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은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 정부예산안에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주요 국비사업이 대거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 정부예산안 공주시 주요 국비사업으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청사건립 설계비 4.34억원 ▲제2금강교 건설 20.7억원 ▲마곡사 산문신축 6억원 ▲금강천리 발길따라 지역매력 살리기(죽당리 대지예술공원) 3억원 ▲공주〜세종 광역 BRT 구축 25.3억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공주센터 신축 251.5억원 ▲동현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10억원 ▲공주 문화도시 조성 15억원 ▲세계유산 보존관리 12.2억원 ▲도시바람길숲 28.3억원 ▲상권활성화 6.3억 ▲공주시 지식산업센터 건립 10억 ▲송선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10억 ▲봉정〜방문 국도(32호) 135.5억원 ▲우성~이인 국지도(96호) 35.5억원 ▲신풍~유구 국도(39호)2억원 등이다. 부여군 주요 국비사업으로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 3억원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 42.5억원 ▲백제고도 한옥건립 확대 38.4억원 ▲바이오매스 기반 비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국민의힘,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은 3일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5억 2,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금 세부내역은 공주시 ▲공주생명과학고 본동 외벽보수 및 복도 중창교체 4억 6,600만원 ▲금학초 본동 및 다목적강당 옥상방수 1억 5,900만원 ▲국제교육원 조리실 전면보수 3억 1,900만원, 부여군 ▲세도중 외벽보수 창호교체 및 옥상방수 5억 2,700만원, 청양군 ▲목면초 체육관 전면보수 및 본동 옥상방수 2억 6,000만원 ▲정산고 체육관 전면보수 7억 9,100만원 등 총 25억 2,200만원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화로 인한 건물 외벽과 창호 보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훼손된 시설물 및 교구 보수 ▲설치 기준에 부적합한 체육관 화장실 전면보수 ▲환기 설비 기능 개선을 위한 조리실 보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진석 의원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공주·부
설립초기 영명학교 모습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14일 충남 공주에서 미국 감리교 선교사로 활동하며 공주 영명학교를 설립하고, 독립유공자 유관순 열사를 키워낸 ‘우리암(프랭크 얼 크랜스턴 윌리엄스)’ 선교사가 ‘건국포장’을 수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포장(褒章)’은 훈장(勳章)의 다음가는 훈격으로서, 대한민국의 건국과 국기를 공고히 하는 데 헌신하고, 그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우리암(프랭크 얼 크랜스턴 윌리엄스)’ 선교사는 1906년 공주로 온 이후 1940년 강제 추방될 때까지 34년간 공주를 비롯한 충남 지역에서 교육과 선교를 전개했다. 1909년 충남 최초의 근대학교인 공주 영명학교를 세우고, 충남 지역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공주 영명학교는 우리나라 근대 역사를 품고 있는 곳이다. 유관순 열사(대한민국장)가 다녔던 곳이며, 유 열사의 오빠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유우석(애국장), 대한민국 내무장관을 지냈던 조병옥 등 애국지사를 배출한 학교다. 정진석 의원은 “우리암 선교사는 공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자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충남도당은 재판부가 "악의적이거나 매우 경솔한 공격에 해당하고 맥락을 고려하면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보호받을 수 없다”고 질책했으며, 아울러 악의적인 정치 공세에 구체적인 근거도 없이 단정적인 표현으로 고인과 그 가족을 끌어들여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밝혔다. 정진석 의원은 "다분히 감정이 섞인 판단이라고 밖에 이해가 안 된다"면서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충남도당은 자신이 벌인 악의적이고 매우 경솔한 공격에 대해 전혀 사과나 반성도 없이 법원의 판단을 단순한 감정적 판단으로 격하한 것이라며 맹 비난했다.
재난도 정쟁으로 삼는 국민의힘 정진석 국회의원 가련하다! 재난 대응과 피해 복구에 힘을 쏟아라! 국민의힘 정진석 국회의원이 이번 집중호우 피해에 대해 모 언론 인터뷰에서 산사태가 태양광 사업때문에 일어났으며, 민주당의 반대로 4대강 사업시 지류와 지천을 정비하지 못한 지역이 범람해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는 의도의 발언으로 남탓 논쟁을 일으켰다.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도 모자를 판에 집권한지 1년이 넘은 여당 5선 국회의원이 재난을 정쟁삼아 남탓을 하고 있다. 남탓의 내용도 거짓투성이이며,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 양 호도하며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이번 호우피해와 태양광사업이 관련이 있다고 확인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 태양광사업은 허가 받기 쉽지 않으며, 기존에 설치 지역도 관리와 대비가 잘 이루어 지고 있다. 또한, 민주당이 지류와 지천 정비를 반대했다는 것은 완전한 거짓이다. 이명박 정권이 4대강 사업을 추진할 때도 민주당이 주장한 것은 지류하천과 소하천을 먼저 정비하라는 것이었다. 이걸 귀담아 듣지 않은 것은 지금의 여당이다. 장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금은 피해를 줄이고 재난 복구에 힘을 쏟을 때이다.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