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오늘(20일)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 청년 공약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천안’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천안에 양질의 대학이 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층을 위한 정책이 부족해 청년 인구의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유능한 청년들이 지역 경제의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 등 실생활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진석 후보는 구체적 공약으로 ▲청년센터 등 전용 공간 지원 및 창업지원 확대 ▲월 3만 원 대중교통 청년 패스 도입 ▲청년 알뜰 통신요금제 제공 및 통신비 세액공제 확대 ▲대학생 국가 장학금 확대 및 천원의 아침밥 지원 확대 ▲군인 처우개선(예비군 동원훈련 보상비 확대) 등을 제시했다. 우선 문 후보는 권역별 특화형 청년센터를 유치해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센터에서 청년세대의 삶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연계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우수한 청년들이 아이디어만 갖고도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천안
현 천안시갑 국회의원이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9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천안시병 이정문 의원과 세종시갑 홍성국 의원, 22대 총선 천안시을 민주당 이재관 후보, 신성식 전 수원지검 검사장, 최기복 선대위 총괄상임위원장, 배경수 선대위 공동위원장, 지지자들과 천안 시민 등 2천여 명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최 측이 수용 가능한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려, 사무실 밖에서 발걸음을 돌린 사람도 많았다는 후문이다. 문진석 의원도 장소가 협소해서 제대로 모시지 못해 죄송하다며 시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본격적인 개소식에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이 문진석 후보와 함께할 것”이라며 선전을 기원했다. 뒤이어 홍익표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찬대 최고위원, 김교흥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우원식, 정성호, 임호선, 홍성국 의원이 영상축사를 통해 문진석 후보를 응원했다. 현장에 참석한 내빈들의 응원도 이어졌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과 이정문 의원(충남 천안시병)은 1일(목)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 도심을 지나는 철도의 지하화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문진석 의원은 “천안 도심 철도 지하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면서, “천안 도심 철도 지하화는 단절된 천안을 복원하고, 천안의 경제지도를 새롭게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정문 의원은 “천안 도심을 통과하는 철길로 인해 하나의 도시가 분절되고 파편화되어 천안 시민은 막대한 피해를 감내하고 있다”면서, “분절된 천안을 다시 연결하기 위해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정부가 연내 선도사업을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제안을 받고 선정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등 6개 도시 외에는 어려운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정부에 천안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선정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하며, “천안철도 지하화 선도사업은 소외와 쇠퇴가 아닌, 희
문진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갑)이 국회의원 최초로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정식회원이 됐다. 27일(수) 천안적십자 봉사관에서 문진석 국회의원의 개인고액기부자모임(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완납 기념식이 열렸다. 문 의원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된 2020년 6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여, 현재까지 총 1억 131만 6천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적십자사의 개인고액기부자 모임(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의 정식회원 은 일시 또는 누적으로 1억원을 완납한 개인 기부자에 자격이 주어진다. 문진석 의원의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정식회원 가입은 전·현직 국회의원 최초이자, 충남 2호이다. 문 의원은 2020년 총선에 출마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세비 30%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고, 지난 5월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되었음에도 임기를 마칠 때까지 기부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기부 연장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문진석 의원은 “코로나19 종식에도 무너진 민생경제가 쉽사리 회복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 국회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
문진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갑)이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4년 정부예산안에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예산 7,053억을 증액하여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행안위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증액은 정치적 의도라며 전액 삭감을 주장했고, 야당은 민생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복원이 필요하다고 맞섰다. 문 의원은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취지로 정략적 의도가 없다. 민생회복에 여야가 이견이 없지 않느냐?”고 반문하며, “대통령은 최근 민생 살리기를 주장했는데, 말과 행동이 다르다”라며 여당과 정부를 비판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발행지역에서만 사용하도록 한 유가증권으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다. 정부는 자치사무라는 이유로 작년에 이어 2024년 예산안도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하여 국회에 제출했다. 문 의원은 “지역화폐가 지방자치사무이기 때문에 안된다는 논리에 동의할 수 없다.”라며, “자치사무면 어떻고, 국가사무면 어떻나, 민생 살리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 그
문진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갑)이 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대일보 선정 ‘제16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문진석 의원은 민생과 지역발전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주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이·통장의 수당 인상 필요성을 앞장서 주장했고, 정부의 추진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또한 매년 정부 편성 예산안에서 반복적으로 삭감되고 있는 지역화폐 예산 복구, 고향사랑기부제의 개선의 필요성도 지적했다. 문진석 의원은 “국회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 “주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요구가 정책에 반영되고, 지역발전을 통해 지방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진석 의원이 수상한 ‘대한민국 자치대상’은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는 각계각층에서 총 32명
23일, 문진석(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갑)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충청남도 국정감사에서 충남도의 의대정원 확대에 대해 질의했다. 문진석 의원은 의대정원을 확대하겠다는 정부 발표가 있었는데 그에 발맞춰 우리 충청남도도 구체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것이 있는지 질의하였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수요조사 등의 활동이 아직은 없지만 확대 발표 전인 작년 가을 윤석열 대통령과 단독 면담에서 국립 의대 신설에 대해 말씀드렸고 복지부와도 협의중이라고 답했다. 문 의원은 충남 의대 정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충남 순천향대와 단국대에 각각 133명 배정되어 있지만, 이는 870여명 정도인 서울에 비해 너무 적고, 전체 의대생 정원의 4.3%에 불과하여 기존 비율대로 증가 시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의대 정원이 지방에 우선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문 의원의 말에 김태흠 지사도 동감했다. 문진석 의원은 “국립공주의과대학 법안이 발의되어 있는 지금이 공립의과대학 유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에, “충남도가 앞장서서 효과적인 의대정원 확대를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한다”며 질의를 마쳤다.
13일, 문진석(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갑)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가정보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합동으로 진행한 선거관리위원회 시스템 보안컨설팅 결과가 일방적으로 선관위 시스템이 해킹에 무방비라는 식으로 보도된 문제를 지적했다. 문 의원은 보안컨설팅으로 시스템의 취약한 점을 찾아 보완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결과 발표 시기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하루 전인 10일에 진행함으로써 선거결과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정부 여당의 선거패배 책임론을 덮으려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드는 상황에서 국정원이 선관위 내부시스템의 구성도, 정보자산 현황, 주요 소스코드, 시스템 접속 테스트 계정, 관리자 계정 등 주요 정보를 사전에 제공받았고 심지어 보안정책에서도 예외처리된 상황에서 모의해킹을 진행한 것은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문진석 의원은 “이정도면 대문을 열어놓고 집에 도둑이 들수 있는지 없는지를 보는 것과 같다”며 “아무런 정보 없이, 외부에서, 관제와 방어 기능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상황에서 ‘버그바운티’방식으로 모의해킹을 진행해야 실질적인 취약점을 파악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문 의원은 여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시갑)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4일 국회 본관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부대표단 임명 안건을 의결함으로써 문 의원의 원내지도부 합류를 공식화했다. 지난 21대 국회 1기 원내지도부에서 원내부대표로 선임되며 중책을 맡았던 경험이 있는 문 의원은 21대 국회 마지막 원내지도부에서도 다시 한번 원내부대표로 임명되며 홍익표 원내대표를 도와 국회 운영 전반과 관련된 전략을 기획하고 여야 협력, 당내 소통 및 당내 중점과제를 관리하는 등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문진석 의원은 “어려운 시기에 원내부대표라는 중책을 다시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게 느껴진다.”라며, “무너진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민생 중심, 경제 중심의 유능하고 실력 있는 민주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끝)
천안시 목천읍에 추진중인 동부스포츠센터 건립 사업이 국민체육진흥기금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문진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갑)은 8일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사업」 공모 선정 결과 천안 동부스포츠센터 건립 사업이 국민체육센터 생활밀착형 유형에서 지원 1순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1순위 선정으로 인해서 올해 말에 내년 정부 예산이 정해져 최종 확정되면 국민체육진흥기금 3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동부스포츠센터 건립 사업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운전리에 수영장을 비롯해 체육관과 헬스장, 탁구장 등 천안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대규모 생활 밀착형 공공 스포츠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천안시 동부 6개 읍·면에는 수영장 등 체육시설이 부재하여 지역 주민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고 대기 수요도 높아 이용에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에 동부스포츠센터가 건립되면 생활체육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가 해소될 전망이다. 문진석 의원은 “지원사업 공모 1순위 선정으로 천안시 동부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인프라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절호의 기회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