사장직에 출사표를 던진 한국TV뉴스 김홍근 대표의 당선을 위해 협회에서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세종CEO언론협회는 현재 15개 언론사가 참여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박승철 미래세종일보 대표가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