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일 도청 접견실에서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접견은 다이빙 대사 부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공식 방문으로, 1992년 한중 외교관계 수립 이후 축적된 양국 간 교류 성과를 토대로 상호 이해와 신뢰를 재확인하고 안정적인 관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중국에는 ‘화합이 번영을 만든다’라는 뜻의 ‘화기생재(和氣生財)’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이 오늘날 한국과 중국에 딱 어울린다”라며 “한중 간 인문 교류가 점차 회복되는 가운데, 지방정부 차원의 실질 협력은 양국 관계를 더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는 1993년 허베이성을 시작으로 14개 성(시)정부와 투자통상은 물론, 문화·청소년·환경 등 다방면에서 협력의 역사를 만들어왔다”라면서 “양국 지방정부와 기업들 사이의 협력 강화를 위해 정책적인 노력과 제도적인 뒷받침을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또 김 지사는 ‘2026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비롯한 도내 주
원성수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세종시 위클래스 전문 상담사들과 연서중학교에서간담회를 열고 학생 정신건강 위기와 학교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간담회는 현장 전문 상담사들의 실제 경험과 요구를 직접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문 상담사들은 학교가 학생들의 마지막 안전망으로 이를 감당할 제도와 인프라는 매우 부족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여기에 가장 시급한 문제로는 자해·자살 등 고위험 학생을 즉시 연계할 수 있는 의료·치유 기관이 부족하고 위기 상황이 발생해도 대기 기간이 길거나 수용이 어려워 결국 학교와 전문 상담사가 모든 부담을 떠안는 구조적 문제 등을 나눴다. 전문 상담사들은 상담실이 사실상 응급실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문 상담사의 심각한 소진 문제도 주요 쟁점으로 고충을 털어놨다. 원성수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위기는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시스템 전반의 문제로 상담사가 먼저 보호받아야 아이도 지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전문 상담사들은 반복되는 고위기 사례를 담당하면서 회복을 위한 제도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특히 방학 중 연수 역시 회복 중심이 아닌 이수증 제출을 위한 형식적 연수에 그치고 있다. 상담 전문성에 대
세종CEO언론협회는 특별 공동취재반을 구성해 세종스마트그린일반산업단지 내 대형 폐기물 매립장 입점을 반대하는 주민들과 입주업체의 반대 추진위원회 제보뿐만 아니라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에 대해서도 귀를 기울여 진행되는 과정을 공정하게 집중보도할 방침이다』< 편집자 주> [세종CEO언론협회] 세종스마트그린일반산업단지 폐기물시설 반대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인환, 이하 추진위원회)가 4일 총 8개 입주업체 대표 전원을 회원으로 설립한 가운데 대형 폐기물 매립장 건립 반대를 위해 강력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특히, 세종스마트그린일반산업단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고동리 폐기물매립장 반대 추진위원회'에 이어 입주업체 대표 전원이 자신들의 사업체를 지키기 위해 폐기물 건립 반대 추진위원회를 설립함에 따라 세종시청의 폐기물 매립장 허가 승인에 많은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종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의 대규모 폐기물 매립장 설치는 당초 친환경 조성 목적에 부합하지 않아 입주 기업들의 친환경 이미지 훼손 및 생산활동 저해를 초래함으로써 시행사에 손해배상 소송 및 단체로 타 지역으로 이주 계획도 갖고 있음을 밝혔다. 장인환(다이소 부사장) 추진
(예산=헤드라인충청) 충남 예산군의 한 대규모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해당 농장은 65만여 마리의 닭을 사육하는 대규모 시설인 데다, 인근에 다수의 양계 농가가 밀집해 있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남도는 5일 오후 7시경 예산군 신암면에 위치한 OO농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는 농장주가 평소 동당 20수 수준이던 폐사체가 200수까지 급격히 늘어난 것을 확인하고 즉시 방역 당국에 알리면서 이루어졌다. 해당 농장은 지난 2022년 1월에도 AI가 발생했던 곳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즉각적인 초동 조치에 나섰다. 우선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 판정을 위한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최종 판정까지는 1~3일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특히 도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인 강경 대응책을 내놨다. 5일 밤 10시부터 6일 밤 10시까지 24시간 동안 충남 및 경기 지역의 산란계 농장과 관련 업체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6학년도 충청남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529명을 5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에는 총 3,316명이 응시했으며, 1차 필기시험(교육학·전공)과 2차 시험(수업실연·심층면접), 그리고 실험실기 교과(음악, 미술, 체육, 과학교과)는 실험·실기 평가를 거쳐 529명을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 최종 합격자 및 개인별 성적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본인만 조회할 수 있다. 사립학교(2차 위탁) 최종 합격자 11명(3개 법인)은 각 법인별로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6일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홍성)에서 임용후보자 등록을 실시하며, 임용전 직무연수는 집합과 원격의 방법을 병행하여 5일부터 19일까지(15일간, 35시간) 실시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월 5일, 2026. 3. 1.자 유·초·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수석교사, 교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의 승진 및 전직, 전보 352명과 유·초등교사 전보 1,151명, 중등교사 전보 944명 등 총 2,447명이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는 조성만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원장’에는 윤창호 대전목양초등학교 교장,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에는 안효팔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지원부장,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지원부장’에는 이중재 대전용전초등학교 교장, ‘대전교육정보원 정보교육부장’에는 김성순 대전하기초등학교 교장,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는 조진형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대전교육연수원 원장’에는 박광순 대전둔원중학교 교장, ‘대전특수교육원 원장’에는 류재상 대전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장학관,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에는 강의창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장,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에는 김희종 충남고등학교 교장,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장’에는 김남규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은 2월 5일 2026년 3월 1일자 도교육청 국장, 과장, 교육지원청교육장, 직속기관장, 학교장 등이 포함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새로운 교육수요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질과 능력 중심의 인사 배치에 중점을 두었다. 인사 규모는 유‧초등 305명(교(원)장 111명, 교(원)감 70명, 교육전문직원 124명), 중등 158명(교장 50명, 교감 46명, 교육전문직원 62명)이다. 도교육청 교육국장 송하종,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선탁,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혜경,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영선,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장광현,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송명숙을 임명했고, 직속기관장으로는 교육연수원장 오동석, 과학교육원장 이태훈, 진로융합교육원장 김홍제를 각각 임명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공동체의 협력적 주도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인사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 그리고 공정을 핵심 가치로 삼아 교육공동체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인사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국제공항을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Aero K)이 충남 공주에서 열리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현장을 찾아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공주 아트센터 고마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에 참가해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엔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충청권을 포함한 전국 단위 방문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축제 개막일인 4일, 현장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리며 활기를 띠었다. 특히 축제장 진입로에는 차량 행렬이 이어져 인근이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마련된 에어로케이 홍보부스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에어로케이 측은 축제 기간 중 4일과 6일 양일간 부스를 집중 운영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혜택을 담은 이벤트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에어로케이는 홈페이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국제선 무료 항공권 응모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하거나 추가한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중앙정부의 과감한 재정 및 권한 이양을 촉구하며 국회를 찾았다. 김 지사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행정 구역의 결합을 넘어, 실질적인 '국가 대개조' 수준의 권한 이양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5일 김 지사는 국회를 방문해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원회 의장,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등을 잇달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보완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김 지사는 여야 지도부와의 면담에서 “행정통합은 수도권으로의 인적·물적 쏠림 현상을 막고,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이 생존하기 위한 국가 전략”이라며, 이를 뒷받침할 중앙 권한의 대폭적인 이양을 주문했다. 특히 최근 민주당이 발의한 법안 내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김 지사는 민주당 안이 당초 대전·충남이 요구했던 수준보다 후퇴했다고 지적하며, 재정 이양 규모 축소(약 3조 7천억 원)와 투자심사 면제 제외 등을 꼬집었다. 김 지사는 “여당안 대로 재정을 이양할 경우 국세와 지방세 비율은 71대 29에 불과해, 이재명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회, 대전 서구에 성금 기탁..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회(이하 대전연예협회)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대전연예협회는 2월 4일 대전 서구청에서 성금기탁식을 갖고,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전연예협회 산하 단체인 대전연예예술단이 주관한 「송년 나눔 음악회」를 통해 마련됐다. 해당 공연은 2025년 12월 19일 관저문예회관에서 기획공연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모금은 공연에 참여한 전 출연진이 재능기부로 무대에 오르고, 공연 취지에 공감한 출연진과 관계자 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조성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전연예협회의 나눔 활동은 2008년 성민아동복지센터 물품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협회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써왔다. 대전연예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술을 통한 나눔과 참여를 확대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964년 설립된 대전연예협회는 6개 위원회와 64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대중예술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