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순 국민의힘 세종(을) 예비후보, 22대 총선 공식 출마 선언
국민의힘 비대위 첫 영입인사인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23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 1927“ 복합문화공간에서 세종시 육아맘, 어린이집 원장, 소상공인, JCI전임 회장 등 시민대표들 10여명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을) 선거구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 날 출마 선언식에서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대한민국과 세종시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정치를 할 새로운 인물을 뽑아야 한다’‘며 ``세종시의 첫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신다면 그동안 정부에서 쌓은 경험과 자산을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 여러분을 위해서 쏟아붓고 헌신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기순 예비후보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의 건립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미이전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도 세종시로 추가적으로 적극 이전해와야 한다’‘며, ``지방법원과 검찰청 설치와 함께 자족도시 세종 구현을 위해서 경제, 교통, 교육, 의료, 생활, 문화 인프라의 지속적인 확충 등 지역 과제도 산적하다’‘고 지적했다. 7급으로 공직을 시작해서 윤석열 정부의 초대 여성가족부 차관을 지낸 이기순 예비후보는 ``35년의 공직 생활을 성공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