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6 (목)

대전 동구 장철민 당선 사례


[더 큰 책임감으로 더 큰 일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저, 장철민이 아니라 국민이 승리한 날입니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자 국민이 하나 된 날입니다. 

 

여러분의 뜻에 따라 더 확실하게 싸우겠습니다. 

 

불의에 맞서 더 크게 할 말 하겠습니다. 너와 나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무정하고 무책임한 정부를 보며 더 겸손하게, 더 다정하게 정치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온 종일 동네를 누비고 다니며 들은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새벽녘 역전시장에서 만났던 상인, 가던 길을 멈추고 손을 꼭 잡아주시던 아버님, 

 

대동천에서 등을 토닥여주신 어머님, “1번 장철민” 외쳐주던 아이들,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저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주신 그 믿음을 반드시 희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동구가 키운 장철민, 재선의원이 되어 이제 동구를 더 크게 키우겠습니다. 

 

국민께는 따뜻하게, 윤석열 정권에게는 매섭게 그렇게 더 큰 책임감으로 더 큰 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