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에서 40대 남성이 술에 취해 금강에 들어갔다가 숨졌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5분께 금산군 부리면 금강 변에서 A(46)씨가 물에 빠졌다.
함께 입수한 지인이 "사람이 물에 빠졌다"며 119에 신고,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음주 상태로 물고기를 잡으러 들어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충청=임용태 기자.연합뉴스]
충남 금산에서 40대 남성이 술에 취해 금강에 들어갔다가 숨졌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5분께 금산군 부리면 금강 변에서 A(46)씨가 물에 빠졌다.
함께 입수한 지인이 "사람이 물에 빠졌다"며 119에 신고,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음주 상태로 물고기를 잡으러 들어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충청=임용태 기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