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에 출마할 국민의힘 천안시 후보자 3명은 11일(월) 연석회의를 실시하고 4.10 총선에서 천안 전 지역 ‘탈환’에 대한 필승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천안 전 지역의 상생 발전과 현안의 공동 대응을 약속했으며, 천안시 통합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여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하기로 논의했다.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는 천안지역 △천안시 갑 신범철 △천안시 을 이정만 △천안시 병 이창수 후보로 후보자 공천을 모두 확정 지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천안시민들께 천안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능력과 도덕성을 겸비한 국민의힘 천안 일꾼들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길 당부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4.10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박미옥)는 2월 7일(수) 11시 1차 회의를 열고 공천 일정 등 주요사항을 의결했다. 재보궐 대상 선거구는 천안시 아, 부여군 가, 부여군 다 선거구로 3곳이다. 후보자 추천 신청 공고는 충남도당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2.15(목) ~ 2.16(금) 10:00~17:00 2일간 충남도당 당사에서 접수 받는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후보자 접수 후 서류심사, 면접 등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힘 충남도당 4.10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위원장: 박미옥(충남도의회 의원) △부위원장: 배상목(청운대학교 초빙교수) △위원: 오병열(前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장), 김명회(당진시의회 의원), 윤원준(아산시의회 의원) 5명으로 구성됐다.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2030 세대’가 핵심 캐스팅보트로 떠오르고 있다. 좌로부터 장예찬 이무영 이민찬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필두로‘789세대’를 전면에 내세우며 캐스팅보트로 불리는 청년 표심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텃밭에 안주하는 중진이나 양지만 찾는 장관·수석비서관 출신들과 달리‘789’세대로 분류되는 정치 신인들이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며 참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홍성군·예산군에서 출마 선언을 한 이무영 前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45) 부산 출마가 예상되는 장예찬 前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37),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 출마하는 이민찬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40) 등이 국민의힘‘789 세대’의 대표적 인물이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현역의원 30% 교체’등 역대급 물갈이가 예고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치신인에게는 각 정당마다 경선 가산 규정을 신설해 공천 심사에서 10~20% 가점을 주고 있어 제22대 총선에서는 실질적인 세대교체가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된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어기구(더불어민주당,당진시) 국희의원이 국회법을 위반했다며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국힘충남도당이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어기구 의원(당진시)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이재명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에 대하여 ‘부’라는 반대 표결을 한 뒤, 이를 자신의 이름표와 함께 촬영했다가 개표 결과가 나오자마자 전격 공개했다는 것이다. 투표 용지를 촬영하여 외부에 공개하는 것은, 무기명 투표로 표결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국회법 제112조 제5항을 정면으로 어긴 위법행위다. 이어 충남도당은 각종 언론보도는 물론이고 심지어 어기구 의원 페이스북에도 어 의원의 반헌법적 위법행위를 질타하는 여론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데도 한마디 반성과 사과없이 침묵으로 일관함으로써 국민과 유권자들을 더욱 분노케 만들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그 경위와 배경을 소상히 설명하고, 국민과 동료 의원들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주장했다. 성 명 서 국회법이 정한 비밀투표 원칙을 국회의원이 스스로 훼손하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당진시)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이재명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에 대하여 &lsq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19일(토) 1,5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속에 내년 충청권 총선 압승을 위한 당원대회 및 충남도당위원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충남도청 소재지인 예산군, 덕산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된 당원대회에는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진석, 이명수, 성일종, 최재형, 장동혁, 윤주경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당협위원장으로 이정만, 이창수, 조미선, 최호상, 정용선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이진삼 충청향우회 총재,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최재구 예산군수, 이용록 홍성군수, 최원철 공주시장, 김동일 보령시장, 김기웅 서천군수, 백성현 논산시장, 이용우 계룡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박범인 금산군수 등 국민의힘 소속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단합된 힘을 과시했다. 일정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김기현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조수진 최고위원, 장예찬 최고위원, 이철규 사무총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영상축사와 축전을 보내 당원대회와 홍문표 도당위원장의 취임을 한목소리로 축하했다. 주요 행사로는 정진석 의원 특강에 이어, 당기 전달식, 홍문표 도당위원장 취임사, 내빈·기초단체장 축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