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9 (토)

충북교육청,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 기반 마련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교육감실에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윤건영 교육감, 유태종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을 비롯해 업무담당자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교육부 공모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형 특성화고란 지역 기반 산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기업체-특성화고-지역 유관기관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로 전국에 10개교가 선정돼 운영 중이다.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되면 5년간 최대 45억 원의 재정지원뿐만 아니라,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의 자율성 등의 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양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 기반 산업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유태종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며, “충청북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학령인구감소, 지방소멸, 지역인력난 증가 등 급격한 사회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인재양성을 통한 정주여건 마련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지역인재로 성장시키는 협약형 특성화고가 교육부 공모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