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한해동안 고생한 동료들과 송념 모임하기 좋은곳으로 가성비가 너무좋아 기자가 방문해서 확인한 대전 탄방동 로데오타운 근처 진짜로 고기와 술까지 무한리필인 꼬지삼형제가 가성비 맛집이네요 한우까지도 무한리필로 가성비 좋게 먹을수 있는곳으로 한우 삼총사를 새롭게 출시 했다고 해서 확인해 보니 한우 사시미(100g) 12,000원/한우 육회(100g) 10,000원/한우 내장탕 12,000원 가성비가 너무나 좋아 사전예약은 필수로 고기만 무한리필 (소+장어+돼지) 1인분 28,000원/솔과 고기 무한리필 (소+장어+돼지+술)1인분 33,000원으로 올연말 송년회 모임은 요기서 해야겠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있나요? 고기 3종세트와 술까지 무한리필로 가성비도 너무나 좋아서 회식이나 모임하기 너무 좋을듯 하고 꼬지삼형제를 방문해 보니 냉장고 가득히 고기 3종세트가 가득 들어있어 무한리필로 먹을수있어 이번 송년모임 예약도 하려고 방문했는데 주차빌딩 1층에 있어 주차도 해결되니 더 이상 고민이 안될듯요 무한리필로 장어와 항정살에 등심까지 꼬지째 구워먹으니 좋아 술에 취하고 대화에 취하면 꼬지를 잊어 태우기 일쑤로 새롭게 참숯에 직화로 구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의 관문인 대전톨게이트 인근인 비래동 행정복지센타 근처 한신휴플러스 맞은편 무더운 여름을 지나서 한 겨울에도 시원하게 맥주한잔 하기 좋은곳이 과연 어디있을까요? 기지가 찾아 나선곳이 안주까지 맛있으면 금상첨화로 비래동 지역 어디에 있을까 하고 상호부터 젊음이 묻어나오는 분위기가 좋을듯한 청춘테라스가 대로변에 있었고 오후6시 이후엔 도로에 주차 가능해서 마음편히 찾았습니다. 2층 단독주택을 리모델링으로 매장을 만들어 마당에서도 야외 캠핑장에 온듯한 감성으로 눈내리는 날엔 날 텐트속의 하얀눈을 바라보며 술 한잔하면 좋을듯한 감성이 넘치는 곳이네요 복층으로 1층과 2층에 룸이 꾸며져있어 데이트 하기좋고 애인이나 지인들끼리 모임하기에 좋을듯한 아지트를 삼으면 나만의 숨겨진 맛집으로 룸이 1층과 2층 각각 룸이 두개씩 있었는데 여름엔 뜨거운 음식보단 만들어진 음식이 술 안주로 너무 좋았고 오늘은 한 겨울엔 중국집에서 먹는 깐풍새우를 청춘테라스에서도 먹을수있어 안주맛집으로도 손색이 없는데 1층엔 마당쪽을 바라보며 술한잔 할수있는 테라스도 있어 눈내리는 날엔 운치가 너무 좋을듯하고 그 분위기도 좋으니 오늘 술이 땡기네요 역시 비래동 술맛집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는 20일 호텔 오노마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실증지원사업 실무협의체 및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의 유망기업, 실증 참여기업, 벤처캐피탈(VC), 실무협의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기업의 실증성과를 공유하고 실증이 투자유치와 사업화로 이어지는 혁신성장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먼저 1부에서는 실증 테스트베드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25년 실증지원사업 추진경과 보고, 신규 실무협의체 기관소개, 실증 테스트베드 안전관리지침 제정 및 발전방향 논의가 진행됐다. 실무협의체는‘실증 테스트베드 지원 조례’에 따라 '24년 최초 총 46개 기관으로 구성하여 현재 53개 기관으로 참여기관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연구기관·대학·기업이 협업을 통해 실증정책이 지역산업에 실질적인 혁신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2부 성과교류회에서는 현장에서 실증을 지원한 실증기관 관계자와 우수 실증참여기업에 대한 표창이 진행돼, 실증성과 달성에 기여한 주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우수사례 발표에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는 20일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청식은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미디어점등식,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석교동 행정복지센터는 1990년에 지어진 건물로 노후화된 시설과 공간 협소로 청사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중구는 총 사업비 121여억 원을 투입해 석교동 12-4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661.99㎡ 규모로 행정복지센터 기능을 포함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계획을 수립한 후 2024년 2월 착공, 2025년 10월에 공사를 완료하여 지난 11월 17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했다. 신청사는 ▲1층-민원실, 복지상담실, 주차장(30면) ▲2층-다함께돌봄센터, 돌다리 작은도서관, 마주침공간, 프로그램실, ▲3층-예비군석교통합동대, 다목적실, 주민자치회의실, 식당 등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n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BMK컨벤션(중구 문화동)에서 개최된 대전광역시간호사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해 환자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간호사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간호사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순선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주요내빈 축사, 논문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작년 9월에 제정된 간호사법은 간호사의 역할과 전문성을 법적으로 처음 인정한 역사적 전환점이라 생각하고, 오랜 기간 여러분의 노고가 제도적 성과로 이어졌다고 자부한다”면서, “의료 인력 부족, 야간·응급 간호의 높은 부담, 공공과 민간 의료기관 간의 역할 격차 등 현장의 어려움 또한 크다는 것에 깊이 공감하면서, 더 이상 개인의 헌신에만 의존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인력 확보와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시의회는 필요한 역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9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유성구 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센터장 한형기)와 유성구 학교 밖 청소년 사업 보고회 ‘유꿈이 AWARDS’를 개최했다.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496명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학업 지원, 진로 직업 훈련 및 직장 체험, 문화 활동, 급식 지원, 건강 검진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활동 소감 발표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한 뮤지컬·밴드·댄스 공연이 펼쳐졌으며, 청소년 육성 유공자와 모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성장을 지원해야 하는 중요한 미래 인재”라며 “모든 청소년이 교육과 성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11월 18일 중등 진로전담교사 19명을 대상으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중앙창업체험센터 및 와디즈에서 ‘스타트업 챌린지-교원 창업가정신 UP!’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학년도 중등 진로전담교사 직무성장 하반기 워크숍의 일환으로, 교사들이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와디즈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에 참가한 교사들은 스타트업 캠퍼스 내부 및 중앙창업체험센터 투어를 통해 국내 창업 생태계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창업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창업가정신의 핵심역량을 이해하고 문제 인식 및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실습형 교육에 참여했으며, 국내 대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방문해 최동철 부대표의 특강을 듣고 기업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오는 12월 23일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 미래직업교육센터에서 로봇제어, 반도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제어 등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2차 워크숍을 추가로 개최할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서다운)는 17일과 18일, 2025년도 제1·2일 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홍보담당관, 기획예산과, 공공건축과, 세정과, 세원관리과, 운영지원과 소관 사무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를 진행했다. 서다운 위원장(더불어민주당/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기획예산과 감사에서 구 재정의 열악한 여건을 지적하며, 이에 따라 행정 전반의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 위원장은 “최근 몇 년간 면밀한 수요 예측을 바탕으로 예산 편성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당부하는 한편, “재정 운영의 어려움이 결국 구민이나 직원에게 피해로 돌아가는 일이 없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예산 편성 및 집행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책임 있는 행정 구현을 요청했다. 손도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월평1·2·3동, 만년동)은 운영지원과 감사에서 저연차 공무원의 퇴직과 시 전출 사례가 계속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조직 관리와 인력 운용 체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 부위원장은 특히 “높은 업무 부담 속에서 직원 복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9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특수학교 과밀 해소 방안과 다양한 유형의 특수교육기관 설립 추진’을 주제로 설동호 교육감을 상대로 시정질문에 나섰다. 김 의원은 먼저, “최근 서남부 특수학교 설립 기본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한 것은 대전 특수교육에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면서도 “개교 시점이 2029년 3월로 확정됨에 따라 발생하는 ‘3년 공백기’ 동안 특수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장애학생들이 교육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교육청이 선제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대전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최근 5년간 10% 이상 증가했지만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수는 이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대전가원학교는 34학급 인가로 출발해 현재 49학급을 운여하는 등 과밀이 심각하고, 2026학년도 입학 정원 포화로 인근 학생들이 희망 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게 된 사례도 있다”고 지적하고 대전시교육청의 대책을 물었다. 이에 설동호 교육감은 “특수학교 과밀해소를 위해 일반학교 유휴교실을 활용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오는 19일 전체의원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지난 1년간의 구정을 꼼꼼히 되돌아보는 행정사무감사와 구민의 삶을 책임질 2026년도 본예산 심의 등 핵심 안건이 다뤄질 제270회 제2차 정례회에 만전을 기하고자 진행됐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구민을 위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결의 아래, 본회의 의사일정 및 상임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며, 제270회 정례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기를 당부했다. 오은규 의장은 “2025년도를 마무리하고 임기 내 구정 전체를 점검하는 중요한 정례회이니만큼 더욱더 꼼꼼하고 날카로운 의정을 펼쳐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의정 성과로 보답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의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