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라는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의 기자회견이 충남도청에서 열렸다. 이들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며 즉각 해양 방류를 중단하고 육상 보관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도 이에 대해 괴담이라고 규정하지 말고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로 인한 어민피해 지원기금을 일본에게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4급, 조직개편] - 2명 ▲주민복지국장 배덕현 ▲도시관리국장 조욱연 [4급, 전보] - 1명 ▲생활환경국장 이정노 [5급, 조직개편] - 21명 ▲행정지원과장 윤영건 ▲행정지원과(비서실장) 왕주영 ▲재난안전과장 강명규 ▲문화체육관광과장 김윤정 ▲세정과장 유영찬 ▲세원관리과장 구순서 ▲복지정책과장 이연숙 ▲사회복지과장 박승순 ▲노인장애인과장 박은경 ▲여성아동과장 한숙희 ▲도시계획과장 최덕락 ▲건설과장 민준기 ▲건축과장 전재현 ▲공동주택과장 황주상 ▲도시재생과장 박근재 ▲공원녹지과장 조능연 ▲교통행정과장 박상롱 ▲기후환경과장 이동헌 ▲위생과장 김갑진 ▲토지정보과장 이미선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장 유영단 [5급, 전보] - 4명 ▲평생교육과장 조명화 ▲주차관리과장 백인복 ▲건강정책과장 김희숙 ▲중촌동장 김효숙 ※ 6급 이하는 조직개편으로 인한 인사대상자는 제외함. [6급, 전보] - 31명 ▲자치분권과장(직무대리) 이종선 ▲건강증진과장(직무대리) 김두섭 ▲감사실 정옥정 ▲행정지원과 이경희 ▲자치분권과 이영지 ▲문화체육관광과 소지은 ▲평생교육과 박인숙, 임태원 ▲일자리경제과 김은정, 이승훈, 이영미 ▲도시계획과 박인혁, 배문성 ▲건설과 성낙구 ▲교통행정과 이영혜
얼마 전 세종에서 활동 하다가 구속된 모기자 사건으로 인해 약 10여명의 지역 신문사 관계자가 검찰에서 조사 받았다고 알려져 ... 그야말로 수난시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오송읍 일원에 19일 아키바 토르(Akiva Tor) 주한이스라엘 대사를 비롯한 12여명의 대사관 직원들이 자원봉사에 나서 수해로 고통받는 오송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했다. 아키바 토르 주한이스라엘 대사는 지난 4월 13일 충주 수안보 이스라엘 관광객 버스 전도사고 발생 당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었던 자국민을 위해 통역 지원과 병원 전담직원 배치 등 사상자의 송환 및 신속한 치료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충북도가 이번 수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이다. 이번 충북이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아키바 토르 주한이스라엘 대사는 “수해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는 연락을 취해 왔다. 이에 따라 주한이스라엘 대사를 포함한 12명, 국제통상과 직원 및 오송이 지역구인 임병운 의원 등 25명 내외 자원봉사단은 오송 인근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 복구 작업에 투입되어 토사를 제거하고, 흙탕물에 잠겼던 집기류를 닦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충북도 관계자는 “실의에 빠져 있는 주민들을 위해 달려와 주신 주한이스라엘 대사님을 비롯한 자원봉사단 여러분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4일 천안케이블워터파크에서 세종시에 거주 중인 장애인, 장애인 가족 등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세종시 장애인 가족 수상레포츠캠프’를 진행했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의 도전 정신과 잠재적 능력을 향상하고, 수상레포츠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참여자들에게 웨이크보드, 패들보드, 카약, 스킨보드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가족의 유대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만들었다.
이재열 교수(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매우 빠르게 저출생 고령사회로 변한 한국사회가 ‘정해진 미래’를 벗어나기 어렵다는 우려가 높습니다. 청년층은 수도권으로 몰리고, 노인들만 남게 된 지방은 소멸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다민족, 다문화, 이민국가로의 이행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어렵고 위험한 일터일수록 이주노동자 없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결혼이주민과 유학생은 텅 빈 농촌과 문 닫을 위기의 대학을 채우는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정부도, 교회도 준비가 부족합니다. 지금의 정책을 획기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어려운 미래를 맞게 됩니다. [다문화 국가로 가는 길] 책의 저자인 김봉구 관장은 20여년 전 미래를 맞기 위한 혁신적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복지관을 설립하였고, 결혼이주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모국으로 돌아간 이들과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국경을 넘는 협력의 네트워크를 만들었습니다. 그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에는 호암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했습니다. 저자는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한국이 왜 다민족, 다문화, 이민국가가 되어야 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합니다. 그간의 풍부한 경험과 데이터에 토
세종시에서 구속된 기자의 사건으로 인해 지역신문사에 근무하는 관계자들 10 여 명도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인사】 충남도 ◆3급 승진 ▲안전기획관 이영조 ▲인구전략국장 김종수 ▲건설본부장 최동석 ◆3급 전보 ▲인재개발원장 조성권 ◆4급 승진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소병욱 ▲외국인정책과장 이한규 ▲농업기술원 스마트교육센터장 김운석 ▲충남도립대학교 사무국장 조상현 ▲건설본부 건설사업부장 김홍대 ▲축산기술연구소장 이관복 ◆4급 전보 ▲공보관 이종필 ▲청년정책관 남성연 ▲바이오산업과장 최원혁 ▲인구정책과장 이승열 ▲여성가족정책과장 박일순 ▲복지보훈정책과장 정명옥 ▲농업정책과장 오수근 ▲건설본부 건설지원부장 윤여명 ▲동물위생시험소장 박종언 【4급 승진】 ▲산림휴양과장 이용길
대전 유성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틈새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을 실천함으로 공감복지를 실현하고자 2013년 전국 광역시 자치구 중 최초로 민간주도형 복지재단인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하 ‘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설립 이래 올해로 어느덧 출범 11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설립 당시 2개 분야 사업에서 현재 17개 분야 사업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사업 확대와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지정기탁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의 등불 재단이 문을 연 지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인 10년이 더 넘은 만큼, 재단의 역할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안정과 복지를 위한 필수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재단은 틈새계층 및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행복나눔 지원사업’과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합하는 계절별, 대상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행복나눔 기획사업’,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문제 예방과 해결, 자생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네트워크구축 사업&rsq
한국사회의 복합적 위기 ‘이민국가’가 해법임을 설득하는 책! 매우 빠르게 저출생 고령사회로 변한 한국사회는 지금 심각하게 국가의 미래를 논의해야 할 상황이자 시점이다. 청년층은 수도권으로 몰리고 노인들만 남게 된 지방은 소멸 위기에 처한 현실에서 다민족, 다문화, 이민국가로의 이행은 피할 수 없는 길이 되었다. 이와 같은 시기, 이민국가로 향하는 길에서 국가적으로 어떤 정책을 펼쳐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보다 이민국가로의 변신이 얼마나 시급한 당면과제인지를 조목조목 알려주며 미래 대책을 강구하는 책이 김봉구의 《다문화 국가로 가는 길》이다. 20여 년 전부터 미래를 맞기 위한 혁신적 노력을 시작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한 복지관을 설립하고, 결혼이주여성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도왔고, 모국으로 돌아간 이들과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국경을 넘는 협력의 네트워크를 만들었던 저자 김봉구 목사는 《다문화 현장 이야기》를 대학 강의용으로 출간한 이후, 2023년에 《대한민국 다문화정책 어젠다》를 출간한 데 이어, 《다문화 국가로 가는 길》이라는 세 번째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간의 풍부한 경험과 데이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