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이디어 제품 개발사가 ‘스크린형’ 키보드덮개 제품을 출시하고 기념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획일적인 디자인의 비닐형 키스킨 형태가 아닌, 키보드 위에 스크린을 덮는다는 개념으로 출시된 ‘키스크린’은 다른사람과 다른 개성을 중시하는 키보드 사용자에게 큰 반응을 얻을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아이디어 제품 개발사가 스크린형 키보드덮개 제품을 출시했다. 키스크린은 특허출원기술 ‘키보드용 덮개’(등록번호 200468073)를 활용한 키보드 덮개로 키보드 사용을 마친 후 스크린을 후크에 걸어 키보드를 덮어둘 수 있고, 키보드 사용 시에는 스크린을 감아두면 된다. 기존 비닐형 커버는 그 위에 쌓인 먼지가 손에 묻는 단점이 있는데, 이 ‘키스크린’ 제품은 키보드를 쓸때 만 커버를 제거하므로 청결한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크린 디자인으로 기존 비닐형 커버의 획일적인 모습에서 탈피할 수도 있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또한, 제품 개발사인 열린사람들(OPEN PEOPLE)(대표 최명재)은 롤스크린 키보드 커버 ‘키스크린’을 출시한 기념으로, 무료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키스크린은 서울샵과 네이버 스토어팜, 11번가 등에서 판매중
이제 곧 장마전선이 찾아오면 본격적인 습기·무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그렇기에 벌써부터 선풍기, 제습기 등을 비롯한 냉방용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요즘 스마트한 소비자들은 기본적인 기능보다는 부가적인 사양을 꼼꼼히 살펴보는 추세다. 예를 들어 디자인, 소음, 다양한 기능, 에너지 소비효율 등을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 미코노스 에어로팬 MA-L330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은 아마 없을 것이다. 하지만 상당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추천 제품은 있게 마련. 스탠드 선풍기 중에서는 ‘미코노스 에어로팬’(Mykonos AeroFan / MA-L330, MA-T33)이 그러하다. 지중해 연안의 미코노스 섬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DC모터를 장착하여 최고 27W의 전력을 소비한다. 그래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시험테스트 해당되지 않는 선풍기다. 군대식으로 하면 열외 대상인 셈. 소음이 거의 없어 조용한 실내 분위기를 책임질 뿐만 아니라, 버튼 조작에 따라 바람을 全방향으로 보낼 수도 있다. 항공·유체 역학으로 탄생한 10매의 날개는 자연에 가까운 풍부하고 부드러운 바람을 선사한다. 또한 8단계의 바람세기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