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과 유진수 정책수석이 25일 도로교통공단과 한국관광공사를 잇따라 방문, 세종 운전면허시험장 건립과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관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유진수 정책수석은 도로교통공단에서 이주민 이사장을 만나 세종 운전면허시험장 건립을 위한 도로교통공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전국 17개 시도 중 운전면허시험장이 설치되지 않은 유일한 지역으로, 이 때문에 많은 시민이 인근 대전, 청주 등 타 지역 운전면허시험장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8월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기획재정부를 찾아 국비 예산 반영을 건의한 바 있으며, 현재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기본계획수립 예산 1억 원이 반영되어 국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세종 운전면허시험장이 건립되면 세종시민의 불편 해소뿐 아니라 공주 등 시험장이 없는 충청권 타 지역 주민의 편익도 함께 증진할 수 있다”며 공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과 유진수 정책수석은 이날 오후 한국관광공사로 자리를 옮겨 김장실 사장을 접견하고, 중국인 방한 관광객의 세종
세종시가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세종시는 20일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브리핑을 열고 세종시의 경제발전에 대한 종합 계획을 발표 했다. 우선 추석 명절 민생안정 대책은 지난 여름 호우 피해 시민에 대한 재난지원금과 저온피해 농민에 대한 복구비 지급을 추석전까지 완료하고 온누리상품권과 여민전 확대 발행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추석이 지난 후에는 여행객이 많이 찾을 수 있는 킬러 콘텐츠로서 4개의 축제를 시리즈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조치원 인근을 대상으로 향후 5년간 최대 60웍원을 투입해서 지역 대표 특화 상권을 육성하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경제부시장은 "올 추석은 명절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른 정도로 경기가 안좋은데 이는 전 셰계적인 경기침체와 이상기후로 인핸 피해가 크기 때문이다"라며 "세종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민생을 두텁게 보호하고 도시활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우측 이승원 경제부시장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30일 기본구상 연구용역이 진행 중인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 대상지와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 예정지를 찾아 향후 추진 방안을 점검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 현장에서 기본구상 연구용역 관계자로부터 사업 구상안을 보고 받고, 핵심 친수공간 예정지를 둘러본 후 관계자들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는 도시 내 금강변의 자연 자원을 활용하여 볼거리·즐길 거리를 확충해 최고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는 시정 4기 핵심과제 중 하나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올 연말까지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공간구상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 전략사업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연내 기본구상안을 마련하여 행복청·LH·수공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차별성 있는 기본구상안을 도출하여 비단강 관광명소화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 예정지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모든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