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덕구의회는 22일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전석광 의장을 비롯한 양영자‧김기흥‧박효서 의원은 이날 노인 요양 공동생활가정인 늘기쁨요양원과 만민의집을 각각 찾았다. 이들은 시설 입소자 위로와 함께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지원 방안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도 경청했다. 전 의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계층 위로와 공동체 정신 함양을 위해 방문했다”면서 “사회복지시설 지원 방안 등 복지 정책 개선을 위한 관계자들과의 소통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2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2025년 유성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활동에 대한 감사와 건강한 노후를 기원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로 활기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유성시니어클럽 관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원휘 의장은 “노인일자리 창출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고, 다양한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며,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의 활기 넘치는 많은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충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22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양섭 의장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진천군 소재 파랑새 요양원과 솔마루 요양원을 방문해 추운 날씨와 고물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양섭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의회 김옥향 의원은 1월 15일부터 열린 제264회 임시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임산부 및 배우자 대상 백일해 접종 지원 확대를 골자로 예방접종 지원 실시와 지원 절차 등 예방접종 지원의 체계적인 운영에 대한 근거 규정을 담고 있다. 김옥향 의원은“중구민의 예방접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감염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예방접종 지원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22일 열린 사회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은 제275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22일)에서 ‘유성구 목재친화도시 조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지역 내 친환경 정책 강화를 목표로 공공시설물과 건축물에 목재활용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전환하려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유성목’이라는 지역 특화 목재 브랜드를 도입하고, 이를 품질 인증제로 관리하는 새로운 제도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건축물에 목재 사용을 적극 장려하고,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산림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할 예정이다. 송재만 의원은 목재를 활용한 도시 조성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구민들에게 더욱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 조례를 통해 유성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목재친화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발의에 앞서 송재만 의원은 유성구가 목재친화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의원연구단체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22일, 제275회 임시회에서 이희환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유성구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의 영예로운 삶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보훈회관의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훈회관의 명칭 및 위치, 기능 및 입주 단체, 사용 허가와 양도 금지, 운영 관리와 사용료, 예산 지원 및 지도 점검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현재 준공을 앞두고 있는 유성구 보훈회관은 8개 보훈단체가 입주하여 보훈기념관, 커뮤니티 시설, 사무실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희환 의원은 보훈회관의 설치와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보훈가족들이 더욱 편안하고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