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보령 원산도해수욕장에서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공공예술가 로프 스베이러(Rob Sweere)의 관객 참여형 예술 프로젝트 'Silent Sky Project #98(원산도)'를 개최하고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7 제1회 섬비엔날레를 앞두고 사전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예술 감상을 넘어 시민이 직접 작품의 일부가 되는 참여형 퍼포먼스로 기획됐다. 특히 바쁜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멈춤과 사색의 시간'을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자연을 바라보고, 원산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생태를 몸소 느끼며 예술과 지역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40명 내외,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또는 섬비엔날레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참가 신청: https://naver.me/Grg7PImb
에어로케이항공이 첫 국제선인 청주-오사카 노선 취항 3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전체 국제선 탑승객 500만 명 돌파를 앞두며 중부권 거점 항공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6일 청주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청주-오사카 노선 취항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 7월 6일 운항을 시작한 이 노선은 지난 3년간 69만여 명의 승객을 수송하며 청주국제공항을 대표하는 핵심 국제노선으로 성장했다. 에어로케이는 이날 오사카에서 입국한 첫 승객 가족에게 꽃다발과 왕복 항공권 2매를 증정하며 축하를 전했다. 또한 탑승객 전원에게 수속 카운터에서 취항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와 성승면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승객들을 직접 맞이했다. 이날 오사카 노선을 처음 이용한 한 일반인 탑승객 부부는 여행을 마치고 뜻밖의 선물을 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해당 항공사를 계속 이용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청주-오사카 노선은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25년 동계 시즌부터 매일 3회로 증편 운항 중이다. 에어로케이는 다가오는 동계 시즌에도 하루 3회 운항을 유지하며, 탑승권 판매 추이에 따라 최대 4회까지 운항 횟수
순천향대학교 대학가발전협의회는 6월 26일 아산시 신창면 “베이커리경”에서 대학가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향대학교 상인총회」를 개최하고, 순천향대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을 위한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인총회와 함께 'RUCAS 2026 크루즈 아키톤(CRUISE Archithon)' 도시설계 학생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려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도시혁신 사례를 선보였다. 전시에는 순천향대학교, 상명대학교, 선문대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도시설계 작품 18점이 전시돼 상인과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상인총회는 대학가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상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상권 발전 방향과 골목형상점가 지정 추진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상인회 설립, 대표자(회장) 선출, 순천향대학교 상인회 등록,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 등 4개 안건을 심의한 결과, 총회 참석 상인 30여 명과 사전 동의서를 제출한 상인 62명의 만장일치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또한 기존 대학가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순천향대학교 앞 대학가를 「대학가발전협의회와 순천향대학교 상인회」가 함께 협력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단 20명만을 위한 '중고제 풍류' 사랑방 콘서트, 대전 상림예다원서 성료 - 최혜진 교수 기획, 마이크·조명 없이 오롯이 우리 소리로만 채운 감동의 무대 - 오는 8월·10월·12월 격월 셋째 주 토요일 정기 공연 이어가 충청 지역 고유의 전통 가무악 유파이자 격조 높은 예술 세계를 자랑하는 ‘중고제(中古制) 풍류’가 지난 6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예절교육관 ‘상림예다원’에서 특별한 사랑방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목원대학교 최혜진 교수의 기획 아래, 옛 선비들이 시를 짓고 악기를 타며 자연 속에서 교류하던 전통 유희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단 20명의 관객만을 ‘풍류객’으로 정중히 모셔 연주자와 관객이 한 공간에서 긴밀하게 호흡하는 소통형 공연으로 진행됐다. 마이크나 화려한 조명 등 별도의 음향 장비 없이 오롯이 우리 소리와 악기 본연의 생생한 울림만으로 공간을 채워 전통 음악의 참된 멋을 더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근대 중고제 판소리의 거장인 이동백·김창룡 명창의 숨결을 이은 판소리와 충청도 산조의 독특한 특징을 보여주는 박상근류 가야금 산조 연주가 펼쳐져 관객들을
충남동남 문화유산돌봄센터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논산 돈암서원과 명재고택 등에서 문화유산 관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전통 조경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문화유산돌봄협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이론과 현장 실습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교육 첫날인 11일에는 논산 물빛문화센터에서 전통 조경과 정원에 대한 이론을 배운 뒤 돈암서원으로 이동해 현장 실습을 가졌다. 이튿날인 12일에는 조선 시대 양반 가옥의 정원 구조를 간직한 명재고택을 방문해 우리나라 전통 살림집의 공간 배치와 철학을 학습했다. 복권기금과 도비로 운영되는 충남동남 문화유산돌봄센터는 현재 부여, 논산, 공주, 금산, 서천, 계룡 등 충청남도 동남 지역 6개 시군에 위치한 445곳의 문화유산을 관리하고 있다. 상시 점검과 가벼운 수리 등을 통해 문화유산 훼손을 사전에 막고 보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문정호 충남동남 문화유산돌봄센터 총괄실장은 "우리 센터는 전 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자체 내부 교육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유산돌봄협회 등 외부 전문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역량을 다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철저한 교육 체계 덕분에 대다수 직원이 국가유산수리기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보문산 숲속에서 울려 퍼지는 감동… 대전연예예술단, ‘세대공감 콘서트’ 7월 5일 개최 대전연예예술단이 올여름 초록빛 자연 속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음악 축제를 선보인다. 대전연예예술단은 오는 7월 5일(일) 오후 2시 대전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세대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싱그러운 보문산의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외 공연인 만큼, 관객들에게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감동과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을 앞두고 대전연예예술단 관계자는 단원들을 향해 “마지막까지 건강 관리에 유념하며 최고의 무대를 위해 함께 화이팅하자”라며 뜨거운 격려와 투지를 전했다. 자연과 예술, 그리고 세대 간의 화합이 어우러질 이번 ‘세대공감 콘서트’는 주말을 맞아 보문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일시: 2026년 7월 5일 (일요일) 오후 2시 (14:00) 장소: 보문산 숲속공연장 문의: 대전연예예술단 사무국 042-28