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역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계하는 ‘2024 대전 일자리페스티벌’을 26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00여 개의 규모로 대전에 둥지를 튼 글로벌기업 독일 머크사와 성심당, ㈜대전신세계 등 유명기업을 비롯해 D-유니콘 기업과 강소기업, 출연연 공공기관 등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올해에는 여성 일자리, 관광기업 특별관도 마련하여 청년에서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위한 다양한 구직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현장면접과 상담이 진행되는‘기업채용관’▲청년이 끌리는 기업(청끌기업) 인사담당자와 함께하는‘커리어 Talk!’▲ 계룡건설, KT&G 등 지역 대표기업의 ‘채용설명회’▲ 충남대, 국립한밭대 등 9개 대학 전문상담사로부터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취업 컨설팅관’▲구직자를 위한 취업 희망메시지와 영상을 담은‘미디어관’▲면접 이미지메이킹, 직무적성검사, 면접스피칭 코칭 등이 운영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신분증,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면접에 참여하거나 일자리페스티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첨단 산업단지가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인근에 새 터를 잡고 2030년 가동을 시작한다. 첨단 화학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 클러스터 형성 등을 통해 민선8기 힘쎈충남 1호 과제인 베이밸리 완성을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지난 2022년 지정한 서산 현대대죽2 일반산단에 대한 개발 계획 변경을 10일자로 승인·고시했다고 밝혔다. 현대대죽2 일반산단은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가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일원 해상을 매립, 68만 1187㎡(산업용지 57만 1000㎡) 규모로 2030년까지 개발한다. 주요 유치 업종은 △코크스 △연탄 및 석유정제품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등이다. 현대대죽2 일반산단이 들어설 대산석유화학단지에는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등 글로벌 석유·화학 기업들이 다수 입지해 있다. 이에 따라 도는 현대대죽2 일반산단 가동 시 △신규 에너지시장 개척 및 사업 다각화 △현대대죽 일반산단 연계 대외 경쟁력 제고 △선진 석유화학 산단 도약 기반 마련 △원유 정제 부산물 이용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 및 생산 △신규 물동량 창출을 통한 대산항 활성화 △고기능성 화학
대전시는 저비용 고효율 신교통수단(무궤도 굴절차량시스템) 도입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국내 처음으로 개최한다. 신교통수단 도입 활성화 국제 세미나 포스터 대전시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도시교통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을 주제로 윤재옥 의원과 함께 국제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대전교통공사가 주관하고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비롯해 대한교통학회,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전국 첫 공론의 장으로 펼쳐진다. 정부와 국회, 지자체, 교통 전문 기관, 세계 석학 등 교통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함에 따라 대전시가 국내 최초로 추진 중인 신교통수단 도입 시범사업 역시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세계적인 대중교통 전문가인 호주 모나쉬 대학의 그레엄 커리(Graham Currie) 교수가 ‘세계 선진도시 신교통수단 운영 동향 및 한국 도입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로 세미나의 문을 연다. 커리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교통수단 선정은 비용과 이용자 편익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이뤄져야 하는데 신교통수단(무궤도 굴절차량)은 경전철과 유사한 수송 능력을 갖
충남 소상공인 디지털전환을 통해 평균 매출액이 8.9%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5월 기준, 충남 4개 권역별로 각 1개 시·군(천안, 공주, 보령, 금산)에서 총 322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업체당 디지털기기·기술 도입은 평균 2.7개(11개 기준)로 평균 24.2%의 전환율을 보였고, 디지털전환을 통해 평균 8.9%의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충남 소상공인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디지털전환 기기·기술은 재료·상품 구입(플랫폼, 쇼핑몰 등)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스마트오더(방문예약, 배달주문 등), 고객관리(포인트 적립, 할인 등)의 순이었다. 최근 충남연구원 이민정 연구위원과 전춘복 연구원이 발표한 “충청남도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추진방안”(충남리포트플러스 제397호)에서 “소상공인 디지털전환은 ‘소상공인의 불편요소를 디지털기술로 해결’하고, 고객의 선택이 시장을 좌우하는 ‘소비자 권력시대’에 대응해 매출 증가에 기여하기 위함”이라며 “업체의 디지털
충남도가 중국 자매결연 자치단체를 찾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초광역경제권과 스마트축산 선진 사례를 살핀다. 도는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방문단이 8∼13일 중국 옌볜주와 지린성, 광둥성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일정별로 보면, 전 부지사는 방중 이틀째인 9일 옌볜주에 위치한 지린한정인삼유한공사와 한식부민속식품유한공사, RCEP 옌볜다국적수출입센터, 중국조선족민속원을 차례로 찾는다. 지린한정인삼유한공사는 한국인삼공사가 100% 출자한 홍삼 전문 기업이며, 한식부민속식품유한공사는 김치와 장아찌 등을 생산·판매 중인 기업이다. RCEP 옌볜다국적수출입센터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전 부지사는 이 곳에서 도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한다. 기업 등에 대한 방문에 이어 전 부지사는 옌볜주 주장을 만나 지난해 5월 후지아푸 옌볜주 당서기의 충남 방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10일에는 지린성에 위치한 한중(창춘)국제협력시범구를 방문, 시범구 현황을 살펴본다. 이 시범구는 창춘시 동북부에 위치한 210㎢ 규모 신도시로, 대한민국을
충남도는 오는 23일까지 ‘수시분 개별공시지가’ 산정가격에 대해 도민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가는 올해 상반기 중 분할·합병·지목 변경 등으로 토지 이동이 발생한 3만 9000여 필지를 대상으로 조사·산정했다. 자세한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토지 소재지 시·군청 누리집 또는 시·군청 지적 관련 부서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열람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열람 기간 산정지가의 적정성 여부, 인근 토지와의 균형 유지 등을 확인한 뒤 조정이 필요하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2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의견서는 토지 소재지 시·군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www.realtyprice.kr)에서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는 인근 토지와 표준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정밀 검증을 비롯해 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17일까지 개별 통지할 계획이며, 다
충남도는 오는 12일 내포 한국방송(KBS) 충남방송국 부지에서 ‘2024 추석맞이 충남 큰 장터’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농협 충남세종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도민에게 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소비자와 판매자 간 직거래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자 추진한다. 이번 행사에선 시중 가격보다 10∼20% 이상 할인된 가격의 안전하고 질이 우수한 농특산물 및 제수 용품을 만날 수 있으며, 상품을 반값에 경매하는 반값 경매와 최고 30만 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증정하는 행운권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이덕민 도 농림축산국장은 “2021년부터 시작한 충남 큰 장터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착한 가격에 판매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로 장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라면서 “이번 행사가 생산자와 소비자 간 상생·교류하는 장이자 지난 7월 폭우로 어려움을 겪은 생산 농가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이달 26일 예정된 대전 일자리 페스티벌 등 채용행사와 관련하여 면접 준비부터 자기소개서 작성, 최근 채용 트렌드 파악까지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취업특강 프로그램을 11일부터 운영한다. 일자리카페 꿈터에서 운영되는 이번 취업특강 프로그램은 11일과 12일, 24일 3일에 걸쳐 운영된다. 먼저, 9월 11일(수)에는 동구에 있는 청춘나들목에서‘채용 트렌드 및 채용사이트를 활용한 취업 준비’라는 주제로 최신 채용 트렌드와 채용사이트 활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구직자들에게 전략적인 취업 준비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9월 12일(목)에는 서구 청춘너나들이에서‘면접 맞춤형 보이스 트레이닝’을 운영한다. 면접에서 중요한 첫인상을 좌우하는 목소리와 표현력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다. 9월 24일(화)에는 동구 청춘나들목에서‘하반기 공기업 및 공공기관 채용 대비 자기소개서 작성법’특강이 열린다. 공기업과 공공기관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들을 위해 핵심포인트와 실제 사례 중심으로 효과적인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알려준다.
충남 북부권 성장거점도시를 견인할 아산탕정2지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아산탕정2지구 신도시 개발사업 위치도 [L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0일부터 아산탕정2지구 신도시 개발사업 토지 소유자 등에 대한 협의 보상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토지보상금을 현금이 아닌 토지로 보상받길 원하는 소유자를 위한 대토 보상 신청도 함께 접수한다. 아산탕정2지구는 아산시 탕정·음봉면 일원 357만㎡를 주거·산업·연구가 어우러진 융복합형 성장 거점도시로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20년 8월 도시개발사업 구역으로 지정됐다. 이 지구에는 4만6천명의 인구를 수용할 2만2천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조성공사 착수 시점은 내년 12월이다. 특히 LH는 이 지구에 인근 삼성디스플레이 산업단지 및 천안아산 연구개발 집적지구 등과 연계한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저렴하고 다양한 주택을 공급해 충남 북부권 전체의 성장 주도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산탕정2지구 일대는 1998년 '아산만권 배후 신시가지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와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수 차례 지
충남환경운동연합은 충남 지역 석탄화력발전소들이 지난 4년 동안 배출허용기준을 넘는 대기오염물질 503t을 배출해 부담금 67억원을 납부했다고 3일 밝혔다. 3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하는 충남환경운동연합 관계자들 [촬영 김소연] 이 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전기별 대기오염물질 초과 배출 부담금 내역 정보공개 청구 결과를 발표했다. 초과배출부담금은 2020년 3억7천만원, 2021년 10억8천만원, 2022년 23억1천만원, 지난해 29억8천만원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발전사들은 미세먼지 관리제와 석탄발전 상한제 등으로 가동정지 횟수가 증가해 탈질설비를 가동하지 못했고, 배출허용기준이 강화된 데다 부과 계수도 올라 과징금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다른 지역의 초과배출부담금은 경남 40억원, 강원 3억5천만원, 인천 영흥화력 4억7천만원 등으로, 충남이 전체의 58%를 차지했다. 충남환경운동연합은 "전 세계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으로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고 있다"며 "대기오염물질 배출로 주민 건강을 악화하는 석탄화력발전소를 조기 폐쇄하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