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9 (월)

미국에서 노래 부른 군수

인삼 홍보 위해 미국 축제장에서 노래 부른 금산 군수

박범인 금산군수가 금산인삼축제와 금산 인삼을 홍보하기 위해 미국의 축제장에서 노래를 불렀다.

 

 

박 군수는 지난 5월 14일 미국 테네시주에 위치한 멤피스에 펼쳐진 '멤피스 인 메이' 축제에 참여해서 금산 인삼의 우수한 효능과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홍보했다.

 

이 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멤피스 바베큐 축제에 참가한 박 군수는 홍보를 위해 무대에 올라 엘비스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 를 부르고 금산군 농악팀의 사물놀이 공연을 펼쳐 축제에 참가한 미국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 군수는 엘비스의 노래를 개사해 노래를 불렀는데 내용을 보면 '현명한 사람도 멤피스와 사랑에 빠지는 걸 멈출수 없다'고 불러 미국인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박 군수는 "멤피스 바베큐 축제는 이제 세계 각국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가 됐다"라며 "이제는 금산인삼축제도 세계적인 축제가 될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