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청년 활력일자리 창출 방위산업 기업 협약체결
대전 서구는 17일 ㈜오티에스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한 ‘청년, 활력일자리 창출 방위산업 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상생발전과 지역 내 청년일자리 창출 등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업체는 전기, 통신, CCTV 전문시공업체로서 민·관·군으로부터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공해 장영실상 수상, 대통령 표창, 우수제품 인증 등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30년 기업이다. 서철모 청장은 “K-POP에 이어 국방과학도시 대전에 K-방산의 순풍이 불어오고 있는 만큼, 미래 K-방산을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일하고 싶은 좋은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는 올 상반기 동안 ㈜유클리드소프트, ㈜리얼커머스 등 서구 우수기업과 청년활력일자리사업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