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읍·면 농악회에서 금산농악시연을 위해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금산농악시연은 축제의 중요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일 진행되는 읍면의 날 행사에서 진행돼 금산농악의 전통문화를 방문객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53호인 금산농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농악회 회원들은 매일 연습에 매진하며 금산 좌도농악의 멋을 더욱 완성도 높게 선보일 준비 중이다. 군은 금산농악의 전통을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금산 좌도농악을 계승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농악시연은 금산세계인삼축제의 핵심적인 콘텐츠”라며 “금산의 역사와 전통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일원에서 ‘애들아, 사랑한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경찰서(서장 노경수)는 지난 8월 13일 적극적인 재해재난 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서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내고 있는 제원면 용화1리 이장 장철호님에게 충남도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하고 이장님의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칭찬하고 금산경찰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금산군은 여름철만 되면 장마, 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한 상습침수 구간 발생으로 주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 제원면만 상습침수 구역 3개소 (용화세월교, 용화리 마달피가든 앞 도로, 천내 난들세월교)로 금강의 수위상승으로 저지대 도로 및 세월교가 침수되면 금산경찰은 신속한 통제를 통해서 주민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제원면 용화1리 이장인 장철호님은 평소 마을에서 활동하다가 금강수위가 상승하는 것을 보면 선제적으로 용화세월교와 마달피가든 앞 도로 입구를 차단 후 경찰서(지구대)에 알려주는 등 주민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지난 6.22. 04:00경 무주, 진안지역 집중호우로 심야시간대 금강수위 상승으로 인해 자칫 세월교를 왕래하는 주민들의 안전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새벽시간에 자진해서 차단기를 설치하고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song) 공모전'을 2025년 8월 13일부터 09월 0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명)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도민 공개 공연 형식으로 충남음악창작소 Live Hall에서 개최된다. 이 공연에서 도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종합하여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는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충남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 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참가신청서 및 창작곡을 이메일 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심사를 거쳐 결선 진출작이 선발되며, 최종 수상작은 결선 공연 당일 발표된다. 수상 규모는 총 상금 1,050만원으로 대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가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등을 통해 내포신도시를 포함한 홍성 발전을 견인한다. 김태흠 지사는 13일 민선8기 4년차 시군 방문 두 번째 일정으로 홍성군을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한 후, 홍성군 서부면에 위치한 스카이타워,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홍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와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 보고 후, 홍성 발전을 위해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 조성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카이스트(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 설립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은 홍성군 홍북읍 일원에 171만 2000㎡(52만 평) 규모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에는 △이차전지 △인공지능(AI) △수소산업 △미래 자동차 부품 등 신산업을 육성한다. 도는 지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재)아산문화재단은 9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이틀간 신정호정원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28회 한여름밤의 신정호 별빛축제'에서 농산물 가공식품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할 참가자를 8월 19일 18시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 체험 및 판매 부스와는 다른 농산물 가공식품 홍보·판매 부스는 축제 방문객들에게 농산물 가공식품을 선보이고 관내 가공업자들에게는 자사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모집 대상은 축제 기간 내 부스를 운영할 관내 농산물 가공업자이며 모집 분야는 농산물 기반의 가공식품 및 유통식품(완제품) 판매이다. (재)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제28회 한여름밤의 신정호 별빛축제를 통해다양한 농산물 가공식품이 방문객들에게 홍보되고 판매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관내 농산물 가공업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 상세내용은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재)아산문화재단 축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은 8월 13일 아산 모나벨리에서 학생 개별 맞춤학습과 미래형 평가 체제 기반 마련을 위한 ‘손글씨 기반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환류 시스템 시연회’을 개최했다. ‘손글씨 기반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환류 시스템’은 스마트펜을 활용한 손글씨 정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과 교사의 협업을 통해 개인 맞춤형 환류를 제공하는 서·논술형 평가 지원 시스템으로, 2022년부터 충남교육청이 ㈜네오랩컨버전스와 함께 전국 최초로 개발하여 시범 적용하며 고도화 중이다.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고차원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본 시스템은 스마트펜(스캐너 내장형 필기구)을 활용하여 학생 손글씨 답안을 시스템에 자동 전송하고, 평가기준표에 따른 인공지능(AI) 분석 및 환류 결과를 바탕으로 교사의 교육적 판단에 따른 최종의견을 작성함으로써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학생에게는 인공지능(AI)과 교사의 협업을 통한 정교한 환류를 제공하여 자기주도적 성찰과 고쳐 쓰기 과정을 통해 개별 맞춤학습을 지원하고, 교사에게는 평가 업무 부담을 줄여 수업과 평가 본연의 교육활동에 더 집중할 수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의 숨겨진 영웅들, '나의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서' 사진전 개최 - 잊혀지지 않을 그들의 삶과 정신, 이제 우리가 기억할 시간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광복 8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를 맞아, 특별하고 의미 있는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오는 8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충남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펼쳐질 기획특별전'나의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서'는 조국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충남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되짚어보는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과거의 기록을 넘어섭니다. 특히 연구원이 오랜 시간 공들여 추진해온‘숨은 독립운동가 찾기’사업을 통해 발굴된 미공개 인물들을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며, 우리가 미처 몰랐던 충남의 독립 영웅들의 뜨거운 활동상을 재조명합니다. 최익현, 김좌진, 유관순, 윤봉길 열사와 같은 익숙한 이름들부터, 새롭게 발굴된 독립운동가들의 빛바랜 사진과 자료들이 가슴을 뭉클하게 할 것입니다. 여기에 과거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국사편찬위원회 제공)를 통해 독립운동의 아픔과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먹거리재단은 완료지구의 인적자원 육성을 위한 “2025년 완료지구 현장활동가 육성사업” 하반기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진행한 한글문서 작성, 엑셀 활용법,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연계한 과정으로 ▶PPT 발표자료 작성 ▶디자인 플랫폼 활용하기 ▶웹자보, 초대장 만들기 등 현장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해 달라는 교육생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진행되는 교육인만큼 실무자의 업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대상은 완료지구 사무장, 농촌 현장활동가, 읍·면 지역 주민 등이며 마을만들기 실무자를 우선 선발한다. 교육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관내 컴퓨터 사용 가능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네이버폼 또는 전화로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홍북읍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하반기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14주간 운영되며, 아동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과정과 체중관리가 필요한 주민을 위한 전문 과정, 낮에 바쁜 주민을 위한 야간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홍북읍 주민은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체지방률 28% 이상이거나 고혈압·고지혈증·당뇨 중 1개 이상을 가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아이튼튼 성장교실(놀이형 신체활동) ▲굿바디 보여드림(순환운동, 댄스다이어트, 필라테스, 요가) ▲살펴드림(순환운동) 등 총 13개 반을 주간·야간·야외로 운영한다. 주민 호응이 높았던 ‘굿바디 보여드림’ 매트운동은 ‘건강레벨 UP! 체지방 DOWN!’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2개 반으로 확대 운영하며,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노르딕 건강워킹’과 매주 월·목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는 국토교통부에서 통보한 불법하도급 의심 현장을 대상으로 8월 중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이번 단속은 지난 7월 29일 ‘제33회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지시한 “건설업 하도급 관련 불법을 강력히 단속하라”는 방침에 따라, 건설업계의 고질적인 불법하도급 문제를 근절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통보받은 불법하도급 의심 건설 현장에 대해 현장 점검 및 서류 검토 등을 통해 위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민 및 근로자들의 불법하도급 및 부조리 행위 신고도 받는다. 신고는 관련 증빙자료를 첨부해 아산시 건설정책과로 접수하면 된다. 신고 대상은 ▲일괄 하도급 ▲불법 재하도급 ▲무등록 하도급 등으로, 위반 사항이 적발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수사 의뢰가 병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하도급은 공사 품질 저하, 근로자 안전 위협, 지역 업체 배제 등의 부작용을 초래한다”며 “앞으로도 강도 높은 단속과 시민 신고 활성화로 건설 현장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