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한 천안시 국회의원 후보와 한국노총 천안지역 대표자 일동(대표 장재성)은 지난 3일 이정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을 진행했다. 지난달 18일 한국노총은 22대 국회의원 선거 방침을 의결했고, 26~27일에 거친 온라인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반노동자정당 심판이라는 지침을 내린 바 있다. 한국노총은 36명의 노동전략 후보를 선정했으며, 특히 한국노총 천안지역 대표자는 이재관 천안(을) 후보를 비롯한 천안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전원을 지지후보자로 공식 표명했다. 한국노총 천안지역 대표자인 장재성 금속 노련 충남세종본부 의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노동자들의 일자리감소 등 시련이 예고되고 있다.”라며 “노동자의 절박한 심정을 담아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간절하게 표명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재관 후보는 “한국노총 천안지역의 공식적인 지지 선언으로 큰 힘을 얻었다.”라며 “노동자복지, 산업안전, 근로시간 단축 등 입법정책을 통해 노동자가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ld
이재관 더불어민주당(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2일 오후 2시~3시까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사무실에서 지난 18일 어린이집 간담회에 이어 “장기요양보호사 및 요양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천안지역구(갑을병) 문진석 후보, 이재관 후보, 이정문 후보를 비롯해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천안지회, 천안시주간보호협의회, 천안노인장기협의회 임원 및 관계자들 2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이에 따른 방문요양,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등 노인들을 서비스하기 위한 관계 기관들의 수요가 넘쳐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천안시에는 5000여 명이 요양보호사와 간호사, 조리사 등 관련 돌봄 시설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단계에서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전문 지원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요양보호사들의 대한 사회적 인식문제와 근로환경 그리고 고용불안, 처우개선 등 다양한 고충을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다음과 같은 정책제안을 요구하기도 했다. 요양시설 임대 허용 관련 문제, 간병비 급여화, 노인학대 양벌규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천안을)는 17일, 검찰정권 심판을 비롯하여 민생을 살피고 지역발전을 간절히 염원하는 지역주민들과 지지자들,천안갑 민주당 문진석 후보, 천안병 민주당 이정문 후보를 비롯해 시도 의원들 그리고 각계 유명 인사들이 참석하여 성대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지난주 각 분야별 촘촘하고 꼼꼼하게 출범한 선대위원장들과 단장들도 함께 참석했다. 개소식에는 1000여 명이 넘는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조금 쌀쌀한 날씨에도 끊임없이 사무소를 방문해 이재관 후보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그동안 경선을 위하여 이끌어왔던“상생캠프”를 검찰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아“필승캠프”로 전환하였다. 이날 이재명 당대표는 축전을 통해 “지친 국민의 삶이 내일의 기대로 채워질 수 있도록, 바로 지금,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해서 국회의원으로서 커다란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이재관 후보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재관 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요즘 사회를 분노케 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국회의원 후보는 3월 10일 (일요일 오후 5시) 시민들의 지역발전과 검찰정권 심판에 대한 간절한 염원과 뜨거운 지지 열기를 확인한 선대위 발대식을 성황리에 열였다. 이날 선대위 발대식에는 300 여 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이재관 후보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특히, 함께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이규희 후보가 선대본부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으며, 김영수, 김기일 후보 등이 선대본부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뿐만 아니라, 지역 시, 도 의원들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눈에 띄는 것은 청년위원회, 4050 위원회, 노동위원회, 보육위원회 등이 구성되어 사회전반을 꼼꼼하고 촘촘하게 보살피는 발대식으로 이재관 후보를 도와 선거를 이끌어갈 매머드급 선대위가 출범하게 되었다. 발대식에서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은 이규희 전 후보는 “오늘 강력한 원팀으로 이재관 후보를 세일즈해서 검찰정권을 심판하고 천안과 민주당을 살리는 이번 총선이 되자”고 역설했다. 이재관 국회의원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원팀정신을 강조 한 후, “상대방 후보가 검찰출신으로 확정되 구도가
이재관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천안(을)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27일 오전 11시에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준비된 천안 일꾼”으로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에서 “민생과 가장 가깝게 일해 온 지방행정전문가로서 지방자치를 완성하고 지역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서 발탁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그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재관 예비후보는 그동안의 지방자치 논의가 중앙정부와 자치단체 간의 권한과 재원의 배분에 집중하는 지방분권론에 매몰되었다고 진단하였다. 앞으로 고령화, 다문화 사회가 진행될수록 행정수요는 분화되고 행정사각지대의 우려는 커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에 대한 해답은 주민참여와 지역공동체에서 찾아야 한다고 하였다. 윤석열정부의 지방자치에 대해서는 ‘지방과 자치는 사라지고 수도권과 관치만 존재한다’고 평가하면서 서울메가시티와 주민자치회 표준조례안을 예를 들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 재직당시 지방자치법을 32년만에 전부 개정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면서도
천안시 갑,을,병 지역위원회와 천안 시의회 그리고 충남도의회 현역의원들은 12일 성명서를 통해 공정하고 특혜없는 시스템 공천만이 천안시에서 승리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이재관 성명서에 따르면 공정하고 특혜없는 시스템 공천으로 민주당이 하나 되어 싸워야 하는데 이재관 전 천안시장 후보를 영입 인재로 발표한 것은 천안 지역 당원들을 중심으로 '재탕과 특혜 공천'이라는 불신이 확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재관은 22년 1월에 대선 선대위에 인재로 영입된 적력이 있고, 22년 6월 지방선거에서는 천안시장 후보가 되었지만 낙선했으며 같은 해 7월에는 천안(을) 지역위원장 공모에 신청했다가 떨어졌다는 것이다. 아울러 천안은 충남의 수부도시이고 그 중에서 천안 을은 충남 선거의 바로미터가 되는 곳으로 공정한 과정을 거쳐 후보를 선출해야 승리할수 있다며 모두가 승복할 수 있는 투명한 경선을 통한 공천을 요구했다. 지난 2월7일 민주당 인재영입위워회에서 발표한 충북청주의 신용한 대전의 김제선 그리고 천안의 이재관 까지 3명 모두 지역 당원들의 강한 반대 여론에 부딪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