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건설교통국장 외 5명의 시 관계자와 지역건설협회(단체)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의 업무 추진결과 ▲입찰단계 실태조사 ▲지역업체의 수주율 및 참여율을 향상 방안 ▲종합·전문 공사 발주 시 관내 업체 참여 확대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유경재 건설교통국장은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인 만큼 지역업체가 관내 건설공사에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충무병원 상조회가 11일 아산시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아산충무병원 상조회 김진옥 회장은 “아산충무병원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아산충무병원 상조회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나눔의 뜻을 실천해 주신 아산충무병원 상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고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세심하게 신경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신사회문제 대응’, 사회안전망 지원, 지역사회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중점으로 지원된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 배방읍이 지난 10일 산불예방을 위한 영농 부산물 파쇄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으로 배방읍은 가을철 산불예방 기간에 8개 마을에서 약 53톤의 고추대, 깻대 등 수확 후 남은 부산물 파쇄를 완료했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이번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해 매해 처치 곤란한 부산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부산물 소각에 따른 산불도 예방하는 효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도움이 되고 산불도 예방할 수 있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 ㈜나무의사가 지난 10일 탕정면 행복키움(공동단장 이두열, 송현순)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탕정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복키움추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대복 대표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현순 공동단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도 지역 복지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0일 온양5동 청년회(회장 임선빈)로부터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와 물휴지 100팩을 후원받았다. 임선빈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했다”며 “새해에는 좀 더 행복한 온양5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임선빈 회장님을 비롯해 온양5동 청년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살기 좋은 온양5동을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온양5동 청년회는 관내 크고 작은 봉사활동은 물론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0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사리손 저금통 모으기’ 사업을 추진했다. 행사는 온주곰탕(대표 석영철, 장존동 소재)의 후원으로 ‘붕어빵 나눔행사’와 함께 치러졌다. ‘고사리손 저금통 모으기’는 온양6동 행복키움 특화사업 중 하나로 관내 어린이집 아동이 모금한 금액을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의 다양한 복지사업 후원금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후원금은 온양6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한 곳은 관내 리라어린이집(원장 황은희)과 좋은나무어린이집(원장 손미란)으로 교사와 아동 총 130여 명이 각자가 가져온 저금통과 동전을 기부했다. 또 이날 온주곰탕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붕어빵을 즉석에서 구워 나누어주면서 기부에 참여하는 아이들을 격려하는 훈훈한 장면을 보였다. 정인묵 동장은 “어려서부터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주변의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경험한다면, 바르고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을 이끌고 참여해 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께도 감사하다”라고 말했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사단법인 대한불교 천무종 무신신당이 지난 10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정인묵, 단장 이범영)에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포(10㎏/1포)를 전달했다. 윤권호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계속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인묵 동장은 “매년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천무종 무신신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무종 무신신당은 지난해 5월 행복키움추진단과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기업 유치에 꾸준히 성공하면서 ‘투자유치 1번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공장설립 온라인지원 시스템’에 따르면, 아산시에는 2024년 3분기 기준 2,368개의 기업체(공장 건축면적 500㎡ 이상)에 9만 8,031명이 종사하고 있다. 이는 4년 전인 2020년에 비해 기업체는 270개, 종사자 수는 8,063명 증가한 수치다. 매년 평균 67.5개 기업이 증가하고 2,000여 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둔 것이다. 특히 아산시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외국기업 13곳과 총 6억 3,86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2010년부터 14년 연속 기초지자체 수출 1위(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산시가 기업들의 ‘성공 파트너’로 선택받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지리적 강점에 사통발달 교통망까지 갖춰 기업의 투자 결정에서 ‘물류 환경’은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다. 아산시의 경우 국토의 중심부라는 지리적 강점에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까지 구축해 물류의 중심지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시 성정평생학습관이 2025년 동절기 특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뜨개질, 자이언트플라워, 워킹 클래스 등 신규 강좌를 포함해 총 10강좌로 구성됐다. 운영 기간은 내년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수강료는 만 원이다. 수강 신청은 성정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16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총 175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성정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동절기 특강을 통해 천안시민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평생학습을 접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신선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다채로운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시가 영유아(0-6세) 중심으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입원환자가 최근 증가함에 따라(질병관리청) 영유아 감염예방을 위한 철저한 감염관리와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에 의한 급성호흡기감염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발생하며 주로 10월∼3월 유행한다. 콧물, 인두염으로 시작해 1일 부터 3일 후 기침 증상이 나타나고 대부분 대증치료를 통해 자연회복되나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면역저하자, 고령자는 폐렴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또한,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비말이나 접촉을 통해 전파되므로 기침예절, 올바른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산후조리원이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종사자와 영유아의 출근, 등원, 입소 등을 자제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할 것을 권고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각 가정에서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신생아 및 영아가 있을 경우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하며 산후조리원 등에서는 신생아 접촉 전후 손씻기, 호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