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노은역 가성비좋은 한우 맛집이 어디가 좋은가요?
육가공 업체를 운영하여 소고기를 직접 공수하니 한우가격이 삼겹살 가격대로 10년전 가격
그대로 먹을수있는 노은동 가성비 좋은 한우 맛집으로 210g 21,000원으로 진짜 이 가격으로
한우를 먹을수 있는곳이 있어 직접 방문해 확인을 했습니다.
요기 한우가의 특별함이 있는데 셀프바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상차림비도 무료인데 소주와
맥주가 3,500원으로 가성비가 좋아서 주말엔 매장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정육형 식당으로 매장 입구에 한우가 부위별로 냉장고 가득해 먹고싶은 부위를 골라서 테이블로
가면 불판을 제외하곤 모든게 셀프로 운영하는 곳이네요
매장이 넓어 환기가 잘 되고 비닐봉투에 외투를 넣어두니 냄새걱정도 없었으며,소세지/떡등
셀프바에 야채가 가득해 무한대로 셀프바 이용이 가능해 기분이 먹내내 좋아 식사가 즐겁습니다.
한우를 먹기전에 선홍빛의 비쥬얼부터가 너무 먹음직스러운 한우 육회가 12,900원(150g)가격이
너무나 착한가게로 선홍빛의 한우 육회가 시원한 식감의 배와 함께하니 쫄깃한 식감이 너무나 좋았어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한우를 구워 먹는데 오늘은 살치살과 갈비살로 정하고 가성비가 좋아 부담없이
한우를 실컷 먹고왔습니다.
냉장고에 진열된 한우 한팩에 210g정도로 100에 9,900원이니 가격이 착해서 모임이나 가족모임에 한우
파티를 부담없이 즐길수있는 곳이 바로 노은동 한우가네요
고기와 함께 구워 먹을수있는 옛날소세지와 떡국떡을 셀프바에서 얼마든지 무한리필로 먹을수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듯 하네요
평소 소고기 부위중에 제일 좋아하는 부위가 바로 살치살을 먼저 구워 먹는데 입안에 넣으니 사르르
녹아서 소고기가 거미줄처럼 촘촘한 마블링이 고기는 역시 한우최고인데 노은동 노은역앞에 가성비까지
좋은 한우고기 맛집인 한우가는 한우에 진심을 다 하는곳으로 오후 5시부터 먹을수있고 매장앞에 주차장도
우리 모임도 요기서 하면 좋을듯한 대형매장인 한우가 정답인듯 합니다.
생 와사비를 살짝 올려서 먹으니 고기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그 한우고기맛에 홀릭
되었고 좋은 사람들과 마음편히 가성비좋게 술 값도 착해서 앞으로는 쭈욱 단골이 될 듯합니다.
사전예약으로 창가뷰도 좋고 한우잡는날로 살치살과 갈비살 가성비좋게 노은동 노은역 고기맛집으로
인정합니다.
●한우가 업체정보 ●
주소:대전 유성구 은구비서로23번길 33
예약전화:0507-1369-3865
오후5시부터 21:30분 라스트 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