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선대위는 이은권 국민의힘 시당위원장과 이상민 5선 국회의원(대전 유성구을)을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고, 윤창현, 조수연, 양홍규, 윤소식, 박경호 후보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대전시민 속으로 파고들어 간다. 기자회견에는 이은권‧이상민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하여 윤창현, 조수연, 양홍규, 윤소식, 박경호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유대혁 대전 유성 나선거구 구의원 후보를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당직자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후보들은 대전의‘준비된 미래’를 책임질 집권여당으로서 민생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제21대 국회를 반성하고, 이번에야 말로 대전시민의 선택을 받아“간절히 대전시민을 위해 일하고 싶은 마음”을 각오를 다지며, 을 낭독하였다. 이은권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4년 간의 시간은 어떻게 보면 와신상담의 시간이었다. 우리 후보 7명 모두가 우리 당직자들 모두가 오늘 이 시간을 기다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라고 말하였다. 이와 함께 &l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누리봉사단(단장 김경태)은 3월 정기 봉사활동으로 어제(16일) 오후 1시 30분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헌혈과 마약 근절 봉사에 나섰다. 이날 함께한 당직자와 예비후보 및 봉사단원 50여 명은 마치광장에서 헌혈을 마친 뒤, 시민과 함께 마약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많은 지역 주민이 마약 근절 취지에 공감하며 응원을 보냈다. 이날 봉사에 함께한 조수연 서구(갑) 예비후보는 “따뜻한 봄 날씨를 맞아 당원과 시민이 함께 헌혈, 마약 근절 캠페인에 나서 참으로 즐겁다”라고 말하며, “동료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여정에 앞으로도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봉사를 주관한 김경태 누리봉사단장은 “헌혈과 마약 근절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꼭 필요한 활동이다.”라고 말하며, “공동체의 일원으로 책임감을 깊이 새길 수 있었던 계기가 된 봉사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봉사에는 조수연 서구 갑 예비후보, 김경태 누리봉사단장,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이재경 대전시의원, 오세길, 최병순, 정홍근 구의원, 한동권 환경특별위원장 등 50여
어제 대한민국 정치에 있어서는 안 될 비극이 일어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일정 중 피습당한 것이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모든 종류의 테러에 반대하며 이재명 대표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윤석열 대통령도,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우리 모든 국민의힘 당원도 같은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최고위원도 쾌유를 바라는 마음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박정현 최고위원은 어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대전 신년인사회에서 일부 참석자가 이재명 대표 피습 소식에 박수를 쳤다는 이유로 뜬금없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국민의힘을 싸잡아 비난하였다. 박정현 최고위원의 이러한 발언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우리 당의 공식 입장도 아니고, 책임 있는 당직자나 정치인 입에서 나온 말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정치인으로서 부끄럽다는 발언과 논평은 무슨 의미인가? 한동훈 위원장이 바로 그 자리에서 이재명 대표의 쾌유를 바란 말은 못 듣고, 일부 참석자의 지나가는 발언만 들었다니 참으로 유감이다. 게다가 박수와 환호는 한동훈 위원장이 직접 해당 사건을 있을 수 없는 사건으로 규정하고 이재명 대표의 쾌유를 바라는 도중에 나왔다.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누리봉사단은 11월 정기 봉사활동으로 오늘 오전 9시 대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오찬 배식 및 배달 봉사에 나섰다. 이날 참여한 당직자와 봉사단원 30여 명은 함께 맛있는 점심 식사를 나누고, 추운 날씨로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한 이웃에게 직접 점심을 배달하기도 했다. 다양한 세대의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했으며,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대전지회 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한 문화공연까지 펼쳐 풍성한 시간을 나눴다. 이날 봉사에 함께한 박경호 대덕구 당협위원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 주민 각자의 이야기를 듣고, 이분들과 함께 우리 공동체에 조금이나마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점이 뿌듯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민의힘 대덕구 당협위원장으로서 더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주민과 호흡하겠다”고 밝혔다. 봉사를 주관한 김경태 누리봉사단장은 “오늘 우리가 모여 함께 나눈 점심 식사로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오늘 봉사활동은 단순히 이웃과 함께 식사를 나누는 것 뿐 아닌,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의 결속을 다지는 보람찬 시간이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에 연루된 황운하 의원에게 해당 사건에 대한 사과와 국회의원직 사퇴를 촉구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논평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송철호 전 시장을 당선시키기 위해 문재인 정권에서 황운하 당시 울산경찰청장에게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수사를 청탁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의 정치적 욕심을 위한 수사력 남용으로 송 전 시장이 당선될 수 있었고, 황운하 당시 울산경찰청장도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이 검찰의 주장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검찰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에 연루된 황운하 국회의원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협의에 징역 4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에는 징역 1년과 자격정지 1년을 각각 구형했다. 이에 황운하 의원은 페이스북에 "울산사건의 본질은 경찰의 정당한 김기현 측근비리 수사를 검찰이 청와대 하명수사로 둔갑시켜 놓은 것" 이라며, "단죄되어야 할 김기현 측근비리와 고래고기 부패비리는 불기소로 덮여버리고 정당한 수사를 진행했던 경찰이 범죄자로 몰렸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도둑을 풀어주고 도둑잡던 경찰을 도둑으로 몰아세운 것"이라며, "의심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6일 김기현 당 대표를 찾아가 대전시의회가 의결한 국회의원 지역선거구 증설 촉구 건의안을 전달하고 중앙당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김기현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대전이 광주에 비해 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의석수는 오히려 1석이 적고 선거구별 평균인구도 광주, 대구, 울산 등보다 많고, 전국평균보다 높다"라며 "이에 대 대전시민들이 상대적 불이익과 차별을 느끼고 있다”고 지역구 증설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우주산업 클러스터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 센터 구축, 대전권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 건설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지원, 베이스볼 드림파트 조성, 웹툰 IP첨단 클러스터 조성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자유회관 시설보강, 국방ㆍ우주 소부장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 구축 등 대전시 현안에 대한 중앙당의 지원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기현 대표는 “대전시민이 느끼는 상대적 불이익과 차별감은 이미 잘 알고 있다.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대전 현안 사업들은 여러 번 대전시당에서 직접 오셔서 요청하신 만큼 최선을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