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숲 속의 삶, 삶 속의 숲’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4월 18일 ‘목벌누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 이번 행사는 유아들에게 무료로 나무(홍단풍, 블루베리 등)를 나누어주고, 유아들이 직접 심어보게 함으로써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느끼며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 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국민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128개소의 나무시장을 운영 중이므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일반 국민은 묘목 구입이 가능하다.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오늘 행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창출을 위해 자라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진행하였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 모두가 느끼실 수 있도록 숲을 잘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 김병환 1차관과 문화체육관광부 최보근 기획조정실장은 4월 16일(화) 오후, 충북 제천시에 있는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 중 하나인 ‘청풍호반 익스트림파크’ 조성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현장과 인근 관광시설 등을 살펴보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업계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4월 16일 오후 소규모 관광단지 관련 현장방문차 충청북도 제천시 소재 청풍호반 익스트림파크 개발사업 조성지를 방문, 관계자로부터 개발사업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4월 15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소규모 관광단지’ 세부 추진방안과 관련하여 현장에서의 관심을 확인하고, 정책 제언을 수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소규모 관광단지’는 ‘인구감소지역 중 시·군 지역’에 적용될 예정이며, 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규모·시설 요건과 지정 절차 등을 대폭 완화함으로써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관광자원 개발을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다. ‘소규모 관광단지’에도 기존의 관광단지에 적용해온 개발부담금 면제, 취득세 감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지원 등의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 지난 6일 제천한방생명과학관 다목적강당에서 `2024년 과학․예술 융합교실과 역사예술 융합교실 합동 개강식` 을 가졌다. 융합교실 개강식 사진 이 행사에 지중현 이사장과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강성권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시의회 의원 및 재단 임원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과학예술 융합교실(과학관에서 자연&예술과 놀자)의 관내 16개교 초등학교 학생 105명과, 2회째인 역사예술 융합교실(의림도령과 순주낭자의 사랑이야기)의 제천시청소년무용단‘나빌레라’단원 25명이 개강식의 주인공으로서‘우리가 제천의 미래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지역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는 첫발을 내디뎠다. 지금까지 과학예술 교실을 통해 다수의 학생들이 영재원에 입학하였고, 다양한 전국 대회에서 수상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으며, 올해는 시대에 걸맞는 영상촬영 및 편집교실인 ‘어린이PD반’도 추가 신설했다. 역사예술 교실은 제천의 명승지인 의림지와 순주섬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창작무용으로 표현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의 애향심 고취와 문화예술 진로 탐색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올
충주시는 충주경찰서와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여성 대상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여성 1인 점포에 휴대용 비상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충주시, 1인 여성 점포에 휴대용 비상벨 지원 시는 이미용업, 카페, 피부 관리샵, 옷 가게 등 여성 1인 소규모 점포 사업주들의 안전한 가게 운영을 도모하고자 지난 3월 4일 충주경찰서와 휴대용 비상벨 지원, 위기 상황 발생 시 경찰력 동원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휴대용 비상벨은 상시 휴대 가능하며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사이렌 경고음 발생 및 지인에게 위치 알림과 112문자 자동신고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충주에 사업장을 둔 여성 1인 점포 운영자로 사업자등록증 기준 자가 소유가 아닌 전월세 계약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4월 19일까지 이메일신청 또는 충주시청 6층 여성청소년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사업 시행 후 대상자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사업효과를 검토해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충주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정착을 위해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 및 무인 안심 택배함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이 안심하고 마음
청주시는 ‘1080 모두가 이용 가능한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 시니어파크 공원 이 사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지로 경로당과 가까이 있는 어린이공원 4개소를 선정했다. 구별로는 △상당구 남주동어린이공원 △서원구 새동네어린이공원 △흥덕구 여수동고개어린이공원 △청원구 청북어린이공원이다. 시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운동기구 종류를 선정, 전신 단련 운동기구 6종을 순환식으로 설치하고 안전을 위해 바닥 포장 등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1억 6천만원(개소당 4천만원)이 투입되며, 3월 설계를 거쳐 6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이 야외에서 안전하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4개소씩 ‘1080 모두가 이용 가능한 공원’을 조성해 10세부터 80세까지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건설협회, 시공사와 손을 잡았다. 청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맞손` 청주시는 4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공동주택 건설 시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우종찬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장, 전찬영 금호건설 상무, 이창선 대우건설 상무, 주민목 동일토건 상무, 이세현 원건설 전무, 김희재 GS건설 상무, 김현출 포스코이앤씨 상무, 노재원 현대건설 상무, 김성한 현대엔지니어링 상무, 최용준 효성중공업 상무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와 각 시공사는 공동주택 건설공사 시 청주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참여, 지역 자재 구매 확대, 지역 인력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지원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건설경기 여건에도 협약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추진해 지역건설업체 수주율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청주시는 지속적인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착공 예정인 공동주택 건설시공사와도 업무협
충주시는 4일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관내 6개 학교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충주시는 4일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관내 6개 학교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올해 첫 일자리 간담회에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한국교통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충주공업고등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 한림디자인고등학교의 취업 지원 실무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충주시의 일자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사업에 대한 발표와 함께, 졸업예정자(취업준비생)의 취업 지원 방안 등 지역 인재 관외 유출 방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일자리 관계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사업 제안 및 의견 수렴을 통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일선에서 청년과 직접 소통하며 근무하고 있는 실무자의 목소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에서는 시민의 취업 지원을 위하여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구직자 지원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구인 및 구직을 희망하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괴산 청소년수련마을보람원에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21개 충청북도 청소년 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7개, 청소년운영위원회 14개) 위원 1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과 청소년예산학교를 운영했다. 충청북도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 이번 행사는 청소년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제안 전문교육, 2024년도 참여기구 활동 시작을 의미하는 연합 발대식, 화합을 위한 교류 활동, 그리고 공동체 활동이 진행됐다. 3일간 활동은 충청북도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해 진행했다. 한편 청소년 참여기구인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과 수련시설 운영 등에 관해 의견을 직접 제안할 수 있는 법적 기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의사결정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 함양과 실질적 참여가 늘어나리라 기대된다는 평이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청소년들의 교류 대잔치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청소년 참여기구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청 김우진 선수가 지난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청주시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2024년도 양궁 국가대표 1차 평가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청주시청 김우진, 2024년도 양궁 국가대표 1차 평가전 1위 김우진은 배점합계 41점으로 리커브 남자부문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김제덕(예천군청)이 35.5점으로 2위, 이우석(코오롱)이 32.5점으로 3위에 올랐다. 대한양궁협회는 이번 1차 평가전과 오는 4월 5일부터 11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치러지는 2차 평가전까지의 배점을 합산해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3명을 최종 선발한다. 홍승진 청주시청 남자양궁부 감독 겸 국가대표 총감독은 “항상 양궁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시는 청주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주시를 대표해 파리올림픽에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멋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어린이회관 3관 체험 교실 등에서 ‘자연 에너지야 놀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청주랜드, 어린이들과 태양광주택 만들기 했어요 프로그램은 지난 3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했으며 청주시 거주 초등학생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신재생에너지의 특징과 원리를 알아보고 태양전지 모듈을 이용해 태양광 주택을 만들며,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