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10일 서울 상암동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 대회 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핵심 자산인 엠블럼, 마스코트 등 공식 상징물의 무단 도용을 차단하고, 국제 대회 수준의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과 보호원 박정렬 원장 등 양측 주요 인사 14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대회 성공 개최 및 저작권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홍보 ▲상징물 보호 컨설팅 및 교육 지원 ▲온오프라인 저작권 침해 대응 지원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조직위와 보호원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회 운영 중 발생 가능한 저작권 분쟁을 사전 차단하고, 글로벌 기준의 관리 체계를 구축해 대회 전반의 저작권 보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대회인 만큼 저작권 보호를 글로벌 기준에 맞춰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0일 충남새마을회관 개관식에 참석, 새로운 회관 마련을 축하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충남새마을회는 2022년 4월 대전에서 내포신도시로 이전해 임차사무실을 사용하다 지난해 홍성읍 건물을 매입, 같은 해 12월 30일 입주했다. 새로운 충남새마을회관은 지상 4층, 연면적 1747㎡ 규모로 사무실과 대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날 개관식은 개관 테이프 커팅, 경과 보고, 김 지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새마을회는 ‘마을 공동체의 힘’을 가장 잘 보여주는 단체”라며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1970년대 농촌 근대화에서 시작해 오늘날 공동체 회복과 탄소중립까지, 시대마다 필요한 연대화 협력을 실천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 공동체 운동의 전통과 역사가 있는 단체인 만큼, 여러분들의 경험과 자부심이 젊은 사람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이를 통해 새마을운동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운동으로 끊임없이 이어져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옛 말에 ‘여러 사람의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가 10일 시청 4층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제2기 시니어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세종경찰청장, 세종종합사회복지관장, 세종재향경우회장, 시니어폴리스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제2기 시니어폴리스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60세 이상 퇴직 경찰관들로 구성된 시니어폴리스는 지난해 제1기 활동에서 오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자전거 절도 감소, 지역 안전도 향상 등의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았다. 올해는 기존 10명에서 15명으로 인원을 대폭 확충하고 ▲자전거 절도 예방 활동 ▲자전거 바로 세우기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홍보 ▲학교 주변 순찰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시니어폴리스는 세종시만의 특색 있는 시책으로, 과거의 경찰관 경험을 살린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시민들도 더욱 안심하고 든든하게 생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어린이 보호에 더욱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헤드라인충청) 박정주 전 충청남도 부지사가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홍성군수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박 전 부지사는 홍주아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거운 책임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군정의 답은 책상 위가 아니라 군민의 삶 속에 있다는 원칙으로 행정을 펼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박 전 부지사는 지역 내 불합리한 관행을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그는 "같은 농민의 땀인데 누군가는 벼 수매가를 7만 1,500원 받고, 누군가는 6만 8,000원을 받는 현실을 방치하지 않겠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군 행정이 선도하고 농협과 협업하여 '홍성군 통합 RPC(미곡종합처리장)'를 설립, 농민 소득 안정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 경기 부양책도 내놨다. 박 전 부지사는 "충남도 내 최하위 수준인 하도급 비율을 반드시 끌어올려 소득이 지역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순환 경제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행정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이장,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에게 월 수당 20만 원과 통신비 30만 원을 지원해 그들의 헌신을 존중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전 부지사는
(내포=헤드라인충청) 충남도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기존 돌봄 체계를 한층 보완·확대한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플러스’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임신과 출산부터 육아 친화적 문화 확산까지 4개 패키지, 12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총 32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김종수 도 인구전략국장은 1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계획은 지역 실정에 맞는 더 두텁고 촘촘한 저출생 위기 극복 대책이 필요해짐에 따라 마련했다”며 “공공의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먼저 ‘임신·출산 패키지’를 통해 35세 이상 임산부에게 임신 1회당 최대 50만 원의 의료비를 신규 지원한다. 또한 기존 25회로 제한됐던 난임 시술비 지원 횟수를 무제한으로 확대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정책에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육아 지원 패키지’가 신설됐다. 출산으로 인한 경영 중단을 막기 위해 소상공인 본인 또는 배우자 출산 시 대체인력 인건비를 월 10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지원하며, 12세 이하 자녀를 둔 소상공인에게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료를 연 최대 360만 원까지 지원한다. 돌봄 인프라 개선을 위한 ‘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6일 무연고 상태로 사망한 외국인 주민의 장례가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따뜻하게 치러졌다고 밝혔다. 이번 장례는 태국 국적의 외국인 사망자가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진행됐다. 사망 이후 대사관을 통해 유족을 수소문한 끝에 배우자가 확인됐으며, 중구는 관련 절차에 따라 공영장례를 진행했다. 이러한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중구 복지만두레협의회는 뿌리축제 수익금 중 100만 원을 장례비로 기부했으며, 태평동에서 ‘진국설렁탕’을 운영 중인 류근선 대표(중구복지만두레협의회 부회장 겸 태평2동 복지만두레회장)도 50만 원을 추가로 후원하며 마음을 보탰다. 특히,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는 고인을 화장장까지 모시는 운구 봉사에 직접 참여해, 타국에서 외롭게 생을 마감한 고인의 존엄을 지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경황도 없이 장례를 치르고, 제대로 슬퍼할 시간조차 없었던 배우자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전해주신 중구복지만두레협의회 회원 여러분과 운구 봉사를 맡아주신 모범운전자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중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는 9일‘나라키움 선화동 빌딩’이전에 따른 대부계약 체결에 앞서, 시설물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정적인 외부청사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시설물 관리부서 및 전문업체와 합동으로 분야별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대부계약 체결 전 필수 절차로, 건축물 전반의 상태와 주요 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시설 운영 및 유지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요소 및 행정적 혼선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내용은 외부청사 내 건축․설비 시설로, ▲구조물 상태 ▲균열 및 누수 여부 ▲전기․통신․소방․기계설비 작동상태 여부 ▲안전시설 설치 등 건축물 전반에 대하여 육안 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시설물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이전 대상 부서의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사무공간 활용 여부 및 시설 안전성에 대한 점검을 병행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물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확인된 사항은 대부계약 및 향후 시설 개선․보완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외부청사 이전을 통해 안정적인 행정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최근 갈등이 표출되고 있는 광역시·도 행정통합 논의에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당초 행정통합을 추진하려고 했던 취지를 되돌아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 유성구청장은 9일 주간간부회의에서 전날 열렸던 대전시·광주시 구청장들의 행정통합 간담회 내용을 설명하며 “최근 통합 논의가 정치적·지역별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이견이 표출되고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행정통합을 왜 하려고 했는지를 돌아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정 유성구청장은 “행정통합은 단순히 행정을 합치는 것이 아니라 국가성장 전략을 중앙정부가 아니라 지방정부 주도로 바꾸기 위한 큰 틀의 변화를 의미한다”라며 “다소 입장과 견해차가 있더라도 지금은 양보와 타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 유성구청장은 “이번 주 국회 상임위원회의 통합특별법안 심의가 이루어지고 이후 법사위로 법안이 넘어가면 중앙정부 권한 이양 등을 놓고 더 많은 논란과 정치적 공방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당초 행정통합의 취지가 퇴색되지 않도록 힘을 합쳐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합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더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금남면 호탄리 이찬기 이장으로부터 취약계층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취약계층 가구당 50만 원씩 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찬기 이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선영 금남면장은 “지역을 위해 늘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호탄리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부여군의회는 9일 제29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3일부터 7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청취를 비롯해 결의안과 동의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군의회는 임시회 기간 동안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사업별 추진 방향과 실행계획을 중심으로 군정 전반을 점검하며 특히, 지역 현안과 직결된 사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굿뜨래 농식품 온라인 판촉 마케팅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2건의 동의안이 원안가결됐으며, 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1건은 심사보류로 처리됐다. 박순화 부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2026년 상반기 군정 운영의 방향과 주요 사업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논의된 사항들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책임 있는 이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 또한 군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들을 세심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오전,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 사수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국회 본관에서 개최된 ‘행정통합 입법 공청회’에 참석하여 발언을 통해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위해 국가 대개조 수준의 지방분권이 실현되어야 한다”고 역설하며, 중앙정부 권한의 과감한 이양을 통해 지역이 스스로 일굴 수 있는 실질적인 자치권 보장을 촉구했다. 이어,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차례로 만나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대한 대전시 입장과 타운홀미팅 등에서 수렴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여당의 행정통합 특별법안이 지역 균형발전이 아닌 지역 차별을 야기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라며,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도 통합에 공통 적용되는 기본법 제정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여당의 행정통합 특별법안에서 가장 큰 문제는 자치 재정권인데, 여당안은 불분명하고 한시적이며 종속적이다”라며, “항구적인 재정 자율성 확보를 위해 특별법안에 국세 이양 등을 명문화해야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국내 종목단체와 손잡고 대회 운영의 핵심인 전문 경기 운영 인력 양성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조직위는 올해부터 국내 종목단체에 ‘경기운영인력 교육’ 보조금을 지원하며, 국제적 수준의 경기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대전에서 열린 대한펜싱협회 심판·지도자 강습회 지원을 시작으로, 오는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충주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열리는 대한양궁협회 심판 강습회도 지원할 예정이다. 두 종목은 이번 지원을 통해 전문 운영인력 양성과 경기운영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조직위는 앞으로도 2027년 대회 개최 전까지 각 종목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교육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전문 인력을 꾸준히 육성할 계획이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종목별 전문 경기 운영 인력 교육을 적극 지원해 경기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최고 수준의 대회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충청권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국제종합 경기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