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에서 50년만에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지난 4년 동안 동구와 대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장철민 의원은 젊음과 실력으로 동구, 대전을 성장시키고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의원으로 더 큰 일 하겠다는 각오로 재선에 도전한다.
대전에서 태어나고 자란 장 의원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고시를 준비하다가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어 자원봉사자부터 국회와 관련된 일은 무엇이든 도전했다.
채용된 첫날부터 야근을 시작하며, 7년 만에 보좌관에 이어 정책조정실장까지 지낸 후 마침내 충청권에서는 50년 만에 최연소 국회의원이 됐다.
평소 고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한다는 그는 지금의 대한민국 정치는 혐오에 바져 후퇴하고 있지만 정치만이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라는 소신으로 혐오를 넘어 미래로 향하는 정치로 대한민국의 변화, 지역의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초선의원으로 지난 4년간 동구 지역 아파트를 돌며 '민원의 날'을 진행하며 동구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였던 장 의원은 좋은 의도와 아이디어라도그 정책에 대해서 국민이 필요성과 효능감을 느끼지 못하면, 실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정부와 정치인 모두 쓸모 있는 정책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한 결과 철도소음저감 시범사업을 실시했는데 주민들의 호응이 커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었다는 장 의원은 앞으로도 재선에 성공해서 대전 동구와 함께 꿈을 꾸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혁신도시 지정, 도심융합특구 법제화, 공공기관 이전 등을 성공시켰고 자신감을 얻었다며 이제 동구에 성장의 토대가 만들어진 만큼, 이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으로 반드시 당선에 성공해서 더 큰일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