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우수 공약·정책 사례 선정된 곳은 어디?
사진제공=유성구청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와 전남연구원이 공동주최한「제13회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지난 27일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최종 결과 발표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공모 분야는 적응력과 회복력의 리질리언스(Resilience) 우수사례로써, 일자리 및 고용개선 등 총 7개 분야로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155곳에서 총 364개 사례를 공모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72개 사례가 본 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최우수상은 ‘1+1=2”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사례를 발표한 충북 영동군이, 우수상은 '스마트팜, 농업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다' 사례를 발표한 충남 부여군이 선정되었다. 사회적·경제적 도시 불평등 개선을 점검했던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는 우수상에 '민원처리, 7일도 느려you, 옥천군은 3일 만에 처리해you', '도와줘, OK(옥천)! 주민불편문자신문고 운영 ‘ 사례를 발표한 충북 옥천군이 선정됐다. 고령화 대비 및 저출생 대책, 독립 가구 지원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