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을 예비후보 조성천 변호사는 대전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토박이로 서울대 재학시절 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국토교통부에서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 했다. 하지만 공직 생활에 만족하지 않고 이후 41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고향인 대전에서 23년째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2014년 6월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당시 새누리당이 완패 하는 모습을 보고 조상이 피땀으로 지켜온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수호하기 위해 새누리당에 입당하며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다. 그는 사선 변호도 하지만 2002년 부터 국선 변호를 꾸준히 하면서 억울한 사람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해오고 있다. 평소 '현장에 항상 답이 있다’는 철학을 갖고 있는 그는 어떤 문제 상황이 발생하면, 책상머리에서 고민하기 보다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의 생생하고 정제되지 않은 의견을 직접 듣고 대책을 강구하는 스타일이다. 국선 변호를 담당했던 사건의 피고인이 나중에 선물을 사 가지고 찾아와 고마움을 표시하거나 다른 사건을 소개해 줄 때 변호사로서의 보람을 느끼며, 최선을 다했는데도 결과가 좋지 않을 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다는 그는 민심은 곧 천심이다
장종태 서구갑 예비후보는 서구에서만 50년 이상 살아온 지역 토박이로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중고교 과정을 모두 검정고시로 합격하고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두 차례 서구청장을 지낸 자수성가형 인물이다. 배움에 대한 열정도 남 달라 뒤늦게 목원대를 거쳐 50대 중반에는 대전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기까지 했다. 그는 철저한 자치분권주의자로 '지방이 살아야 국가의 미래가 있다'는 확고한 철학을 갖고 서구청장 재직시절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 겸 지역공동회장을 맡아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열심히 싸운 결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이라는 눈부신 성과도 이루어 냈다. 그는 평소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사사로이 함부로 쓰면 반드시 심판한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고 구청장 재임시 ‘사람 중심, 행복 서구’라는 구정 구호를 내걸고 풀뿌리 주민자치 정착과 서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서구청장으로 재임하는 8년 동안 대전에서 유일하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 이행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구청장으로 기억되고 싶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