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이하 충남신보)은 도내 시·군을 잇달아 방문하여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시·군과의 협력 강화 및 출연금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두중 이사장은 지난 4월 3일 최재구 예산군수와 만나 간담회를 갖고 2023년 소상공인자금 지원 성과 설명 및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협력을 다졌다. 충남신보는 지난해 예산군에 160.7억원의 특례보증 자금을 지원했으며, 평균 대출금리는 2.24%로 이자보전 기간 2년 동안 예산군은 시중은행 대비 14.4억원, 저축은행 대비 45.4억원의 이자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뒀다. 김 이사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성과를 설명하며 “김태흠 지사님께서 재단의 좋은 제도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지시하셨고, 재단 또한 이를 충실히 이행하여 현재 많은 소상공인들이 재단을 이용하고 계신 점에서 상당히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도 충남 내 많은 소상공인들이 저축은행을 이용하고 있는 만큼 이분들을 저금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지속적인 신용보증 지원을 위한 출연금 확대 요청과 함께 소상공
국민의힘은 파렴치한 기획날조 정치공작을 중단하고 세종시민께 사죄하라 제 22대 총선을 일주일여 앞둔 지금 국민의힘과 그 후보들은 세종시 정치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오욕을 새기고 있다.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대한 정권 심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이들은 판세를 뒤집기 위해 새빨간 거짓으로 기획되고 날조된 정치공작을 통해 세종시 민주주의의 역사를 처참히 더럽히고 있다. 이들은 심지어 과거 이선균이라는 배우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악질적이고 파렴치한 유튜브 세력과 손을 잡고 터무니없는 정치공작을 통해 세종시민의 눈을 가리고 있다. 이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상대 후보의 낙선을 유도하기 위한 명백한 선거법 위반 행위임을 밝힌다. 더욱이, 세종시민을 대표하여 최소한의 품위를 지켜야 할 시의원들이 정치공작에 함께 가담하여 특정 후보를 음해하고 허위 사실을 확대 재생산하는 행태는 법적 책임과 함께 세종시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되돌아올 것이다. 산단 사업과 관련된 측근 투기 의혹, 공직자 재산 신고를 누락하는 위법 행위 등 온갖 비리성 의혹으로 둘러 싸인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의 실체가, 저질 유튜브 등과 함께 벌이고 있는 정치공작으로 가려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임을 다시
대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는 2일 대전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농업인 양성과정인 제16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장인욱 대전그린농업대학 총동문회장, 김민순 (사)한국농촌지도자대전시연합회장, 정재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전시연합회장을 비롯한 내빈,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은 2개 과정으로 전원생활반 40명, 스마트농업반 39명으로 79명이 선발됐으며, 교육은 이달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1회,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분야별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농업기술에 대한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시장은“대전은 전국 최고의 과학수도로서 첨단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식기반 융복합 스마트 농업에 앞장서고 있다”라면서 “여기 계신 입학생 여러분들이 미래의 대전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전그린농업대학은 지난 2009년에 개교하여 현재까지 15기 1,24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배출된 졸업생들은 급변하는 농업여건에 맞춰 대전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역 리더로
▲ 강태문씨 별세, 강제일(중도일보 정치행정부장)씨 부친상 = 30일,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 발인 4월 1일 오전 10시. 042-280-8181
김재중 씨 별세, 김선미(굿모닝충청 편집위원) 씨 부친상 = 28일 오후 2시, 대전 중구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1층 VIP실, 발인 30일 오전 9시.
정연호 충남언론협회 회장이 지난 21일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열린 ‘충남미디어리터러시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에 앞서 정연호 충남언론협회 회장이 청운홀에서 열린 ‘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 구축을 위한 콘텐츠 강화 의정토론회’에 참석했다. 정연호 회장은 "이호은 ㆍ전종구ㆍ이영환 한국미디어리터러시회장과 함께 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센터장 김미영)가 충남도내 미디어 콘텐츠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언론협회는 충남도민일보, 데일리연합, 한국뉴스통신, 대전투데이, 특급뉴스, 내외일보, 도민일보, 지이코노미, 헤드라인충청, 코리아플러스, 충남신문, 우먼컨슈머, 더코리아플러스공감 등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충남언론협회는 충남도민일보, 데일리연합, 한국뉴스신문, 대전투데이, 특급뉴스, 내외일보, 도민일보, 지이코노미, 헤드라인충청, 코리아플러스, 충남신문, 우먼컨슈머, 더코리아플러스공감 등의 회원사가 활동 하고 있다. 한편 한국미디어리터러시협회는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중앙회와 전국협회, 전국센터 설치와 구성을 논의 뒤 의결했다. 다음은 중앙회와 전국협회와 전국센터를 의결한 내용이다. 【중앙회】 △고 문 표용은 (공주영명학원
장철민 후보를 비롯한 이번 총선 민주당 후보들이 오늘(22일) 단체로 대전역 앞에 모여 대전, 세종, 충북을 잇는 CTX-a(알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제라도 CTX, 메가시티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부의 충청권 균형발전정책의 합리성을 깨닫고 동참하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하지만, 궁금한 것이 있다. 분명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이 CTX를 임기 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자 "총선 앞두고 생색내기용은 안 된다" "면밀한 검토가 있었는지 우려된다"라고 비판했다. 이제와서 생각이 바뀐 이유가 무엇인가? 일말의 반성도 없이 이리 말을 바꾸는 것은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오늘 기자회견 내용을 봐도 윤석열 정부에 대한 저주와 분노만 있을 뿐,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없었다. 이미 민자 사업자가 하겠다며 줄 서있는 CTX는 민자로 하면 안 된다고 반대하는 민주당이 CTX-a(알파)는 무슨 수로 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여당의 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속도감있는 CTX 추진으로 대전-세종-청주 그리고 충남까지 포괄하는 충청권 메가시티를 향해 나아가겠다. 2024. 3. 22. 국민의힘 대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의 K-산단 투기 의혹,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을 떠올리게 합니다 국민의힘 후보들의 자질 논란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투기를 도왔다는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대리인이 되겠다는 국회의원 후보가 측근에게 투기 이익을 만들어주는 ‘미다스의 손’이 되길 꿈꾸고 있습니까?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는 측근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지자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해명하지 않고, 정치 공작 운운하며 느닷없는 사업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이준배 후보가 공직자로서 지위를 이용해 국책사업에 측근 땅을 슬쩍 끼워 넣어 막대한 투기이익을 안겨주려고 했다면 명백한 이해충돌이자 권한 남용입니다. 더욱이 이준배 후보는 의혹이 제기되자 사업 자체를 백지화했습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을 전면 백지화한 원희룡 장관을 보는 듯합니다. 이준배 후보는 무엇을 감추려고 K-마이스터 산업단지 의혹을 백지화했습니까?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처럼 세종시를 ‘투기 벨트’로 만들 셈이었습니까? 이준배 후보가 세종시민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면, 측근의 부동산 투기 지원 의혹에 대해 책임 있게 밝히십시오. 2024년 3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성일종 서산태안 후보의 막말이 장예찬 후보보다 가벼운가? 최근 국민의힘 공관위가 장예찬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다.‘난교 발언’을 비롯한 입에 담기 힘든 막말들에 대한 당연한 결과라고 본다. 이전에 도태우 후보가‘5.18 폄훼’와 전직 대통령 비하 발언으로 공천 취소되더니 최근 조수연 후보의‘구한말보다 일제강점기가 더 좋았을 수도 있다'는 일제 옹호 막말도 줄 소환되고 있다. 그런데 국민의힘 공관위가 소리 소문없이 넘어가려고 하는 후보가 있다. 바로 성일종 서산태안 후보다. 성 후보는 과거부터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막말 논란을 일으켜 왔다. 2021년 9월경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태안 노선이 포함된 것에 대해 기사를 쓴 기자에게 태안군수를‘죽여버리겠다’는 협박과 욕설을 퍼부어 논란을 일으켰다. 2022년 6월에는 지방선거 서울 당선자 워크숍 도중 임대주택 지원 정책을 설명하던 중 ‘임대주택에 정신질환자들이 나온다.’는 비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올해 3월에는 장학사업 필요성을 강조하며 조선 침략과 일제 강점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잘 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4·10 총선 보은·옥천·영동·괴산군 지역구 국민의힘 박덕흠 예비후보의 공천 취소를 강력히 촉구한다. 단군 이래 최대 이해충돌 정치인, 전무후무한 오만한 당선 파티 후보, 부동산 투기 의혹과 선거법 위반 고발 등으로 점철된 박덕흠 후보를 충북지역에 공천한 것은 충북도민을 무시한 처사로 이를 규탄한다. 돈봉투 의혹 정우택 후보에 대한 공천은 취소하였으나, 이보다 더 심각한 박덕흠 후보에 대해서는 공천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용납되지 않으며, 당장 박덕흠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하라! 그간 많이 보도된 가족회사 일감 몰아주기 등 이해충돌 이외에도, 박덕흠 후보에 대한 논란은 끝도 없이 발생하고 있다. 첫째, 부동산 투기 및 농지법 위반 혐의이다.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구만리 골프장 개발예정지 주변의 땅을 매입해 농사를 짓겠다는 허위 계획을 제출하여 농지를 취득하였으나, 이후 골프장 건설을 추진했고,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을 고발해 전과자로 만들었다. 이후에 지자체에서 골프장 허가에 문제가 발생하자, 매입했던 농지의 일부를 팔고 현재에도 많은 농지를 보유하고 있다. 배우자가 보유하고 있는 농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