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7월 21일~ 27일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전시실 하반기 수시대관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재단은 전문 예술인(단체)의 예술창작활동을 독려하고, 지역 미술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천안예술의전당 전시실을 지원하고 있다. 대관은 천안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예술인(단체)과 전시실 목적에 부합하는 전시를 준비 중인 개인‧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전시실은 492㎡(145평) 규모로, 대관료는 1일 기준 14만 원이다. 비영리 목적의 후원행사 혹은 천안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단체의 전시일 경우 대관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대관 가능 기간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이며, 사용 기간은 자유롭게 신청 가능하다. 대관 신청은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심의를 거쳐 8월 중 재단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8일~ 8월 8일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여름 독서교실은 6~ 13세를 대상으로 천안시 7개 공공도서관에서 운영되며,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7월 9일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도서관별 운영 프로그램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소중한 경험을 쌓아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시는 오는 7월 17~ 30일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함께 찾아가는 무료 이동건강검진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검진 항목은 일반건강검진(2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성인병질환(40세 이상 남녀), 전립선암(50세 이상 남성)이다. 대상자는 검진 전날 오후 8시부터 금식 후 해당 날짜에 각 보건지소에 방문하면 된다. 이동건강검진 일정은 ▲17일, 직산보건지소 ▲18일, 성거보건지소 ▲21일, 입장보건지소 ▲22일, 목천보건지소 ▲23일, 성환보건지소 ▲24일, 병천보건지소 ▲25일, 성남보건지소 ▲28일, 수신보건지소 ▲29일, 광덕보건지소 ▲30일, 풍세보건지소 순으로 진행한다. 이현기 소장은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국가건강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시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에서 천안의 기업 친화적 투자환경과 시책을 홍보했다. 시는 홍보관을 통해 시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 투자환경 및 산업단지 현황, 8대 전략산업 기업분포도 및 인구현황 등을 소개했다. 또 천안시의 다양한 시정활동을 소개하는 시정홍보영상 6편을 순차적으로 상영해 천안의 도시 경쟁력을 알렸다. 기업 유치 상담 및 관련 책자 배포하고 관람객 참여를 높이기 위해 누리소통망(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천안의 미래 산업 잠재력과 기업 친화적 환경을 널리 알릴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9일부터 특별한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책과 코딩을 결합한 창의융합형 교육으로, 선정 도서를 읽은 후 상상력을 더해 3차원 가상공간을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 5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접수는 오는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중앙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 기반 코딩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적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5일에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교류 활동을 진행하며 청소년 간의 교류와 소통을 통한 청소년참여기구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는 양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기관 소개, 운영사례 공유, 분임토의, 공동 프로그램 기획, 체험활동 등이 추진됐다. 특히 청소년운영위원회의 기관별 활동 공유와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의 자치역량과 정책 참여 의지를 높였다. 금산군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여러 지역의 청소년참여기구와의 교류를 통해 청소년의 목소리가 사회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청소년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금산의 미래가 되는 청소년 청소년자치기구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금산인삼농협과 함께 제5회 금산 삼계탕축제를 기념해 7월 10일부터 10월 9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수삼 증량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금산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수삼 답례품을 기존 제공량 대비 50g 증량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3만 원 상당 답례품인 세척 수삼 500g과 난발 세척 수삼 750g을 각각 550g, 800g으로 늘려 기부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금산인삼농협은 이번 이벤트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군은 7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삼계탕축제 기간 축제장 내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제도 안내와 함께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금산군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위기브 등 온라인과 농협 등 오프라인에서 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금산군 특산품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인삼의 고장 금산을 대표하는 삼계탕축제를 계기로 더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마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협의회(회장 김상완)는 지난 7월 4일 오전 10시, 충청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교육 및 도의교육’에 참석했다. 금산군협의회에서는 읍·면 위원장 및 부위원장, 회원 등 총 31명이 참여해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조직의 결속력 강화와 국민운동단체로서의 공동체 역량을 다졌다. 출발에 앞서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향토관 광장에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박 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협의회가 신뢰받는 사회와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단체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의 축사와 특강, 정선희 이사(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의 3대 이념 교육, 한상덕 교수(건양대학교)의 도의교육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도민으로서의 의무와 역할, 공공의식의 중요성 등을 폭넓게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완 회장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7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 실태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금산군이 지난 2002년 금강수계법에 따라 환경부로부터 수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구역 내 행위제한에 따른 주민 불편을 완화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추진해 온 주민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현황 및 물품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한다. 점검 사항은 △전자태그(RFID) 시스템을 활용한 물품 전수조사를 통한 물품관리상태 △사업비 집행 및 시설물 운영관리 실태 △주민지원사업 추진 지연 사유 등이다. 특히, 마을 공동시설물에 대해 임대, 불법 용도변경 등 변칙으로 운영되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토대로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마을회와 협의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인삼을 활용해 어린이가 좋아하는 인삼 음식을 개발하기 위해 7월 7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인삼음식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에 만 13세 이상 내국인 및 외국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에 방문, 이메일, 우편 등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군은 1차 서류심사 후 12팀을 선발해 본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선 경연대회는 8월 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인삼음식의 기호성 및 조리 방법의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하고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장에서 음식 전시 및 시연을 할 진행한다. 시상 내용은 △대상 1팀 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 2팀 각 100만 원 △우수상 3팀 각 50만 원 △장려상 6팀 각 30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인삼 산업이 한층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음식 요리업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