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월)

"청춘의 열정으로 2027을 알린다"… 충청 U대회 '유니크루' 3기 출범

이창섭 부위원장 "대학생이 대회 주인공"… 2027 U대회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2027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충청 U대회)를 전 세계에 알릴 대학생 홍보단이 충북 청주에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충청 U대회 조직위원회는 9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2027 유니크루’ 제2기 해단식 및 제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니크루'는 대학교(University)와 공통의 목적을 가진 그룹(Crew)의 합성어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뭉친 대학생 서포터즈를 의미한다. 이번 3기 모집에는 전국에서 69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이 선발됐다. 특히 이 중 5명은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돼 글로벌 홍보 역량을 강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직위 관계자와 서포터즈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2기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3기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행사는 2기 수료증 수여와 우수 서포터즈 시상에 이어 3기 위촉장 수여, 대표자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발대식을 넘어 실질적인 홍보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그룹 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홍보 전략과 대학생 맞춤형 오프라인 이벤트 기획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직위는 이날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를 2026년 홍보 콘텐츠 제작과 현장 이벤트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새롭게 위촉된 3기 유니크루는 이달부터 충청 U대회 관련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며 대회의 붐업(Boom-up)을 주도하게 된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2027 유니크루는 대회 주인공인 대학생의 시각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대회 인지도를 높이는 핵심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가 공동 개최하는 2027 충청 U대회는 오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천여 명의 선수단이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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