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대전 유성구 궁동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구성원 및 지지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더큰캠프 해단식’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조승래 의원은 선대위 구성원과 지지자들을 격려하고 향후 의정 활동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심각한 민생고와 미래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승리한 만큼, 야당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국민들이 대통령에게 강력한 경고를 줬지만 야당에게도 큰 과제를 안겨줬다”며 “복합적, 전환적 위기 앞에 180석 넘는 의석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지 국민께서 지켜보실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현안 등 당면 과제에 대해서는 정권 견제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도 보여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선거 과정에서 정부 여당이 언급하고 여야가 공감대를 이룬 현안들은 힘을 모아 해결하자고도 제안했다. 조승래 의원은 “대전교도소 이전, 교촌동 국가산업단지, 충청권 급행철도, 제2연구단지 등 정부 여당 수많은 약속을 쏟아낸 만큼 여야가 공히 약속한 현안들은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할 것”이라며 &ld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WFPL(세계청년리더총연맹)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21대 국회 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의정 활동의 전문성과 도덕성, 혁신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자리였다.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는 지자체의 자립 기반 확대 및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지표를 통해 산출하고 그 결과를 전국 253개 지역구의 해당 지역민들에게 명확히 알리기 위해 마련된 평가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WFPL에서 자체 개발한 평가지표를 적용해 140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국회의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조승래 의원은 이번 평가에서 높은 평점을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승래 의원은 지역구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과 함께, 국회의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조승래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성원과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의
박민 KBS 신임 사장 취임 후 시사 프로그램 폐지와 진행자 교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윤석열 정부의 언론장악을 규탄하고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을 요구하는 릴레이 피켓시위 첫 주자로 나섰다. 조승래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4일 오전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릴레이 피켓 시위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오는 29일까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2시간씩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승래 의원은 “비판 언론에 대한 압수수색과 찍어내기가 일상이 됐고, 이동관 방통위원장과 류희림 방심위원장 임명 후 폭주는 더욱 거세졌다”며 “민주당이 정치권의 간섭을 배격하는 방송3법을 통과시키자 여당은 ‘대통령 거부권’으로 맞서고, 이동관 탄핵안을 발의하자 필리버스터마저 접고 꼼수 방탄에 나섰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과 함께 언론장악을 저지하고, 공영방송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며 “겨울이
사상 초유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사태를 둘러싸고 11개 대학 총학생회 등 대학생 단체들이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정부와 국회를 향해 ‘5대 요구안’을 발표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R&D 예산 삭감 대응을 위한 대학생공동행동’, ‘천문‧우주분야 유관학과 과학기술 R&D 예산삭감 대응 공동행동’과 함께 ‘R&D 예산 삭감 대응을 위한 대학생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기획, 준비부터 진행까지 각 학교 대학생들이 주도했다. ‘R&D 예산삭감 대응 대학생 공동행동’에는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DGIST, GIST, KAIST, KENTECH, POSTECH, UNIST 11개 대학 총학생회가 참여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이날 ‘공동행동 5대 요구안’을 발표하고, “정부 R&D 예산 삭감과 다가올 미래” &ldq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더불어민주당 위원 9인(고민정, 민형배, 변재일, 윤영찬, 이인영, 이정문, 장경태, 정필모, 조승래 국회의원)이 지난 8월 18일 진행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동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과정에서 자료 제출을 부당하게 거부한 기관들을 지난 20일 고발조치 했다. 고발 대상이 된 기관은 △국가정보원 △국세청 △외교부 △고려대학교 △국민건강보험공단 △교육부 △대통령기록관 △하나고등학교 △대통령비서실 △법무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방송통신위원회로 총 13기관이다. 고발 대상은 각 기관 기관장과 자료 담당인 실무책임자이며 방송통신위원회는 당시 위원장 직무대행이었던 김효재 위원과 더불어 이동관 후보자까지 포함됐다. 더불어민주당 과방위 간사를 맡고 있는 조승래 의원은 “면밀한 후보자 검증을 위해 정당하게 요구한 자료에 대해 기관들이 개인정보 미동의를 핑계로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것은 명백한 인사청문회법 및 국회증언감정법 위반”이라며 “법률을 위반하며 인사청문회를 무력화시키는 기관들의 행태에 대해 공식적으로 첫 고발 조치를 한 만큼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합의제 위원회 ’ 방통위를 정상화하는 법 개정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 대전 유성구갑 ) 은 1 일 방통위의 개의정족수를 3 인 이상으로 명시하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 방통위는 시작부터 방송의 독립성 ,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대통령과 국회가 추천한 5 인의 위원으로 구성하는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출범했다 . 방통위는 그동안 법에 별도의 출석 규정이 없더라도 설립 취지에 맞게 최소한 과반인 3 인 이상 상임위원의 출석으로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 하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 한상혁 위원장 면직 이후 김효재 직무대행 체제에서 사실상 대통령과 여당 추천 상임위원 2 인만으로 주요 의사결정을 내려 위원회 설립 취지를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 실제로 김효재 상임위원은 직무대행 자리에 오른 뒤 본인 셀프 부위원장 호선을 진행한 것에 이어 TV 수신료 분리징수 방송법 시행령 개정 , 윤석년 KBS 이사 해임제청 등의 안건을 야당 추천 상임위원이 반대하는 가운데 강행한 바 있다 . 조승래 의원은 “ 방통위는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