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이 오늘 2일(목) 15시 순천향대학교 인문과학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순천향대 2024학년도 1학기 피닉스 열린강좌’의 특별 강연자로 나섰다. 이날 이명수 의원은 300명의 순천향대 학생을 대상으로 ‘아산지역(신창)의 역사·문화 이해’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명수 의원은 “내가 사는 지역의 역사를 알고 사는 것과 모르고 사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며 아산지역, 특히 순천향대 소재지인 신창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했다. 이어 “역사는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산 사람이 아닌 창조하고 도전하고 혁신한 사람을 기억한다”며 “젊은 청년들이 이곳 순천향에서 열심히 도전한다면 훌륭한 역사의 인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강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순천향대 피닉스 열린강좌는 교내 정규 교양강좌로,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재학생이 올바른 인생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강의다. 이번 달 피닉스 열린강좌에 초청된 연사는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 △송원이 원스토
아산시 도의원과 시의원들이 입장문을 내고 이명수 의원의 공천 탈락 소문에 대해 강력한 항의의 뜻을 밝혔다. 충남도의원 김응규·박정식 아산시의원 이기애·전남수·맹의석·윤원준·박효진·신미진·홍순철·김은아 의원들은 아산 갑지역에서 공천과 관련해 이명수 의원이 공천 탈락 대상이라는 소문이 확산 되고 있다며 지난 21대 총선때 아산지역은 민주당의 텃밭이었음에도 천안,아산,당진 6개 지역구 중 유일하게 국민의힘 소속으로 당선된 사람이 바로 이명수 의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매일같이 아산에서 여의도까지 기차로 출퇴근 하며 발로 뛰는 근면 성실함을 인정 받은 결과라며 아산을 대표하는 지역의 정치인이 컷오프 대상 의원이라는 뉴스를 보고 비참함과 수모에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아산지역 국밍의힘 소속 시.도의원들은 공정한 경선을 통해 아산시민이 공감할수 있는 공정한 경선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시갑, 국민의힘)을 비롯 홍문표 도당위원장, 정진석 국회의원, 성일종 국회의원, 장동혁 국회의원 등 국민의힘 충남지역 국회의원 일동은 30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국립경찰병원 분원설립 촉구」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명수 의원은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건립은 윤석열정부 출범 시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추진되었다”며, “평균 1년 정도 소요되는 예타 면제를 추진하고자 법안을 발의하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거쳐 법사위원회에 계류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 “이미 2022년 정부에서 국비 2억원을 들여 예비타당성조사에 준하는 타당성조사를 실시하여 B/C 1.284로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며, “지난 1월 8일 법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심사한 결과 ‘계속심사’로 안타깝게 통과되지 못한 반면, 달빛철도 특별법은 여·야 이견없이 당일 처리되어 본회의까지 통과되었다”고 정치적·행정적 요인에 따른 형평성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지속적인 기재부 예타면제 반대입장에도, 작년 경기도 용인산단과 대구&mid
국토교통부는 25일 오후 진행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GTX-C노선 아산 연장을 발표했다.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은 GTX-C노선의 아산 연장 발표소식에 대단히 환영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이명수 의원은 “현재 아산은 수도권 전철이 운행중이며, 경부선‧장항선 선로용량 여유, 철도 차량정비소, 회차시설 등 기존 기반시설의 활용 이점이 있어 GTX-C 노선 아산 연장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고 강조하며, “GTX-C 아산 연장이 된다면 교통접근성을 높이는 국가차원의 큰 프로젝트인 만큼 우리 아산은 수도권 과밀 해소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견인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며 아산시민의 교통편의와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현재 GTX-C 노선은 덕정~수원구간 74.8km 길이로, 총사업비 4조3,857억원 규모인데, 수원~천안‧아산 약 75km(경기 36.5km, 천안 23km, 아산 15.5km)가 연장된다면 총 사업비 5,156억원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간 이명수 의원은 GTX-C노선 아산 연장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 등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은 19일(금) 아산경찰서에서 마련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충남 아산경찰서 사무동 증축 152백만원 △충남 아산경찰서 신창파출소 재건축 54백만원 등 이번 2024년도 예산 확보에 공로를 인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통합 수사팀 개편으로 인하여 수사 인력 증원이 요구되고 매년 수사 인원 증원에 따라 사무실 및 조사실 등 사무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으로 매년 사무동 증축을 위한 예산 확보 노력을 기울인 곳이다. 또한 아산 신창파출소는 1986년도 준공되어 현재 37년이 넘은 노후화로 인해 벽면 균열 및 결로 등 곰팡이가 발생하고 공중보건 및 위생 문제 우려가 있던 곳으로 반드시 재건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명수 의원은 “아산시 경찰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해왔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주신 표창 역시 앞으로 경찰공무원과 아산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명수 의원은 “조속한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을 위해 만전을 다하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은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2024년도 예산안과 관련하여 아산 주요사업 약 69억원 추가 증액하는 등 충남 SOC 및 아산 주요사업 국비 약 7천여 억원 확보에 기여했다. 이명수 의원은 “2024년도 아산시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해 예결위 위원들과 기재부 관계자들과 수시로 접촉하며 지역 숙원사업 국비 반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면서, “충청권 의원님들과 아산시, 충남도 공무원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증액한 국비예산안 내용을 보면, 국비 부족으로 공사가 중단됐던 「충남 재활병원 건립 40억원」, 주민보건 향상을 위한 「온양‧송악‧관대 등 하수관로 개량 17.5억원」 ‧ 「초사처리분구 외 6개소 하수관로 정비 8.71억원」, 아산시 지역치안 강화를 위한 「아산경찰서 사무동 증축 1.52억원」 ‧ 「신창파출소 재건축 0.53억원」, 지역 전통종교 진흥을 위한 「아산 인취사 명상수련체험관 건립 1억원」등 약 69억원 확보에 기여했다. 또한 충남과 아산의 SOC 및 주요 사업과 관련하여 「아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373.7억원」, 「서부내륙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 대표발의한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시 동반가족 범위를 확대하고 2년마다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내용의 「사할린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오늘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현행법상 사할린동포가 국내 영주귀국 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 1명과 그 배우자만 동반가족으로 인정되어 함께 귀국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자손과 떨어져 살아야하는 제2의 이산가족을 만드는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다. 이명수 의원은 “이번 법안이 통과되어 사할린 동포의 영주귀국시 배우자와 그 자녀가 모두 동반 귀국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동안 사할린동포와 동반가족에 대한 현황 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는데 실태조사를 2년마다 실시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실태 파악과 효율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법안 통과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다만 단신으로 강제동원됐다 사할린에서 사망하여 국내에 남아있는 동반가족에 대한 지원 등 여전히 개선해야될 부분이 많다”고 지적하며, “지방자치단체도 사할린동포의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례제정 근거규정을 마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은 지난 10일(일) 아산 모나밸리 더골드컴플렉스홀에서 열두번째 에세이집 「‘신아산경제권’미래전략」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고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출판기념회엔 홍문표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과 김을동 전 국회의원,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박경귀 아산시장,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 김영석 전 해수부장관, 김응규‧박정식 충남도의회의원,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과 맹의석‧박효진‧윤원준‧전남수‧김은아‧홍순철 의원, 이건영 아산시민포럼 상임대표, 이교식 아산시정연구원장, 강희복 전 아산시장, 김재봉 전 충남도의장, 유기준 전 아산시의장 등 전·현직 지역 정계인사가 참석하였고, 안철수·윤상현 국회의원이 영상축사를, 정진석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주는 등 이 의원을 적극 지원했다. 이명수 의원은 본인의 저서 「‘신아산경제권’미래전략」에 대하여 “아산시 국회의원으로서 15년간 해왔던 노력들을 되짚어보며 그 기록을 바탕으로 앞으로 아산경제 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명수 의원은 책 서
오늘 23일(목)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경찰병원 예타면제 내용을 담은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 처리됐다.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은 박경귀 아산시장과 함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직접 찾아 경찰병원 예타면제 관련 법안이 원활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소관 국회의원들에게 필요성을 설명하고 요청했다. 이번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처리한 「경찰병원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 일부개정안」대안은 이만희 의원과 강훈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것을 병합심사한 것으로, 경찰병원 분원 설립 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건설에 필요한 사전절차를 단축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명수 의원은 그동안 법안 통과를 위해 행정안전위 간사와 법안소위 위원, 전문위원을 만나 설득하여 법안소위 안건으로 상정시켰고, 지난 21일 행정안전위 법안2소위 회의를 직접 방청하는 등 각별히 신경 쓰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해 왔다. 이명수 의원은 “경찰병원 예타면제 관련 법안이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님과 간사,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찰병원
이명수 의원실(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은 지난 18일 세종시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경찰병원 분원 조기 추진 및 예타 면제를 위한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재 국립경찰병원은 전국의 경찰공무원과 인근 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지만, 증가하는 의료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특수한 근무환경에 맞는 의료연구 및 진료도 벅찬 상황이다. 이명수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병원 분원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으며, 이후에도 국회 상임위 및 국정감사 질의, 법안 발의, 관계자 토론회 개최 등 아산분원 건립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그 결과 지난 2022년 12월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 최종 후보지로 충남 아산시가 선정되었다. 이날 이명수 의원실은 경찰병원추진위원회(위원장 배성길)과 함께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를 찾아 "경찰병원 분원 설치는 윤 대통령의 충남지역 공약 이행 1호 사업인데, 최종 후보지 선정 이후 추진이 미비하여 사업이 장기 지연될까 우려된다”고 꼬집으며, "국무회의 안건 논의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하거나 내년도 예산 확보를 통한 빠른 추진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