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 ( 대전 동구 ) 의 저서 < 다시 젊은 대전 : 충청이 이끄는 대한민국 > 출판기념회가 지난 22 일 3 천여 명의 지지자와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이날 저녁 대전 서구 팔레드오페라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 ( 현 국회의원 ), 박정현 · 박용갑 · 장종태 · 박범계 · 황정아 · 이건태 국회의원을 비롯해 허태정 전 대전시장 , 양승조 전 충남지사 , 김제선 중구청장 , 정용래 유성구청장 , 박정현 부여군수 등 충청권 정 · 관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도 영상 축사를 통해 장 의원의 새로운 도전에 힘을 실었다 . 특히 이날 축사에 나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 박 전 원장은 장철민 의원을 향해 “ 옛말에 신언서판 ( 身言書判 ) 이라 했는데 , 장 의원을 보면 키도 크고 미남이라 인물부터가 다르다 ” 고 치켜세우며 , “40 대 기수론으로 반드시 ‘ 얼굴값 ’ 을 할 진짜 청년 지도자를 찾기 위해 이곳 대전에 왔다 ” 고 말했다 . 이에 화답하듯 장철민 의원은 저자와의 대화에서 책 제목에 담긴 의미에 대해
고향 유성의 비전을 담은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의 출판기념회가 대성황을 이뤘다. 조원휘 의장은 자신의 고향인 유성에 대한 애향심과 비전을 담은 저서 『오직 유성』을 출간, 유성 발전방향에 대해 시민들과 생각을 나누는 출판기념회를 24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했다. 출판기념회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졌다. 저자 사인회를 시작으로 책 소개 영상, 저자와 가족 소개, 주요 인사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저자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책에 담긴 메시지를 전하며 유성 발전에 대해 오랜 기간 숙고한 현안을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조 의장은 “저는 늘 제 곁에 ‘나는 여기에 왜 와 있는가’라는 글귀를 걸어놓고 매일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며 고심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제 고향 유성이 성장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해답을 찾기 위해 현장에서 주민들 목소리를 듣고 전문가들에게 의견을 물으며 오랜 기간 생각을 다듬어 왔다”며 “그 숙고의 숙성을 이 책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조 의장은 이어 “저는 성심과 사력을 다해 유성 성장에 밑거름되는 ‘좋은이’가 되겠다”며 “유성의 내일을 그려가는 과정에 여러분께서 함께하시어 많은 관심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도 본예산에 학교 신·증설, 노후 학교시설 개선, 시설물 보강 등 주요 시설사업을 반영하고, 학생 안전과 학습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시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 시설사업 예산은 총 약 3,000억 원 규모로, 학생 수 변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학교 신·증설 사업과 함께 노후 학교시설 개선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사업이 중점적으로 편성됐다. 먼저 학교 신·증설 사업을 통해 교육 수요 증가 지역에 적기 대응할 방침이다. (가칭)용계초등학교를 비롯한 신규 학교 설립과 증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과밀 학급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학교시설 개선과 안전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내진 보강과 노후 전기, 기계설비 교체 등 학생 안전과 직결된 시설 개선을 통해 학교 현장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다. 이와 함께 냉난방기 및 전기시설 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급식조리실 환기 설비 설치 등 주요 환경 개선 사업에 1,285억 원을 투자하여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추진되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월 22일 에듀힐링센터에서 ‘2026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부장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하여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주제로 대화의 장을 열었다. 최교진 교육부장관은 새롭게 단장한 에듀힐링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개인상담실 등에서 이루어지는 대전의 교육활동 보호 지원 사업을 살펴보았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의견을 생생하게 전달할 교장, 교감, 초·중등 교사 및 학부모, 변호사 등을 초청하여 교육활동 보호와 교육공동체 간 상호존중 문화를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 에듀힐링센터는 교육부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 정책과 함께 ‘마음에 쉼을, 교육에 힘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에듀-카운슬러 맞춤형 개인 및 집단 상담 운영, 우리학교 변호사의 법률 상담, 교원보호공제사업 제도 지원 등 상담-법률-제도 원스톱 지원을 강화하여 교육활동 보호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간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는 전국 최초 방산 중소기업 협력 공동체인 ‘대전방산사업협동조합’의 출범으로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맞이했다. 대전방산사업협동조합은 21일 호텔ICC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방 관련 산‧학‧연‧관‧군 관계자와 조합 참여기업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조합 출범을 축하하고, 지역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조합은 대전과 충청권에 본사를 둔 105개 방산 중소기업이 참여한 전국 최초의 방산 전문 협동조합으로, 개별 기업의 한계를 넘어 공동생산, 공동개발, 정부 과제 참여, 공공조달 및 수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번 조합 출범을 통해 지역 방산 중소기업 간 연대와 협업이 강화되고, 대전을 중심으로 한 방위산업 생태계가 한층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술개발, 시장 개척, 정책 대응 등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과제들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방위산업 성장 기반이 마련될 전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덕구의회(의장 전석광)가 2026년 첫 회기를 열고 새해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구의회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제291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 기간 의원 발의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비롯해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이뤄진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는 구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조례안이 발의됐다. 조례안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조대웅 의원) △돌봄노동자 권리 보장 및 처우 개선에 관한 조례안(양영자 〃)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유승연 〃)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효서 〃)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준규 〃) 등이 있다. 주요업무보고에선 3일에 걸쳐 집행기관으로부터 올해 주요 추진 과제와 사업, 정책 계획 등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전석광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6년 첫 의사일정이자, 제9대 의회의 남은 두 번의 회기 중 하나”라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섬기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며, 남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청호를 품은 카페, 풍경이 머무는 자리 대청댐 인근 브런치·디저트 명소 ‘카페 담’ 대전과 청주의 머릿글자를 따 이름 붙여진 대청댐. 그 아래로 펼쳐진 대청호는 사계절 내내 다른 얼굴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 호수를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온전히 마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대전 대덕구 대청댐 인근에 자리한 ‘카페 담’이다. 카페 담은 대청호가 바로 발아래 내려다보이는 입지 덕분에,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풍경이 일상의 속도를 늦춘다.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호수와 산, 하늘만이 시야를 채우는 이곳은 단순한 카페를 넘어 ‘머무는 공간’으로 인식된다. 대청호와 맞닿은 정원, 그 자체가 풍경 카페 담이 자리한 곳은 동네의 끝자락이다. 덕분에 주변은 조용하고 한적하다. 카페 정원 아래로는 대청호 둘레길이 이어지고, 호숫가로 내려가 물에 손을 담글 수도 있다. 맞은편 산길을 따라 걷는 둘레길 또한 또 하나의 풍경이다. 주차장에서 내려다보는 전경 역시 인상적이다. 주변을 둘러싼 것은 산과 호수뿐이다. 인위적인 구조물보다 자연이 먼저 시야에 들어오며, 그 풍경은 방문객의 마음속에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정원 곳곳은 포토존이다. 특히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죽동 골목에서 만난 ‘칼국수의 본질’ 충남대 후문 숨은 맛집 ‘출출하면’, 정직한 한 그릇의 힘 대전은 흔히 ‘칼국수의 도시’로 불린다.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들 만큼 칼국수 전문점이 밀집해 있고, 각 동네마다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집들이 경쟁하듯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대전에서, 화려한 간판이나 과장된 홍보 없이도 입소문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곳이 있다. 충남대학교 후문 인근 죽동 골목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 "출출하면’"이다. 조용한 골목, 단정한 첫인상 출출하면은 충남대 후문 죽동 먹자골목 안쪽, 비교적 조용한 골목에 자리 잡고 있다. 외관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며, 내부는 오픈 키친 구조로 운영돼 조리 과정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테이블과 셀프 바, 김치 보관 용기까지 세심하게 관리된 모습은 음식점의 기본인 ‘청결’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혼밥 손님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분위기다. 칼국수의 완성도를 높이는 겉절이 칼국수의 진가는 국물과 면, 그리고 김치의 조화에서 드러난다. 출출하면의 겉절이는 이 집의 정체성을 분명히 보여준다. 갓 담근 배추에 붉은 양념을 아낌없이 버무린 겉절이는 아삭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대전·충남 행정 통합 추진을 앞두고 주민의 목소리를 통합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행정에 나선다. 유성구는 1월 19일 진잠동을 시작으로 2월 2일까지 관내 13개 동을 순회하는 ‘2026년 대전·충남 행정통합 의견 수렴 및 현장행정’을 추진한다. 이번 현장행정은 ‘주민과 함께 만드는 유성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지방정부의 새로운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쌍방향 소통행정과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행정 기간 동안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 공감·소통 간담회를 열어 행정통합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 향후 구정 운영 방향 등을 주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의 기대와 우려를 직접 청취하고, 통합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준공 전 사전 점검이 필요하거나 현장 방문을 통해 결정·판단 등이 요구되는 주요 현안 사업지와 민원 숙원지 등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 요소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유성구 관계자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주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유성문화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지역 문화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해 그동안 유성문화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이재웅 원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김기동 신임 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원장은 지역과 호흡하며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고, 참석자들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조원휘 의장은 “유성문화원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지켜온 소중한 문화 거점”이라며 “의회도 문화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주민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