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12월 6일(수) 19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문화관람실에서 이해찬(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춘희(전 세종시장) 상임고문을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메가시티, 검사탄핵, 선거제도(병립형, 준연동형), 세종의사당 건립 방향 등 각종 정치 현안과 더불어 세종시정에 대한 주제가 다뤄질 전망이다.
총선을 4개월 앞두고 개최되는 토크콘서트인 만큼 두 원로와 당원 간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세종시당위원장인 홍성국 국회의원은 “어수선한 시기일수록 두 분의 원로가 보여주는 혜안이 우리 민주당원들에게 큰 힘 될 것”이라는 바램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